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가정의 달인 5월 마지막 연휴 특급 할인 행사에 나선다. 배달특급은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12개 지역에서 ‘석가탄신일엔 배달특급’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파주시, 연천군·용인시·포천시·과천시·안양시·부천시·양주시·양평군·의정부, 서울 성동 지역이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배달특급 회원이라면 누구나 1만 5000원 이상 주문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더불어 기존 쿠폰에 중복 사용 가능한 2000원 더하기 쿠폰도 함께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기간 내 회원 1인당 1회만 참여 가능하며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확인 및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 아쉬운 5월의 마지막 연휴를 배달특급과 함께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지역별로 이벤트 내용이 다를 수 있는 만큼 꼭 사전 확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메타아이넷 함경원 대표이사는 동네의원과 동네약국이 중심이 되어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만성질환자 식이관리 모니터링 푸드그램 솔루션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몰 메타메디팜 회원 전용몰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메타메디팜 몰은 동네의원과 동네약국을 찾는 환자들의 증상 유형을 자체 솔루션인 환자 모니터링 푸드그램을 통해 분석하고 환자에게 적합한 식품을 전문 의료인들의 추천으로 구매 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의약소모외품등 전자상거래 SAAS 중개몰이다. 경기도약사회 소속 약사는 ”메타메디팜 몰의 차별성은 의료인이 추천한 환자 맞춤형 식품이기 때문에 안정성과 신뢰를 가지고 구매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며 약국별 제공되는 전자상거래 SAAS 회원몰을 통해 B2B 구매와 B2C 판매가 가능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약국 단골 환자들에게 약국 홍보를할 수 있어 신규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메타메디팜 몰 SAAS 시스템은 병의원, 약국에 제공된 푸드그램 앱을 통해 환자들의 식이 모니터링과 식이 상담을 통해 추천한 식품을 회원몰에서 구매하거나 병의원,약국에서도 직접 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GH 공간크리에이터’ 모집 공고를 내고 5월 30일부터 6월 16일까지 국내 우수 건축가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건축사 자격을 소지하고 건축사사무소를 등록 운영하고 있는 건축사로 국내·외 건축설계 공모에 수상실적이 있는 자가 대상이다. GH는 접수된 건축가들의 수상실적 및 설계 포트폴리오를 평가하여 10명 내외 건축가를 ‘GH 공간크리에이터’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건축가는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설계에 참여할 예정이며 GH가 시행하는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의 디자인·설계 자문과 심사 등도 맡을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우수한 건축가와의 협업을 통해 주거 편의성뿐 아니라 디자인도 매력적인 시그니쳐 공공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며 주민공동시설 등도 함께 계획해 지역 맞춤형 주택으로 공급함으로써 공간복지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신청은 e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응모자격 및 신청서 등은 GH 홈페이지 '정보공개-공고 및 공지' 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GH는 매입 주체가 설계단계부터 참여해 설계기준 및 품질 검검까지 확인하는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정부와 완성차사, 유관기관이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소프트웨어(SW)와 전장 등 자동차 부품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내연차 중심에서 미래차로의 전환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월과 4월에 윤석열 대통령이 자동차 부품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을 지시함에 따라 지난 23일 '자동차부품 산업전략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미래차 전환 및 수출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올해 자동차산업(완성차부품)은 수출액 사상 최대인 800억달러 달성을 추진하는데 특히 부품업계의 유동성 확보와 미래 대비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14조 3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공급한다. 또한 전기차 세액공제와 민간의 95조원 투자로 전기차 생산규모를 5배 확대하고 미래차 체질 강화를 위한 핵심기술 확보는 물론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날 산업부가 발표한 부품업계 지원대책은 ▲14조 3000억원의 자금지원 및 일감 확보 ▲핵심기술 확보와 전문인력 양성 및 미래차부품 특별법 제정 ▲3대 유망시장에 대한 자동차부품 수출확대 등 3대 핵심과제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금년 자동차산업 수출액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시는 올해 4월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 결과 전년동기 대비 15억원 증가한 96억원(지방세 70억원·세외수입 26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23년 4월 말 기준 시 이월체납액 515억원(지방세 291억원, 세외수입 224억원) 중 18.6%를 징수한 것으로 징수율이 전년 동기 대비 3.2%p 증가했다. 시는 가용한 행정력을 총 동원해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동안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했으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전담 징수과 직원의 현장 출장 및 전화 독려를 통해 10억원을 징수했다. 고의적 납세기피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을 통해 8800만원을 징수하기도 했다. 아울러 신용정보등록, 명단공개 사전안내문 발송, 부동산·예금의 신속한 압류 등을 실시했으며 실시간 영치시스템을 활용해 체납차량 568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100만원 이하 체납자에 대해서는 18명의 체납관리단이 전화독려 및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3억6000만원을 징수했다. 경제 침체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상담을 통해 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도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 사업은 자격요건을 갖춘 입주대상자가 지원 한도액 범위 내에서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G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2023.5.23.) 기준 경기도에 거주(주민등록표상 등재)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생계·의료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 장애인 △차상위계층 고령자 등이다. 지원한도 금액은 1억 3000만원으로 한도액 범위 내 전세보증금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은 입주자가 부담하며 월 임대료는 나머지 95% 전세보증금에 대해 연 1~2%의 금리를 적용해 산정한다. 최초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입주자격이 계속 유지될 경우 총 9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최대 2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본인의 주민등록지 소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공사에 직접 우편으로 신청해도 된다. 입주 대상자 발표는 접수일로부터 약 3개월 이후 GH에서 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취약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공기정화식물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HU공사 스포츠사업처와 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핵가족화, 고령화, 등 급속한 사회변화에 따른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적 관심을 환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 같은 활동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HU공사 스포츠사업처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해 직접 공기정화식물 170개를 제작해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증했다. 기증된 식물은 지역 내 어르신,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및 기초생활 가정에 각각 전달돼 따뜻한 나눔과 사랑의 의미를 전할 수 있었다. 김계순 HU공사 시설관리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따듯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나눔 경영을 이어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양평공사는 6월 1일부터 용문국민체육센터에서 스포츠를 통한 지역 아이들의 사회성 향상을 위해 ‘양평 어린이 농구교실’을 개설·운영한다. 이번 농구교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의 학생들로 강습반별 선착순 20명을 선발해 매주 각 2회(월·수/화·목, 오후 4시~4시 50분)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습을 위한 등록 기간은 5월 8일부터 31일까지이며 강습비는 월 4만 5000원이다. 현재 용문국민체육센터에서는 수영, 헬스, 에어로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성장기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유소년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지역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 고창배 용문국민체육센터 시설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다양한 생활체육을 기획·운영함으로써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 어린이 농구교실’을 기획하고 운영하게 될 강사는 용문국민체육센터 직원으로 중등교원자격(체육), 전문스포츠지도자 2급(농구), 생활체육지도자 2급(농구) 및 유소년 스포츠지도자(농구)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 체계적인 강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 확산에 기여하고자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 방문해 간담회와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GH는 지난 4월 경기미 소비를 촉진하고 대학생들에게 건강한 아침밥을 제공하고자 공공기관 최초로 ‘천원의 아침밥’ 총 2억 2000만원 규모의 사업 지원을 결정했으며 수도권 내 11개 대학 대상으로 대학별 2000만원 상당의 경기미 혹은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22일 오전 경희대 제2기숙사 학생식당을 직접 찾아 경희대학교 한균태 총장, 김우식 부총장, 부총학생회장 등 학생대표단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세용 사장은 “직접 대학교 캠퍼스 학생식당에 와서 대학생들을 만나 식사까지 함께하니 천원의 아침밥에 대한 의미가 더욱 뜻깊다”며 “우리 공사의 지원이 마중물 역할을 하여 다른 기업들도 많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수도권 11개 대학을 대상으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천원의 아침밥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GH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아침밥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참여한 대학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다음달 2일부터 2023년 하반기 기간제근로자 공개채용 접수를 시작한다. 채용분야와 인원은 △체험형인턴 4명 △시설물관리원 11명 △동굴유지보수 4명 △동굴환경정비 7명으로 총 2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는 6월 2일부터 6월 9일까지 현장 방문 접수와 이메일 접수로 하면 된다. 공사는 지원 단계에서부터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채택해 모든 지원자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할 방침이며 6월 26일 18시 이후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시 지역 인재 등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열정 가득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도 내 31개 시·군 및 도시개발공사 보상담당자 100여명 대상으로 ‘2023년 보상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보상 4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기본조사 보상실무’에서 ‘감정평가 및 수용재결실무’ 까지 보상 전반 대한 내용을 다뤘으며 감정평가사 등 외부 전문가도 초빙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올해 개최된 워크숍은 코로나 등으로 2014년 이후 9년 만에 재개되는 만큼, 개최 전 사전질의 및 관심 분야에 대한 조사를 통해 참석자들의 니즈 및 애로사항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3기신도시 등 경기도 내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보상전문기관인 GH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며 “경기도 지자체 및 도시개발공사와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보상분야 협업 관계를 강화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이번 워크숍을 기점으로 워크숍을 정례화해 도 내 보상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대표 김종철)는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서울북부지역대학들과 함께 지난 16일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2023 KOFA, 동덕여대 & 서울북부지역대학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 행사는 동덕여대가 주최하고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와 서울북부지역대학들이 공동주관하고 서울시, 고용노동부 북부지청, 서울여성인력개발원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신입및 인턴사원 채용규모행사로서 한국씨티은행, 델코리아, 힐티코리아, 리치몬트코리아, 클럽메드 바캉스, 머크 코리아, 에릭슨엘지, 포시즌스호텔서울, 한국에머슨, 에드워드코리아, 호리바에스텍코리아, 한국에스지에스, 평화발레오, 에어리퀴드 코리아, 바야다홈헬스케어 등 23개 굴지의 유명 외국계기업 한국지사들이 참여했다. KOFA 와 동덕여대, 서울북부지역대학들이 첫번째로 개최한 이번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진로 설정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진행된 다양한 행사에 동덕여대 재학생 및 졸업생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