(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2년 경기도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 '꿈희와 함께하는 김포특급'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꿈희와 함께하는 김포특급'은 2022년 7월부터 10월까지 총 12회기 동안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주도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통해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자 김포시 유적지 및 명소를 찾아 짧은 길이의 숏폼 콘텐츠 형식의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활동이다. 김포 관내 14세부터 19세까지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오는 10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연계 협력해 김포만의 우수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보호하고 전파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프로그램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고촌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모두가 행복한 성평등도시 김포'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 부문은 △포스터 △슬로건 △여성친화 정책 아이디어, 3가지이며 양성평등 가치 확산, 성역할 고정관념 탈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제안을 주제로 한다. 응모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이달 24일까지 응모신청서를 이메일(easyin1024@korea.kr)이나 김포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우수작(제안)으로 선정된 총 14명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지며 선정된 작품은 '2022 김포시 양성평등 주간행사' 공식 슬로건, 포스터 및 홍보물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김포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김포시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 지역화폐 '김포페이'가 더욱더 새로워진다. 김포페이는 운영대행사 변경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중단하고 다음 날인 14일 오전 9시부터 신규 서비스를 재개한다. 기존 '착한페이' 플랫폼 내 '김포페이' 앱에서 김포시 단독 앱으로 변경되는 김포페이 2.0 서비스는 기존 고객의 목소리를 담아 더욱더 강력하게 돌아온다. 가맹점은 모바일 앱뿐만 아니라 별도의 웹사이트 포털에서 더욱더 편리하게 이용 내역을 관리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에서 개별 환전으로 진행했던 정산 절차를 D+2일 자동 정산해 입금되는 시스템으로 변경된다. 이용자는 개인당 월 50만원의 충전한도액이 월 200만원으로 변경되며(인센티브 한도액은 50만 원 내에서 기존과 동일) 환불 수수료 1.5%가 부과되었던 것에서 60% 이상 사용 시 수수료 없이 환불되는 시스템으로 변경된다. 신규 김포페이 앱이 출시되면 기존 김포페이 이용 시민은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아이폰)에서 신규 김포페이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정보 이관 동의·카드 연결을 거쳐 기존 잔액(충전금, 정책수당 등)과 카드를 그대로 연동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 보건소(소장 최문갑)는 시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오는 6월부터 매주 금요일(10:00~12:00) 북변2통(동변) 경로당에서 '고혈압·당뇨병 표준화교육'을 운영한다. '고혈압·당뇨병 표준화교육'은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시민들이 질환에 대한 관리방법을 배우고 체험하며 자가관리 능력 향상으로 만성질환을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이다. 고혈압·당뇨병 교육센터의 표준화된 교육자료와 방문간호사 및 영양사, 건강증진센터 운동처방사 등 전문인력을 활용한 질 높은 강의로 질환이론과 영양관리, 운동실습의 내용을 대상자들에게 교육할 예정이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고혈압, 당뇨병은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질환인 만큼 표준화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해 체계적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보건사업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는 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홍보마케팅 활용을 위해 '2022년 김포시 홍보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김포시 BI(Brand Identity), 포수포미 캐릭터(사진 참조) 등 상징물을 활용해 만든 굿즈(상품)를 주제로 진행하며 김포시청 홈페이지나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사이트에서 공고가 진행 중이다. 전 국민 누구나 지역, 연령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사이트에 접속해 7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한 작품은 1차 심사(시안 심사)를 거쳐 온라인 국민선호도 투표와 전문가 심사(시제품 심사)를 통해 최대 15점을 선정해 9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대상은 상금 300만원(1명), 최우수상 150만원(1명), 우수상 70만원(1명), 장려상 50만원(4명), 노력상(8명) 등 총 15개 작품에 대해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 중 전체 또는 일부 수상작은 실제 굿즈로 제작해 박람회 및 각종 주요 행사를 통해 활용할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 김정애 홍보담당관은 "김포시 홍보굿즈를 시민과 함께 만든다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포시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맹점 집중 등록 기간'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집중기간에 등록할 가맹점은 지역화폐 가맹점을 신청하지 않았으나 카드사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김포페이 가맹 등록 절차 없이 지역화폐 결제가 가능했던 가맹점이다. 지난달부터 시행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인해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이 의무화 되었으며 등록 유예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다. 이에 등록 유예기간까지 가맹점에 등록되지 않은 가맹점은 7월 1일부터 지역화폐 결제가 불가능하다.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은 카드 가맹점만 신청하는 경우 6월 1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가맹점 등록 홈페이지에서 카드와 QR 결제가 동시 가능한 가맹점을 신청하는 경우는 6월 14일부터 '김포페이'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8500여개 가량의 해당 가맹점에 대해 안내 우편 발송과 시 홈페이지 게시, 현수막 게첨 등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민원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 북부보건과 치매관리팀은 오는 6월 23일부터 관내 치유농장과 연계해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는 농림치유프로그램 '농장가GO! 힐링하GO!'를 운영한다. 27일 보건소에 따르면 농림 치유 프로그램은 6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주 1회 목요일 총 10회기에 걸쳐 경증 치매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협약한 치유농장에서 진행한다. 치유농장의 농작물을 활용한 버섯 피클, 천연 조미료 만들기, 쌀케잌 만들기 등의 음식 치유 활동과 식물을 활용한 천연 디퓨져, 꽃바구니 만들기, 난심기 등 정서 치유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한지 뜨기와 닥나무 공예품 만들기를 통한 협응력 향상 유도 등 농림 자원을 매개로 한 다양한 내용을 제공한다. 이기모 북부보건과장은 "어르신들이 장기화된 코로나 블루를 해소하고 자연에서 치유하며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불어 넣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상자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인지 건강을 치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경증 치매 환자 및 가족은 북부보건과 치매관리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구준회)는 '2022년 김포시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 수강생을 오는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6월 21일부터 3주간에 걸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6차례로 진행되며, 김포시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정석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 ▲정광섭 고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신동수 배다리마을관리협동조합 이사장 ▲이상창 세상상회 대표 ▲ 김혜민 ㈜도시문화연구소 소장 등이 강사로 나서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주민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방법은 김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진 도시재생팀장은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역량을 기를 수 있다"며 "수료자에게는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하는 주민제안공모사업 참여시 가점 등의 혜택도 부여된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가 365일·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각종 현행범 검거, 범죄예방 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전문 CCTV 관제요원인 A씨는 지난 3일 23시경 인적이 뜸한 심야 시간을 이용해 모담전통마당 내에 있는 문화재 '양호공심응사당'을 훼손하고 불법으로 침입하던 용의자를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등 신속한 대응으로 범인을 검거하는 데에 앞장섰다. 같은 달 22일 관제요원 B씨는 한적한 산길에 설치된 방범CCTV로 학교폭력 현장을 발견 즉시 신고해 피해 학생의 신병을 확보하고 가해 학생들을 붙잡을 수 있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김포경찰서장은 지난 24일 오전 관제센터를 직접 방문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에 감사하며 관제요원들을 격려했다. 이관호 도시안전정보센터장은 "CCTV 통합관제 요원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경찰의 신속한 공조 체계로 범죄 등 각종 사건 사고에 적극 대응할 수 있었다"며 "범죄예방에 노력하는 관제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도시를 책임지는 도시안전정보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도시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는 오는 6월부터 관내 보건소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안전한 분만과 건강한 아기 출산을 위한 임산부 비대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활동이 제한된 산모들에게 비대면 화상회의를 이용해 산전‧산후 각 주1회/총4회로 진행되며 11월까지 운영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행복한 출산교실‧산후 회복 교실 2개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태교, 모유수유, 라마즈분만법, 신생아 돌보기, 아기마사지 등으로 구성됐다. 수강 방법은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이용해 줌(ZOOM) 홈페이지에 접속, 전문 강사가 화상으로 교육한다. 특히 교육 중 실시간으로 1:1 채팅을 통한 건강 관련 상담도 진행한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임산부와 예비 부모들을 위해 가정에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보를 안전하게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이 임산부 및 출산가정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을 통한 온라인 신청 및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는 최근 가칭)풍무1지구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에서 접수한 김포시 풍무동 산107-1번지 일원의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 신고서를 지난 18일 신고 수리 불가 통보했다. 김포시에 따르면 신청지는 현재 자연녹지지역으로 김포시 도시계획조례 제30조(용도지역안에서의 건축제한)에 따라 아파트 건설이 불가한 지역으로 조합원 모집신고 수리가 불가하며 지난해(2021년) 12월 말에도 조합원 모집신고를 접수하였으나 동일한 사유로 모집신고 수리 불가 통보를 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에서 김포시 북변동 154-3번지 일원의 견본주택을 농지법 및 건축법을 위반해 개관 준비를 강행하고 사업 진행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어 조합원 모집 및 가입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박영수 주택과장은 "신청지는 현재 자연녹지지역으로 아파트 건설이 불가하여 조합원 모집이 불가한 지역으로 조합원 모집 시 사법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다"라며 "조합원 가입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포시는 최근 김포시 여러 곳에서 추진 중인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해 조합 가입계약 전 조합원 모집 신고 여부 등을 꼼꼼히 짚어볼 것을 당부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역주택조합은 토지 확보 실패와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이 이루어지지 않아 사업이 지연 또는 무산될 위험이 있으며 사업계획 변경 등으로 추가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주택법 개정(‘17. 6. 3 시행)에 따라 조합원을 모집하려는 경우 조합원 모집 신고를 하고 공개모집의 방법으로 조합원을 모집해야 하며 주택건설대지가 도시계획 및 토지이용계획, 관계 법령에 따라 주택건설(아파트)을 할 수 있는 경우에만 조합원 모집 신고 수리가 가능함에 따라 조합 가입계약 전 조합원 모집 신고 여부를 꼭 확인하여야 한다. 박영수 주택과장은 "지역주택조합은 일반 분양주택과는 사업방식, 사업절차 등에 큰 차이가 있어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될 경우 조합원의 정신적, 경제적 피해가 우려되므로 충분히 확인해 본 후 지역주택조합 가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는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제공 등의 사회적 가치에 중심을 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2022 사회적경제 창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사회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고 사업화에 필요한 창업지원을 통해 예비 창업 사회적 기업가를 발굴하고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전환) 아이디어가 있는 김포 시민이거나 설립 3년 미만의 김포 소재 개인 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5개의 우수 아이디어는 팀(기업) 당 500만원에서 최대 800만원의 창업지원금과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진입을 위한 자문·맞춤형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 마감은 오는 27일까지로 김포시(고시공고란) 또는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방문·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주이자 주민협치담당관은 "지역사회에 밀착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회적경제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2019년부터 창업공모전을 통해 15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 이 가운데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시장 권한대행 허승범)는 전 직원 대상 '인구 50만 대도시 홍보 슬로건' 선정을 위한 시정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에 발맞춘 대내외적 홍보 슬로건 선정을 위해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149명의 직원이 참여해 총 223건의 슬로건이 접수됐다. 시는 심사의 공정성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슬로건 선정을 위해 1차, 2차 심사를 거쳐 통과된 10건에 대해 국민생각함 및 직원 설문을 실시하고 내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슬로건은 '함께 빛나는 50만, 더 크게 하나 되는 김포'로 제안자인 운양동 행정민원팀장(김준세)에게는 '시정홍보의 달인' 상장이 수여됐다. 선정된 슬로건은 향후 김포시 인구 50만 대도시 홍보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담배꽁초 무단투기 다발구역 12곳에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을 시범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쓰담쓰담 캠페인은 '쓰레기통에 담배꽁초'의 줄임말로 담배꽁초를 거리에 무단투기하지 말고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리자는 당부를 담았다. 1m가량 높이의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은 꽁초만 투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시범적으로 장기 먹자골목 7곳, 고촌물류단지 5곳에 각각 설치했다. 수거함 설치는 KT&G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시가 설치 대상지를 선정했고 KT&G가 비용을 전액 부담하여 설치, 우리시는 수거함 유지·관리를 담당한다. 시는 향후에 일반쓰레기 투기 문제, 인근 주민과 상가 의견 등을 반영해 종합적으로 검토 후에 수거함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두철언 소장은 "수거함 시범 설치로 아무렇게 버려지는 꽁초 쓰레기를 줄이고 장마철 하수구 막힘을 방지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과 애연가의 편의 도모에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는 2일부터 '김포시 통합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 온라인예약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현장예약만 가능했던 운영방식은 이용객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었으나 이제 온라인으로 예약현황을 확인하고 사전에 예약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현장예약도 병행운영하며 현장과 온라인 모두 신청일로부터 4일 이후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예약시간 1시간 전까지 환불이 가능하다.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은 초승달 모양의 문보트와 6명까지 탑승이 가능한 패밀리보트 등 18대의 보트를 운영중이며 유럽풍으로 조성된 라베니체 수로 경관을 즐길 수 있어 주말에는 사전예약 없이 이용하기가 힘들었다. 이번 운영방식 개선을 통해 먼 곳에서 이용하러 오는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수상레저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대성 공원관리과장은 "이미 SNS 등을 통해 야경이 예쁜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금빛수로(라베니체)가 이번 수상레저시설 온라인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시민들께 더욱 사랑받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빛수로가 김포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허가 및 신고를 거치지 않고 설치한 불법광고물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불법광고물 한시적 양성화'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양성화는 행정안전부에서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에 통보해 올해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허가나 신고 대상 광고물이지만 무단으로 설치한 불법광고물이 현행법에 적합할 경우에 한해 행정처분 등 불이익 없이 적법화할 예정이다. 양성화 대상은 허가나 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은 불법광고물 중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지주이용간판, 옥상간판과 기존에 허가 절차를 거쳤으나 표시기간을 연장하지 않은 광고물이며 자진신고한 건에 한해 양성화할 계획이다. 클린도시사업소는 5월부터 9월까지 양성화 추진을 위해 제출서류 간소화, 관내 소상공인에 대해 접수 수수료 감면, 양성화가 안되는 자진신고 불법광고물은 안전점검을 무료로 실시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홍보를 할 계획이다. 자진신고는 클린도시과,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되고 양성화사업 종료 후 불법광고물은 철거명령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클린도시과장은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4월 29일자로 17만 5836필지에 대한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김포시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김포시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을 통해 열람 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8.35% 상승했으며 개별공시지가가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이의신청 기간중에 반드시 열람 등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포시가 경기도 최초로 고촌역, 풍무역, 사우고․김포시청역 등 주요 광역버스 환승거점 정류소 29개소에 5월부터 디지털 영상 광고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버스정류소 환경을 어지럽혔던 지면광고를 전면 중단했고 기존 유료광고의 수요 해소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홍보를 적극 지원하고자 버스정류소 광고 개선사업을 준비했다. 또한 시정홍보 등 공익광고를 의무적으로 편성하고 디지털 광고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시각적·효과적으로 공익광고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4월부터 시설구축 및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빛 공해 및 해당 사업지 인근 아파트의 눈부심 민원 등을 고려해 야간 운영 시 밝기를 최소화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 나갈 예정이다. 디지털 광고 사업이 활성화 되면 이용수요가 많은 일반 버스정류소까지 순차적으로 광고 시설을 확대 설치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더 저렴한 광고료로 홍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중교통과장은 "버스정류소 광고 개선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조금이나마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인구 50만 대도시 김포시에 걸맞는 쾌적하고 깨끗한 교통시설 서비스 제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는 지난해 사업으로 실시한 '근로자 휴식있는 주말만들기 지원프로그램' 사업이 근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2022년도에는 지원 대상을 넓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제조업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 및 가족들 600명에게 휴식있는 삶을 제공하기 위해 주말에 근로자들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놀거리 체험 프로그램 참여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제조업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이며, 협약농가 체험프로그램 체험비 2만원을 지원해준다. 다만 노쇼 방지를 위해 자부담 2000원은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참여자들은 이번 사업에 선정된 14개 업체의 체험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 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고추장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화분 만들기, 말타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프로그램 참가신청은 김포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공고문을 확인 후 김포상공회의소 기업지원사업부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