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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스쿱, 롯데백화점 분당점서 스쿱마켓 팝업스토어 오픈
(경인미래신문=김진희 기자) 까까스쿱(대표 노윤하)이 오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롯데백화점 분당점 1층에서 ‘간식 스쿱마켓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은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까까스쿱’을 오프라인에서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브랜드의 대표 상품과 신제품 라인업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고르는 즐거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까까스쿱은 창립 이후 ‘스쿱마켓’이라는 새로운 시장 개념을 정착시키며 간식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론칭 한 달 만에 간식 부문 ‘빅파워 등급’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분당점 팝업에서는 고구마칩, 과일젤리, 참마스틱 등 인기 상품을 비롯해 백화점 한정 구성의 선물세트와 시즌 한정 패키지도 함께 공개된다. 현장에서는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간식 뽑기존, SNS 인증 이벤트, 시식 체험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수험생 방문객을 위한 ‘수능 응원 이벤트’도 마련,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 혜택을 제공한다. 까까스쿱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까까스쿱을 소비자들이 직

비비탄으로 대통령 선서 운동원 공격한 피의자 검찰 송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국민의힘 시흥시의회(이하 시흥시의회)는 지난 5월, 제21대 대통령 선거 운동 과정에서 발생한 이른바 ‘비비탄 총격 테러 사건’ 피의자가 지난달 22일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에 송치됐다고 밝혔다. 시흥시의회는 지난달 31일 입장문을 통해 "자유로운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어떤 위협이나 테러 행위도 다시는 발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5월 19일 오전 서해선 신현역 초입 삼거리에서 발생했다. 당시 국민의힘 선거운동원이 정상적으로 선거운동을 하던 중, 차량에 타고 있던 신원 미상의 피의자로부터 권총형 물체로 비비탄 총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시의회는 "이는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폭력 사건이자 자유로운 선거운동을 심각하게 침해한 중대한 불법행위"라고 규정했다. 이어 "늦었지만 피의자를 검거하고 혐의를 입증해 송치한 시흥경찰서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검찰은 철저한 수사로 한 점 의혹도 남기지 않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피의자의 범행 동기와 배후 여부를 명확히 밝혀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어떤 위협이나 테러 행위도 재발하지 않도록 사법 당국의 엄중한 처벌을 촉구한다"며 "시흥


여주오곡나루축제, 여주 신륵사 일원에서 열려... 첫날부터 발 딛을 틈 없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여주시 대표 가을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지난달 31일 개막해 오는 2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 쌀과 고구마 등 지역 농특산물을 조선시대 조포나루를 통해 임금께 진상하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전통문화축제로, 지역 농업과 역사 체험의 의미를 함께 담았다. 축제는 ‘진상 퍼레이드’, ‘가마솥 여주쌀 비빔밥’, ‘군고구마 기네스’, ‘소원지길’, ‘오곡낙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와 전통 체험, 야간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첫날부터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리며 행사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가족과 함께 방문한 관광객은 "가을 분위기를 느끼려고 왔는데, 여주쌀로 만든 비빔밥과 군고구마가 정말 맛있었다"며 "아이들과 함께 전통 체험도 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또 다른 방문객은 "예전 나루터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지역 특산물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축제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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