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제2회 경기 청소년 사이버 보안 캠프’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방어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5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사이버 보안에 대한 호기심과 꿈을 안고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6개월간 배우고 경험한 것을 직접 확인하는 교육과정의 마지막 단계였다. 단순히 실력을 겨루는 대회가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실패를 통해 배우며 미래 정보보안 전문가, 즉 화이트햇 해커(White-hat hacker)로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이트햇 해커(White-hat hacker)란 모의해킹이나 취약점 점검 등을 실시하는 윤리적인 보안전문가로 블랙햇(범죄)과 대비되는 개념이다. 앞서 열린 제2회 캠프에서는 보안 개념과 보안 윤리의식 함양, 웹과 시스템 해킹의 기초 학습, 보안 문제해결 실습, 정보보호 전문기관 견학, 현직 전문가들과의 만남 등 다양한 배움이 이뤄졌다. 또한 지난 8월 8일에 열린 사이버 공격·방어 예비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대회 환경과 진행 방식을 익히고 보안 관련 대학 진학 특강에도 참여했다. 실제와 유사한 CTF(Capture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지난 4일 평택시 상수도관 재판 관련 정보공개 청구에 ‘정보부존재’를 통지하면서 자료 보관기관을 알려달라는 요청에는 답하지 않는 등 소극적 대응에 비판이 일고 있다. 본보는 지난 8월 26일 대법원에 2018~2021년 상수도관 구매와 공사에 관한 자료를 요청했다. (관련기사, 경인미래신문 2026년 8월 26일자-법원행정처, ‘상수도관 포장지’ 구체적 답변 없어… 대법원에 정보공개 청구) 계약서와 납품업체 자료, 공사사진, 제품 검사자료 등이 대상이다. 상수도관 포장지에 제조사와 인증번호 등이 적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록도 청구했다. 자료가 없다면 그 이유와 함께 자료를 보유한 기관을 알려달라는 요청도 명시하고 청구 범위에는 대법원과 법원행정처, 각 법원이 보유한 관련 기록이 포함됐다. 그러나 법원행정처는 “우리 처에서 별도의 자료로 보유·관리하고 있지 않은 정보”라며 자체 보유 여부만 설명했다. 다른 법원이나 해당 사건의 재판기록까지 확인했는지, 관계 부서에 자료 보유 여부를 조회했는지는 답변에 담기지 않아 자료를 어느 범위까지 확인했는지 알수 없는 답변이다. 법원행정처는 이번 청구가 재판(대법원 20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9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5주 동안 하모니상담센터에서 자해학생 학부모·보호자 20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의 자해 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고 가정에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자녀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제공하고, 위기 상황에서 가족이 소통하는 방법과 부모의 자기돌봄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상담은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김수진 교수 등 가족상담 전공 교수진이 소그룹 집단상담 방식으로 진행한다. 매주 2시간씩 운영되며 ‘비자살적 자해의 이해 증진 및 효과적인 대처법’을 주제로 교육과 상담을 병행한다. 주요 내용은 자해 행동에 대한 이해와 청소년 정신건강의 특징, 위기 상황 발생 시 효과적인 대화법과 소통 기술이다.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돌봄도 상담 과정에 포함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 대상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학생의 정신건강 증진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3일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에서 도성훈 교육감과 교육청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2026 생명사랑 밤길걷기’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생명존중 인천!’ 구호를 외치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 4km 코스를 함께 걸으며 따뜻한 안부와 희망의 메시지도 나눴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작은 관심과 배려가 생명 존중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 걷는 활동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자들은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생명사랑의 의미를 알렸다. 가족과 이웃, 학생들에게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며 ‘마음 돌봄’ 문화를 확산하자는 내용도 함께 홍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우리의 한 걸음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관심이자 삶을 다시 시작할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인천교육은 단 한 명의 학생도 외롭게 두지 않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생명존중·자살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로의 마음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동탄경찰서(경무관 문봉균)는 4일 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사건의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시민에게 감사장과 신고 포상금 20만 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형상업시설 보안요원으로 근무하는 A씨는 ‘불상의 남성이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다’는 민원을 접수한 뒤 CCTV를 통해 남성의 인상착의를 확인했다. 이후 순찰 과정에서 해당 남성이 다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해당 남성을 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검거했다. A씨는 CCTV를 통한 세심한 관찰과 현장 확인 뒤 신속하게 신고해 피의자의 조기 검거에 기여했다. 화성동탄경찰서는 A씨의 신고가 추가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피의자 검거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A씨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장과 신고 포상금을 전달했다. 문봉균 화성동탄경찰서장은 “시민의 세심한 관심과 신속한 신고가 피의자를 조기에 검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중심 공동체 치안을 구현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사립학교 현장 행정실장 및 계약업무 담당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사립학교 대상 감사 사례 및 지정정보처리장치(S2B) 계약업무 교육’을 실시한다. 3일 남부청사, 10일 북부청사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사학기관 재무·회계 규칙을 통해 사립학교의 지방계약법 적용 관련 법령 개정 취지를 현장에 안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사립학교 계약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제고와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 체계를 확립한다. 특히 ▲사립학교 현장 감사 사례 공유 ▲교직원과의 협력을 통한 S2B시스템 활용 사례 ▲S2B의 K-에듀파인 활용 연계 ▲계약 관계 법령 및 계약 업무 매뉴얼 안내 등 다양한 분야 실무 중심 교육으로 이뤄진다. 도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립학교 현장 직무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감사 지적 사례를 공유해 동일 사고 발생 예방과 계약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도록 실질적 행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의 목소리를 사립학교 지원 정책에 적극 반영해 경기 사학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초등학교 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학교 1·1·1 스포츠 프로젝트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1·1·1 스포츠 프로젝트’는 ‘1학교 1학생 1스포츠 수업’이라는 기조 아래, 학생들이 한 가지 이상의 스포츠를 경험하고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지원하는 시교육청의 대표 체육 정책이다. 연수에서는 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생존수영 민간위탁 운영을 통한 학교 업무 경감 ▲교육과정과 연계한 1·1·1 스포츠 프로젝트 ▲초등체육전담 운영 개선 TF ▲체육활동 여건 개선비 지원 등 주요 체육교육 정책이 안내됐다. 이어 가천대학교 박성혜 교수가 ‘신체문해력(Physical Literacy) 관점의 1·1·1 스포츠 프로젝트 방향 탐색’을 주제로 해외 체육교육 사례를 소개하고 미래 체육교육의 방향을 모색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학교 체육교육의 내실화와 체육활동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일 교육전문직과 학교 관리자·교사, 일반직, 정보시스템 담당자, 외부 인공지능(AI) 기술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AI교육행정혁신 추진단’을 출범했다. 추진단은 교사의 행정업무를 줄여 수업과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6개월간 학교와 교육청의 업무를 분석해 AI 기반 교육행정 혁신방안을 마련한다. 추진단은 ▲정책분석팀 ▲학교업무분석팀 ▲행정·재정분석팀 ▲기술자문 ▲운영지원팀으로 구성됐다. ‘교사의 시간을 학생에게, 행정의 역량을 교육에’를 비전으로, 업무 분석을 통해 불필요한 업무는 폐지하고, 유사·중복 업무는 통합하며 절차가 복잡한 업무는 간소화한 뒤 반복·단순·대량 업무를 중심으로 AI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AI 교육행정혁신의 목적은 AI 자체가 아니라 교사에게 시간을 돌려드리는 것”이라며 “없애도 되는 업무는 과감하게 없애고, 줄일 수 있는 업무는 줄이며, 반복적인 업무는 AI가 지원하도록 해 교사가 온전히 수업과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동탄경찰서(서장 문봉균)는 3일 신동초등학교에서 신학기를 맞아 등굣길 학생들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아동대상 범죄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문봉균 화성동탄경찰서장을 비롯해 신동초 교직원 및 자치학생회,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등 총 60여명이 참석해 등교하는 학생들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진행했다. 특히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경찰·학교·학부모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으며, AI를 이용해 자체 제작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송 “내가 우산이 되어 줄게”를 캠페인 중 재생하여 학생들의 자발적인 호흥을 유도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교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아동대상 범죄예방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문봉균 화성동탄경찰서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학교폭력과 아동대상 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동탄경찰서는 신학기 학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일 시민과 교육계 전문가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제2기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교육계와 시민사회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인천교육의 주요 정책과 교육 현안을 살피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안하는 정책자문기구다. 제1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 2년간 정기회의와 교육현장 방문 등을 통해 ▲지역특화교육 ▲이주배경학생 지원 ▲학생 심리·정서 지원 ▲교육활동 보호 ▲학교폭력 대응 ▲문화예술교육 등 인천교육의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발전 방향을 제안했다. 이번에 출범한 제2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1기 성과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학교 현장의 요구를 살피고, 시민과 교육전문가의 시각을 인천교육정책에 연결하는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주민직선5기 인천교육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시기에 출범하는 만큼, ‘학생성공시대’의 완성을 위해 주요 교육정책을 살펴보고 정책의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할수록 교육현장과 시민사회의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폭넓게 모으는 일이 중요하다”라며 “제2기 교육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