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영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은 최근 각각 의회 유튜브 채널에 올린 축사 영상에서 시민들이 올 한해 뜻한 바를 이루기를 바라며 의회도 시민과 함께 민의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송바우나 의장은 “붉게 타오르는 새해의 힘찬 태양처럼 2024년은 여러분께 밝고 찬란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며 “안산시의회는 올해 ‘일하는 의회, 시민의 의회, 품격있는 의회’를 모토로 기본과 원칙은 지키면서도 안산의 내일을 위한 변화화 쇄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듯이 20명의 의원들이 합심해 살기 좋은 안산, 살고 싶은 안산을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진분 부의장도 “용기와 지혜를 상징하는 청룡의 해에 모든 시민 여러분이 용기와 지혜를 발휘해 힘차게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면서 “안산시의회 또한 올 한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으로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족 최대의 명절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의회는 5일 새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새솔동 수변공원 경관용역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이계철 의원이 참석하고 새솔동장 및 공원녹지사업소 관계 공무원, 새솔동 주민 등 약 20명이 참석해 새솔동 녹지 개선을 위한 논의를 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솔동 수변공원의 구간별 컨셉과 배치도 등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새솔동 수변공원 개선 기본 구상 향후 계획은 3월에 사업 추진계획안을 보고하고 4월에 지방 재정투자 심사를 할 예정이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오늘 열린 새솔동 수변공원 개선을 위한 기본 구상 간담회가 주민의 의견을 빠짐없이 듣고 추진현황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새솔동 수변공원이 개선되어 주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되어 화성시의 자긍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시의회 김정중 의원이 근명중·고등학교 학생 통학 안전을 위해 안양5동 냉천지구 주거환경사업의 계획 변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양시 만안구 안양 1·3·4·5·9동 지역구 국민의힘 김정중 의원은 5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근명중고등학교 정문과 마주한 아파트 부출입구를 옮기거나 폐쇄할 것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향후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 주거지로 기대되는 냉천지구에 ‘학생 통학 안전을 위협할 사각지대가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지난 2018년도부터 학교법인 근명학교에서는 안양시와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에 통학 안전을 위한 공사 계획 변경을 수차례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또 통학 안전에 있어서 사고 건수만큼이나 ‘사고의 치명도’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하며 과거 안양대학교와 경기 과천에서 발생한 경사도로 사고 사례를 통해 작은 경사도에서 발생하는 자동차 사고는 아주 쉽게 참극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설명하며 ‘경사로와 비탈길 등 위험 요소가 많은 학생 통학 환경에서 운전자가 실수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에 많은 아이들의 안전을 걸지 않아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근명중고등학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 경제 발전과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을 촉구하는 주장이 나왔다. 인천시의회 이강구(국·연수5) 의원이 5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진척을 촉구했다. 송도국제업무지구는 뛰어난 글로벌 접근성으로 글로벌 비즈니스에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나대지가 장기간 방치되는 등 개발사업이 지연되고 있어 송도 주민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이강구 의원은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사업으로 인천 경제 발전과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개발사업이 지연돼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는 상쇄되고 베드타운으로 바뀌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우려를 표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자료에 따르면 송도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목표치의 80%가 넘는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주택건설용지에 대한 개발 진척률이 93%에 달하는 반면, 상업⋅업무용지에 대한 개발 진척률은 50%에 미치지 못한다. 이강구 의원은 “주택건설 및 기타 용지에 대한 개발 진척률이 기형적으로 높아 산술적 평균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장봉도와 모도를 잇는 연도교 건설의 조기 추진 필요성이 제기됐다. 인천시의회 신영희(국·옹진) 의원이 5일 열린 ‘제292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총연장 1.8㎞의 2차선 도로로 계획된 장봉도와 모도를 잇는 연도교 건설)예상 총사업비는 약 1000억원)‘ 조기 추진을 주장했다. 신영희 의원은 “연도교 건설은 접경지역발전종합계획(2011~2030) 및 인천섬발전기본계획(2022~2026)에 포함돼 있으며 인천시 민선8기 유정복 시장의 공약인 뉴홍콩프로젝트 전략과제인 섬~섬 간 연결의 일환”이라며 “2025년 영종~신도 평화도로의 준공과 더불어 접근성이 개선되면 관광객 증가와 교통량 폭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해당 노선은 광역시도 68호선으로 지정돼 사업 주체가 옹진군에서 인천시로 변경됐다. 신 의원은 “장봉도 연륙화는 옹진군과 북도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봉도와 모도를 포함한 주민들은 항공기 소음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고 간접 영향권까지 포함해 북도면 전체 1208가구 2134명에 달하는 소음 피해을 입고 있다”고 지적했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김용희(국·연수2) 의원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인천이 이미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다. 5일 열린 ‘제292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김용희 의원은 “2025년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개최지로 인천이 강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며 “인천이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와 혁신적인 경제 환경을 자랑하며,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통한 국제적 교통 허브 역할과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기업 협력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은 이미 국제회의를 위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추가적인 대규모 투자 없이도 효율적으로 정상회의를 개최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비용 대비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2022년 인천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정상회의 참가자들의 소비지출이 약 523억원에 달하며 지역 경제에 미치는 간접적인 효과는 생산유발효과 1조 5316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8380억원, 취업 유발효과 2만 571명 등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그는 인천의 문화·역사적 풍부함을 강조하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올해 6월 말까지 약 5개월 동안 인천광역시의회를 이끌어 갈 새 의장으로 이봉락(국·미추홀3) 의원이 뽑혔다. 인천시의회는 5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는 지난달 24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때 5.18민주화운동 폄훼 논란, 품위 유지 의무 위반 등으로 허식(무·동구) 전 의장의 불신임안이 통과됨에 따라 치러졌다. 재적 의원 40명 중 33명이 출석한 가운데 투표용지에 의한 무기명(無記名)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이 의원은 총 21표(무효 12표, 기권 0표)를 얻어 과반 득표로 남은 임기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이봉락 신임 의장은 제5~7대 인천미추홀구의회 3선 의원으로 7대 미추홀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후 제9대 인천시의회에 입성했다. 입성 후에는 9대 전반기 제1부의장을 맡아오다 이번에 의장으로 당선됐다. 이봉락 신임 의장은 “엄중한 시기에 큰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제 인천시의회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위기일수록 새로이 희망을 만들어 내겠다는 굳은 의지로 위기를 기회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평택시의회는 5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이어진 제244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발의 조례안 11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7건, 총18건 (원안가결 14, 수정가결 4)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를 통해 소관 부서별 중점 추진 과제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 복리 증진과 효과적인 시정 추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조례안 등 주요 안건 심사와 업무보고 청취에 매진해 주신 의원님들과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에서는 강정구 의원이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재정 운용을 위한 방안으로 △세외수입·교부세 등 다양한 재정수입 확충 △공모사업의 선택적 확보 △과감한 지출구조 조정 △객관적인 평가에 따른 예산 통·폐합 등을 제안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시의회 허원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마약류 및 유해 약물 오남용 방지와 안전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5일 제29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최근 연령과 계층을 불문하고 마약 관련 범죄가 증가하는 등 마약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사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고 중독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마약류 및 유해 약물의 정의 ▶마약류 및 유해 약물 오남용 방지와 중독자 사회복귀에 대한 시장의 책무 ▶예방 계획 수립 및 사업의 시행 ▶ 교육 및 실태 조사 사업 등 마약류 및 유해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사업 계획 수립 및 수행 등이다. 또한 이번 조례안에는 마약류뿐만 아니라 알코올, 담배, 흡입제 등의 신체적 또는 정신적 의존성을 일으키는 '유해 약물'에 대한 용어를 정의해 폭넓은 범위에서 안양시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보호를 위한 내용이 담겼다. 허원구 의원은 "마약류 및 유해 약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안양시를 만들기 위해 보건소, 경찰서, 집행기관 관련기관 및 단체 등과 연계해 협력체계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라며 "마약류 및 유해 약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의회는 3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화성시통리장단 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김상균, 김종복, 배정수, 송선영, 배현경,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읍면동 통리장단 회장, 총무, 장안면 주민 등 내·외빈 6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양일모 회장의 이임사와 오재경 회장의 취임사, 감사패 전달, 기념 촬영에 이은 오찬이 있었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새로 취임하신 오재경 회장님과 임원진 모두가 주민의 나은 삶과 화성시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화성시가 곧 100만 특례시가 되기에 통리장단 협의회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주민들의 작은 의견도 귀담아듣는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화성시 통리장단 협의회는 산하에 28개의 통장단 협의회와 이장단 협의회가 있으며 '역량 강화 교육, 연수 프로그램, 체육대회' 등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박준모)는 제290회 임시회 기간인 2일 안양동 소재의 ‘댕리단길’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총무경제위원회 위원 6명은 '안양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와 관련해 골목형상점가 추가지정 가능 지역인 안양3동 ‘댕리단길’을 찾아 골목상권 현장을 확인하고 인근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준모 위원장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이하 '전통시장법') 상 일정 수준으로 밀집해 있는 구역이다. 조례로 정할 수 있으며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될 경우 법령에 따른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박준모)는 2일 2024시즌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 총무경제위원회는 FC안양의 소관 상임위원회이며 매년 FC안양 연간회원권을 직접 구입하고 전지훈련장을 찾아가 격려하는 등 꾸준히 안양시민프로축구단을 응원하고 있다. 박준모 위원장은 "1부리그 승격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FC안양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올해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총무경제위원 개개인과 안양시민 모두가 마음을 다해 항상 응원하고 있음을 기억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3월 1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 (2023 시즌 9위)와 홈 개막전을 펼치며 2024 시즌을 시작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오순 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영란 부위원장, 김종복·배정수·장철규 의원이 참석해 봉담 지역아동센터와 동탄 치동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각 시설별로 쌀15포(10kg)씩 총 30포를 전달했다. 또한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시설 가족들을 보살피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지시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오순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과 기록적인 한파 등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봉사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없도록 따듯한 정과 나눔이 넘치는 화성시를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는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시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민주, 부천4)은 2일 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 담당자에게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추진을 위한 경기도교육청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업무협약에 대한 사전 보고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보고 자리에서는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양쪽 기관의 상호 협력 및 경기도교육청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역할, 업무수행 상 취득한 제반 기밀 사항에 대한 비밀 유지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황진희 위원장은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사전에 만반의 준비를 하여 행사 진행에 있어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4 유네스코'교육의 미래'국제포럼은 2024년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차에 걸쳐 진행되며 수원컨벤션센터와 경기도 유·초·중·고등학교와 교육기관 등 유네스코 198개 회원국 교육 분야, 국제기구, 국내외 교육전문가, 교사, 학생 1000여 명이 참석하는 행사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2일부터 7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15개소를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눈다. 시흥시의회가 매년 설과 추석마다 나눔 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면 위문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실시됐다. 그동안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시설 방문 없이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위문금을 전달했는데 이번 설을 앞두고 대면 위문 활동을 재개한 것이다. 시흥시의회 의원 16명 전원은 2일부터 3일간 글라라의 집, 평안의 집, 아름다운 사람들, 비젼하우스, 베다니마을 뜨란채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5개소를 방문해 직접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입소자들을 격려한다. 2일 송미희 의장은 성훈창 부의장, 한지숙 의원과 함께 입소자들과 소통하며 시설 이용에 있어서 어려운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소외계층에 대해 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며 준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의원들은 독감과 같은 호흡기 감염병들이 유행함에 따라 감염에 취약한 입소자들을 고려하여 개인위생 수칙 등을 준수하는 등 세심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혁신 추진단은 2월 1일과 2일, 2일간 국회입법조사처, 국회예산정책처, 서울특별시의회에서 현장 정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정책회의에는 양우식 공동단장(국민의힘, 비례), 조성환 공동단장(더불어민주당, 파주2),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이 참석했으며 의회 조직개편 추진동력 확보 등 혁신추진 강화를 위해 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경기도의회 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을 통해 경기도의회 인사위원회의 기능을 추가하고 인사위원회 구성에 교섭단체 대표의원이 추천하는 각 3명을 포함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1일차 현장 정책회의는 국회입법조사처 및 예산정책처를 방문하여 입법영향분석 및 비용추계 산정 등 현황 청취를 했으며 특히, 예산정책처에서는 향후 기관 간 상호협력방안을 위한 업무협약을 조속한 시일 내 체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이번 현장정책회의에서는 의안자동상정제도 및 소위원회 제도 등 자치법규를 정비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분리 및 예산분석 강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1일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에 참석해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장애인 복지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은 경기도가 사회복지시설과 법인‧단체 50개소에 차량을 지원하여 도민이 복지서비스를 쉽게 이용하고 수요자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경기복지재단에서 공모사업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전달식은 박재용 경기도의회 의원, 이우연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센터장, 김복규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지부장,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홍순례 양주시 정성호 국회의원 배우자, 전혜영 한국참여지지장애인총연합회 보건환경사업단 단장이 함께했다. 차량을 지원받은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우연 센터장은 “장애인의 권익보호, 동료상담, 정보제공, 자립기술훈련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복규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양주시지부장은 “장애인 회원 가정방문 및 권익 보호, 기관 업무 지원, 장애인 행사 개최 및 지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의원으로 임명됐다. 강태형 의원은 도지사가 추천한 3명의 대의원 중 1명이며 대의원 임기는 3년이다. 강 의원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태형 의원은 “각종 재난, 재해, 감염병 등 대한민국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기여한 대한적십자사의 대의원으로 임명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종, 국가, 종교를 초월하여 인간의 존엄성을 최고로 여기는 인도주의의 가치가 우리 경기도민과 지역 주민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태형 의원은 제10대, 11대 경기도의원으로 현재 농정해양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총선전략기획단 부단장,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 위원, 기회(소득)포럼 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신충식)는 1일 ‘제292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5건의 조례안을 처리했다. 이날 교육위원회에서는 임지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부동산 교육 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 조례안(이오상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문화예술용역계약서 등 작성 교육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단비 의원)’ 등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또한 교육감이 제출한 ‘인천광역시교육감 소속 근로자 채용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신충식 위원장은 “2024년 첫 임시회를 통해 심의한 조례안이 인천교육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교육위에서 심사한 안건은 오는 5일에 개최될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의회가 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와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사회에는 송바우나 의장, 이진분 부의장,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이지화 기획행정부위원장, 김유숙 의원 등 시의원들과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 김기백 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번 인사회는 지난해 9월 구성된 제21기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와 시의회가 새해를 맞아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열렸으며 특별한 식순 없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개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협의회 임원들은 의회를 방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의회의 환대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21기 협의회가 통일 및 한반도 평화와 관련해 시대 변화에 따른 새로운 사업들을 발굴해 추진하려고 하는만큼 의회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참석한 의원들도 방문한 협의회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평화통일 사업의 중심축으로 역할하고 있는 협의회와 적극 협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화답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범국민적 통일의식 고취와 평화통일의 기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