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주거복지센터는 열악한 환경에 놓인 주민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시원, 여관, 반지하 등 비주택에 거주하며 곰팡이와 습기, 침수 위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이 같은 비주택에 3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기준과 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1인 가구의 소득 기준은 월평균 약 266만 원 이하다. 미추홀구 주거복지센터는 전담 인력 2명을 배치해 대상자의 주거 환경과 가구 상황을 확인하고 신청 서류 작성을 돕고 공공임대주택 입주 절차를 안내한다. 입주가 결정된 뒤에는 이사와 정착 과정을 지원하고 필요한 생활용품 등을 제공해 새로운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계기관의 협조를 통해 주거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연계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뿐만 아니라 이주와 정착 과정까지 세심하게 지원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남동구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6월 16일자로 아동친화도시 인증갱신을 획득하고 이를 기념하는 인증갱신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현판 제막식에는 남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아동 및 아동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인증갱신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 남동구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 정신을 지역사회 정책과 행정 전반에 반영해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증하는 제도로, 이번 인증갱신을 통해 남동구는 2030년 6월 15일까지 아동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남동구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아동참여기구 활성화, 아동권리교육 및 홍보, 아동 의견 수렴 및 정책 반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인증을 갱신했다. 특히 이번 인증갱신은 아동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참여 기반을 강화하고 아동의 권리를 행정 전반에 실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남동구는 앞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2026~2029) 기본계획에 따라 아동이 정책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하고 모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역 평생학습 강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연수 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2026년 지역 맞춤형 강사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강의를 준비 중이거나 강사 활동을 시작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예비·신규 강사와 2년 이상 경력 강사다. 교육은 성장 단계에 맞춰 기초과정, 심화 과정, 특별과정 등 3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강의 설계와 교수 전략, 강의 내용 개선, 강사 이미지 관리 등 강의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구는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과정별 20명씩 총 60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연수구 평생교육센터 누리집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강사의 경력과 성장 단계에 맞는 교육을 통해 강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 평생학습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평생학습을 이끌어갈 우수 강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고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 아이사랑꿈터는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1홀에서 열리는 '제33회 인천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해 아동의 놀 권리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사랑꿈터 이용자와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사전 행사로는 8월 10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아이사랑꿈터에서의 놀이 경험 속 ‘놀 권리의 가치’를 담은 사진을 접수받아 1차 심사를 통해 12개 작품을 선정하고 선정된 작품은 '인천베이비&키즈페어' 행사장에 전시해 관람객 투표와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하고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본 행사 기간 동안 '인천베이비&키즈페어' 아이사랑꿈터 부스에서는 사진전 관람과 놀 권리 약속&회원 인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부모와 영유아가 함께 놀이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여성가족재단 신승배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과 공감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장(시장 박찬대)은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와 안전제일 인천 도약을 위한 '맨홀 질식사고 추방 선언식'을 개최하고 공공부문이 발주하는 밀폐공간 작업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선언식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발주한 하수관로·맨홀 작업 과정에서 유해가스 중독과 2차 구조 사고가 반복 발생함에 따라, 지방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관리체계 혁신이 필요하다는 고용노동부의 제안을 인천시가 수용해 마련됐다. 실제로 인천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맨홀 등 밀폐공간 작업 중 질식사고로 2명이 목숨을 잃고 3명이 다치는 등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박찬대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맨홀 작업 현장의 안전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모두 책임져야 할 최우선 과제인 만큼 인천시가 가장 앞장서겠다”라며 안전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사전작업계획서 제출부터 안전보건 조치 확인까지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사전 안전확인 시스템’을 구축해 인천이 대한민국 안전 현장의 선도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군수·구청장, 인천환경공단 등 산하 공공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4일부터 2일간 용현2동 소재 공동주택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창구’를 운영했다. 구는 주민들에게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안내하고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 가입자를 모집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과 상업시설에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인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산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구는 지난해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총 7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1527톤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공동주택에서 가입 창구를 추가로 운영하고 자생단체 회의가 열리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제도 홍보와 신규 가입자 모집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가입 창구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이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남동구는 평생학습관에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3기 신규 단원 위촉식 및 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3기 신규 단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위촉식과 2부 워크숍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위촉식에서는 이병래 구청장이 신규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직접 수여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구민참여단 단장의 선서문 낭독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 의지를 다졌다. 2부 행사에서는 ‘함께라서 더 가까운 우리’라는 주제로 네트워킹 워크숍이 진행됐다. 단원들은 권역별로 모여 약 30분간 ‘우리 동네 자랑거리 및 개선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권역별 대표자가 토의 결과를 발표하며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3기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단원들이 제안한 우리 동네 개선 사항과 소중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3기는 앞으로 지역사회의 불편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는 지난 4일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학장 김남기)와 서해구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의 교육부터 취업연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청년 대상 정책사업 추진 ▲취업특강 및 1:1 컨설팅 지원 ▲기관 간 정보교환 및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책사업의 세부 내용과 추진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청년들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갖춰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구재용 구청장은 “청년의 일자리 문제는 우리 구의 활력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좌우하는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이며 청년들에게 ‘보여주기식’이 아닌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AI 교육부터 취업까지 올인원 프로그램을 도입해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구민의 역량 개발과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연수·송도 글로벌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평생학습으로 시작하는 인생 리:부팅’을 주제로 인공지능(AI) 활용, 자격 취득, 인문·문화 등 구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한 실용 중심 강좌로 구성됐다. 교육은 8월 3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연수 글로벌 평생학습관(연수구청 별관)과 송도 글로벌 평생학습관(연수구 제2청사)에서 운영한다. 연수 글로벌 평생학습관에서는 ▲챗GPT·AI 지도사 2급 ▲AI 콘텐츠 제작 전문가 ▲AI를 활용한 소자본 창업 ▲AI 그림책 작가 ▲정리수납전문가 1급 ▲미술심리상담사 등 자기 계발·자격 과정과 시 창작, 영화 인문학, 수어, 일본어, 환경교육 등 모두 15개 강좌를 운영한다. 송도 글로벌 평생학습관에서는 ▲독서 코칭 지도사 ▲스마트폰 AI 콘텐츠 만들기 ▲디지털 드로잉 굿즈 제작 ▲브런치 에세이 작가 도전 ▲유튜브 크리에이터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AI 활용 등 실생활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과정, 느린학습자 가족 교육, 인문학 등 모두 18개 강좌를 운영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감독 김정미) 소속 편아해 선수가 ‘제35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미추홀구는 편아해 선수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50m 3자세 개인전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편아해는 여자 일반부 50m 3자세 결선에서 354.8점을 기록했다. 기존 대회 기록을 경신한 편아해는 경기 내내 뛰어난 집중력과 정교한 사격 기량을 발휘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편아해가 강도 높은 훈련을 견디며 쌓아온 실력을 전국 무대에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우승과 함께 대회 신기록까지 작성하면서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의 경쟁력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김정미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 감독은 “혹독한 훈련을 묵묵히 이겨낸 편아해 선수가 대회 신기록을 세워 매우 자랑스럽다”며 “선수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고,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선수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미추홀구의 위상을 높인 편아해 선수에게 축하를 전하고 함께 노력한 지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남동구가 최근 발생한 물류센터 화재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쿠팡물류센터를 포함한 지역 내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남동구는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물류창고업으로 등록·운영 중인 관내 업체 5곳에 대한 화재안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18일 인천에서 발생한 쿠팡물류센터 화재를 계기로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내 물류시설의 화재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지난 7월 29일과 8월 3일 2일간 진행됐다. 외부 소방·전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해 소방시설과 전기설비 전반을 살폈다. 점검반은 각 업체가 작성한 화재안전관리계획서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했다. 특히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에 필요한 현장 시설이 적정하게 설치·관리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남동구는 점검 과정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도록 했다. 추가 개선이 필요한 권고 사항에 대해서는 업체별 조치 상황과 이행 여부를 지속해서 확인할 계획이다. 물류창고는 대규모 공간에 각종 물품과 포장재 등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서해구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점심시간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을 확대한다. 서해구는 오는 5일부터 점심시간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을 기존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2시간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부담을 덜고, 주민과 방문객의 지역 상권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속 유예 대상은 서해구 전역에서 운영되는 고정형 불법주정차 단속 CCTV와 이동식 단속차량, 현장 단속 인력이다. 해당 시간에는 이들 장비와 인력을 이용한 불법주정차 단속이 3시간 동안 유예된다. 서해구는 점심시간 주차 편의가 개선되면 음식점과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이 늘어나 지역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교통안전과 보행자 보호를 위해 주민신고제인 안전신문고를 통한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은 단속 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속이 계속 이뤄지는 구역은 ▲횡단보도 ▲인도 ▲버스정류소 10m 이내 ▲소방시설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이다. 이에 따라 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도심에서 물놀이와 공연, 캠핑 감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제7회 송도해변축제’가 오는 8일 인천 송도달빛공원에서 개막한다. 연수문화재단은 8월 8일부터 15일까지 송도달빛공원 송도국제교~컨벤시아교 구간에서 제7회 송도해변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대형 물놀이 시설과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옛 송도유원지의 추억을 재현한 ‘송도유원지존’을 새롭게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축제장에는 대형풀을 비롯해 클라이밍풀, 북극곰풀 등 테마형 물놀이장이 설치된다. 도심 속 해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인공백사장과 어린이를 위한 모래놀이터도 운영한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물총대전과 버블폼파티, 카누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축제 기간 이어진다. 회전목마·바이킹으로 되살아나는 ‘옛 송도유원지’ ‘송도유원지존’에서는 회전목마와 바이킹, 워터롤러, 페달보트 등 추억의 놀이기구를 만나볼 수 있다. 한때 수도권을 대표했던 관광지인 옛 송도유원지의 분위기를 재현해 부모 세대에는 추억을, 어린이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세대 공감 공간으로 조성한다. 축제장 곳곳에는 먹거리존과 캠프닉존, 포토존, 체험부스도 마련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가 화학물질 오인과 오주입 사고를 예방하는 ‘화학사고 안전신호등’을 민간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으로 확대한다. 인천시는 지난해 인천환경공단 13개 사업장, 103개 화학물질 취급시설에 안전신호등을 적용한 데 이어 올해부터 희망 민간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화학사고 안전신호등은 같은 화학물질에 동일한 전용색상을 지정해 저장탱크부터 배관, 밸브, 주입구까지 일관되게 표시하는 예방체계다. 물질별로 서로 다른 전용 연결장치도 설치해 작업자가 약품을 잘못 확인하더라도 오주입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이중으로 차단한다. 시는 공공시설과 민간사업장의 적용 결과를 토대로 업종·시설별 적용기준과 유지관리 방법을 정립하고, 향후 국가 화학물질 안전관리의 새로운 표준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화학물질 오주입으로 작업자 29명 부상 사업 추진의 계기는 2025년 인천에서 잇따라 발생한 화학물질 오주입 사고였다. 지난해 8월 인천환경공단 공촌사업소에서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을 황산알루미늄 저장탱크에 잘못 주입해 작업자 4명이 다쳤다. 같은 해 9월에는 미추홀구의 한 반도체 제조공장에서 염소산나트륨을 염산 저장탱크에 오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가 도시관리계획과 각종 개발사업의 심의·자문을 담당할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23명을 공개 모집한다. 인천시는 기존 도시계획위원의 임기가 오는 9월 만료됨에 따라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새롭게 위촉하기 위해 8월 3일부터 17일까지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총 30명으로 구성되며 이번 공개모집 인원은 23명으로 최종 선정된 위원은 2026년 9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위원들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인천시 도시관리계획과 각종 개발사업에 관한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 분야는 ▲도시계획 ▲토목 ▲건축·주택 ▲교통 ▲경관 ▲환경 ▲방재 ▲문화 등 도시계획과 관련된 8개 분야다. 지원 대상은 인천과 서울·경기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 협회·단체, 엔지니어링회사 등에 소속된 전문가다. 도시계획 또는 관련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관계 법령에서 정한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준하는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인천시는 도시계획 분야의 다양한 의견이 위원회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자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최대 규모의 노후 공동주택 단지인 남동구 만수주공아파트가 최고 49층, 약 1만 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달 30일 구청에서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수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입안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만수주공아파트 통합 재건축사업의 추진 경위와 현재 공람 중인 정비계획안의 주요 내용, 향후 행정 절차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분야별 실무진이 참석해 정비계획과 기반시설, 공동주택 건립계획, 추정분담금 등에 관한 주민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했다. 남동구는 재건축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듣는 데 중점을 뒀다. 만수주공아파트는 1980년대 중반 준공된 노후 공동주택단지다. 지난 2024년 재건축진단을 통과한 뒤 인천시 사전컨설팅을 거쳐 2025년 4월 남동구에 정비계획 입안제안서를 제출했다. 이후 토지등소유자의 동의를 바탕으로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아 통합 재건축을 위한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공람 중인 정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우수 업소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8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다. 대상은 미추홀구에서 6개월 이상 영업하고 있는 외식업과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소다. 프랜차이즈 업소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업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생·청결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업소를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제도다. 미추홀구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수준과 위생·청결 상태,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이후 현장 실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착한가격업소를 최종 지정한다.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업주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해 미추홀구청 경제지원과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지정 기준은 미추홀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공과금 지원과 운영 물품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을 통한 업소 홍보도 지원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서해구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폐수 방류 상태를 24시간 감시하는 이동식 수질감시시스템을 운영하며 물환경 오염 예방에 나섰다. 서해구는 비정상적인 폐수 처리와 폐수 무단방류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IoT 기반 실시간 원격감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식 수질감시시스템은 감시가 필요한 사업장에 장비를 설치한 뒤 폐수의 수질 상태를 휴대전화와 노트북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장비다. 감시 항목은 ▲총유기탄소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수소이온농도(pH) ▲수온 등 총 5개다. 현장에 담당자가 상주하지 않아도 수질 변화를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해구는 현재 이동식 수질감시시스템 3대를 확보해 도금 공동방지사업장 9곳을 대상으로 설치·운영하고 있다. 구는 실시간 감시시스템 운영을 통해 폐수배출업소의 환경관리 경각심을 높이고 적정한 폐수 처리를 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환경감시 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야간과 새벽 시간대에도 수질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폐수 무단방류를 비롯한 부적정 처리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해구는 감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연수구보건소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연수구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의 발생 위험이 커진다.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홍역과 뎅기열, 말라리아 등 해외 유입 감염병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조리하거나 섭취하기 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고, 물은 끓여 마시거나 생수 등 안전한 물을 이용해야 한다. 채소와 과일도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은 뒤 섭취해야 한다. 설사나 구토 증상이 있거나 손에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다른 사람을 위한 음식 조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야외 활동이 늘면서 말라리아와 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야외 활동을 할 때는 모기가 쉽게 달라붙지 않도록 밝은색 긴소매 옷과 긴바지를 착용하고 노출된 피부에는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기에 물린 뒤 발열이나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시가 해외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K-POP 댄스와 치어리딩, 마술 등을 선보이는 ‘기항지 테마 공연’을 운영하며 크루즈 관광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크루즈 기항지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객의 체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하반기 인천항크루즈터미널에서 기항지 테마 공연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천을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인천과 한국을 다시 찾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항크루즈터미널 승선장 보안구역을 인천의 문화와 한국 대중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연 무대로 조성한다. 공연에서는 지역 대학 응원단의 치어리딩과 K-POP 댄스 등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언어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마술과 버블쇼 등 참여형 공연도 함께 진행한다. 시는 크루즈선의 인천항 체류 시간과 승선 인원, 출항 일정 등을 고려해 선박별로 공연 내용과 운영 시간을 다르게 구성할 계획이다. 기항지 테마 공연은 지난 7월 말 인천항에 입항한 8만 5000톤급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를 시작으로 운영됐다. 이 선박의 승객 정원은 268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