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민선8기 시정운영의 비전과 현안 및 약속 사업들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하기 위해 다음달 20일까지 시정혁신기획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시정혁신기획단 출범식을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광명시 민선8기 시정혁신기획단은 시장을 단장으로 우정욱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사무처장이 부단장을 맡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 실무자 등 19명으로 구성된다. 시정혁신기획단은 3개 분과로 구성되며 제1분과는 분권·일자리·청년·민생경제, 제2분과는 교육·문화·복지, 제3분과는 도시·기업유치·공원 분야를 담당한다. 기획단은 이날 중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단장이 민선8기 시정의 방향, 철학, 공약에 대해 설명하고 부단장은 위원들에게 기획단의 구성 및 운영 방향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후보자 시절 공약서에 포함된 선거공약 및 시민이나 단체가 제안했던 정책사업 그리고 광명시가 지방정부로서 새롭게 꼭 담아야할 가치가 무엇인지도 함께 토의했으면 한다"며 "또한 시정혁신기획단 내 민생경제회복 TF 팀을 구성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7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박승원 광명시장, 국가유공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6·25 영상물 상영 및 교훈말씀, 기념사,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6·25 참전 유공자분들의 평균 연령이 90세 이상의 고령인 점을 감안해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창근 6·25 참전자회 광명시지회장은 "다시는 이 땅에 제2의 6·25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며 "호국영령 등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애국심으로 승화시켜 국가안보 태세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72년 전 오늘 3년 1개월 2일간의 처참한 전쟁으로 많은 것을 잃었지만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과 국민들의 화합과 단결로 평화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왔다"며 "6·25 참전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임을 가슴 깊이 새기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광명시와 우리 시민도 KTX 광명역에서 개성을 잇는 남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도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평가' 결과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도로 제설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도 제고를 위해 ▲사전대비 계획수립 ▲제설대응의 예산집행 ▲개선 방안 등 겨울철 제설 대책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선정해왔다. 광명시는 49개 노선 89㎞에 달하는 도로구간에 대해 매년 11월 15일부터 다음년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도로 제설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최근 자주 눈이 기습적으로 내려 교통 혼잡 및 제설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제설 취약구간(가림일로) 도로열선 설치 ▲제설차량 임차 확대 ▲친환경 제설제 사용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 공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스마트 도시를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하겠다"며 "제설대책뿐만 아니라 여름철 장마 집중호우도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올해까지 총 600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광명시 도로건설·관리계획(2021-2025)'을 최종 수립·고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광명시 도로건설·관리계획(2021-2025)'은 '안전을 향해 가는 사람 중심의 도로'를 비전으로 ▲신규 개발사업 등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도로망 ▲도심 혼잡 해소 ▲친환경·사람중심 도로 정비 ▲도로 안전체계 구축 등 4개 분야로 기본 방향을 설정하여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하안2공공주택지구 ▲광명문화복합단지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난을 대비하여 서울 방면 교통 대책을 중점적으로 수립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양천을 횡단하는 4개 노선(교량 2, 지하도로 2) 추가와 신도시와 원도심 지역을 연결하는 동·서지역간 연결도로 3개 노선 신설 등이 포함된다. 그리고 도심 혼잡 해소를 위해 ▲소하동 오리로 지하차도 ▲철산역 앞 삼거리 ▲광명역IC 등 6개 도심 지역 교차로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철산로 가로숲길 조성(보행광장+시범보도) ▲차 없는 거리조성 ▲도로 안내판 개선 등을 통해 친환경·사람중심 도로 환경을 체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131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6월 10일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일반대(4년제), 전문대,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직업전문학교, 학점운영제 대학의 재학생과 휴학생이며 신청은 광명시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모집인원 중 39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취업지원 대상자 ▲다자녀(3자녀 이상) ▲북한 이탈주민 ▲장애인을 별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7월 18부터 8월 12일까지 4주간 광명시 각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치되어 행정 및 학습을 보조하고 복지 업무 등을 지원한다. 주 5일에 1일 7시간을 근무하며 2022년 최저시급을 적용해 1일 6만 9120원(간식비 포함)을 지급받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비도 마련하고 행정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사회 진출 이전에 경험을 쌓아 미래를 향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창출과 또는 광명시청 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해 오는 10월 중순까지 운영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호우, 태풍, 강풍에 대비해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전 부서 직원들로 단계별(상시대비, 초기대응, 비상1단계, 비상2단계, 비상3단계)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산사태 취약 지구, 급경사지, 상습 침수지역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을 마치고 수시로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수중펌프, 양수기 등을 점검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하고 모래마대, 우의, 장화 등 각종 수방자재 준비도 마쳤다. 18개 동의 자율방재단은 동별로 재난취약지역 점검, 배수로 퇴적물 제거 등 방재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폭염에 대비해서도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12개 부서가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건설현장지원반, 농업인지원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된 폭염 대비 합동 TF팀을 구성해 폭염 대책 기간인 9월까지 운영한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복지관 등 실내 무더위 쉼터 146곳과 정자, 공원, 교량 하부 등 야외 무더위 쉼터 23곳을 운영한다. 시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시민 치매예방과 조기치료를 돕고자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은 인지적인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시기에 관리·치료함으로써 코로나로 인해 사회로부터 격리되었거나 위축되어 있던 생활 속에서 점차 사회 참여의 기회를 만들고 행복한 노년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조기검진은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회장 박종애)의 적극적인 협조로 경로당 12개소를 방문한다. 치매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로 분류되면 신경 인지검사 및 전문의 진료를 통해 최종 치매 여부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상군', '인지저하군', '초기 치매' 등 단계별 상태에 따라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치매 환자 및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활발한 상호협력과 서비스 제공 방법의 다양화로 치매로부터 자유롭고 건강한 광명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 공유플랫폼 기반 시민 주도형 그린뉴딜 사업의 첫 번째 태양광발전소가 지난 8일 발전을 시작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광명시 재활용품선별장에 위치한 472kW 태양광발전소 1~5호기는 광명시와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 ㈜에이치에너지, 한국에너지공단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작년에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주도로 추진되는 태양광발전소는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여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광명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에너지 자립 도시로 한발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유플랫폼 기반 시민 주도형 그린뉴딜 사업'은 광명시민들의 출자로 설립된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이 지역 내 유휴부지 등을 임대하여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에이치에너지가 태양광발전소를 짓고 이를 플랫폼 형태로 연결하여 하나의 대형 발전소처럼 운영한다.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는 20년간 장기계약을 통해 전력거래소에 판매하고 그 수익을 그린뉴딜 사업에 투자한 시민 조합원들에게 배당하고 일부는 광명시 에너지 복지사업, 에너지 교육사업 등에 사용된다. 광명시민전력협동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업사이클 교육의 시민 접근성 확대를 위해 오는 26일 AK플라자 광명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어린이 업사이클 가죽공예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어린이 업사이클 체험 교육은 버려지는 자투리 가죽을 활용해 동물 모양 열쇠고리를 제작하는 친환경 체험을 통해 업사이클의 의미를 배울 수 있다. 수강 대상은 5세~10세 어린이로 20명을 모집하며 수강 신청은 10일부터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가족 등 2명 이상의 어린이가 함께 신청하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강료 5000원은 당일 현장에서 납부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릴 적부터 업사이클을 알아가고 광명시민들이 친환경 업사이클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친환경 업사이클 문화가 시민 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ESG를 접목한 민관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는 업사이클 가죽 공예, 목공 수업을 비롯한 다양한 정규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10인 이상 단체가 원하는 곳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의 당선 후 첫 행보는 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 현장 방문이었다. 박시장은 지난 4일 하안동 골목상권 연합회 및 주변상가를 방문한데 이어 7일에는 광명새마을시장을 찾아 상인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시장은 올해도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선복 광명새마을시장 상인회장은 "당선 후 처음으로 우리 시장을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장은 민생경제의 바탕이 되는 곳이다. 소상공인들이 어려우면 민생경제가 어렵다"며 "소상공인들께서 튼튼하게 시민경제를 받쳐주시길 바라며 시도 최우선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여러분들을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올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희망드림) 72억 8992만원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방역 및 위생용품 지원 1억원 ▲경영환경 개선 지원 100개소 ▲LED 조명 교체 지원 28개소 ▲위생 강화 세면대 지원 50개소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 13개소 등 각종 소상공인 지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6일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철산동 현충공원 내 故 육군준장 차상준 등 474위의 봉안영현이 있는 현충탑에서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위훈을 기리는 추념 행사를 가졌다. 이번 추념식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소규모로 진행해오다 일상 회복 후 처음 가진 공식 행사다. 추념식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서로 진행됐다. 박승원 시장은 추념사에서 "오늘 우리는 나라를 지키기 위한 선조들의 용기와 거룩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지난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면 결코 쉽지 않은 길을 걸어왔지만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기적과 같은 경제성장을 이루어 냈다"고 말했다. 또한 "광명시도 이러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서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통합과 화합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중단 없는 미래 100년, 경제, 문화, 일자리, 교육 인프라를 갖춘 최고 명품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며 "호국 영령들에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2년 하반기 광명시 해외시장 개척 화상 상담회'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미국의 뉴욕과 LA의 바이어를 연계해 비대면 온라인 화상 상담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 업체는 10개사이며 바이어 상담 연계 외에도 사전 교육 및 통역, 샘플 해외 배송비 등을 지원하고 후속 상담 등 사후 관리도 실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의 이지비즈를 참조해 신청서 작성 후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서부권역센터로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해외시장 개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시 중소기업들에게 이번 화상 상담회가 수출기업으로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상반기에 호주(멜버른), 뉴질랜드(오클랜드) 지역의 해외시장 개척 화상 상담회 참여 기업을 모집해 8개 업체를 선정한 바 있다. 이들 업체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상담회는 오는 7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시장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는 오는 6월 12일까지 진행되는 환경 캠페인 '용기내 챌린지'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용기내 챌린지'는 해냄청소년활동센터의 환경 자치기구인 청소년 그린뉴딜 홍보단 'Green WiFi'와 청소년 환경 동아리 '환경수호특공대', 청소년 사회참여 동아리 '뽀빠이'에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운영하는 환경 보전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광명시 청소년 및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에 대한 작은 실천에서부터 환경 보호가 시작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참가자는 ▲분리수거 실천 ▲텀블러 사용 ▲대중교통·자전거 이용 ▲다회용기에 음식 포장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등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환경 개선 실천 활동을 완료하고 사진으로 인증하면 된다. 이진수 해냄청소년활동센터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길 바란다"며 "청소년과 시민들이 한 사람의 열 걸음 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기내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는 지난 27일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노인위원회 제2차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분과회의에서는 작년 노인위원회에서 제안해 시행 중인 신규 사업 모니터링과 올해 사업 반영을 위한 노인 정책 제안 및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분과별로 일자리분과는 노인 일자리 신규 사업 발굴, 사회안전망분과는 노인 돌봄 및 AI 인공지능 노인 돌봄 서비스 방안, 건강증진분과는 광명시 노인정책의 잘된 점과 보완할 점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이 공감하는 정책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노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사회에 적합한 노인 복지정책 수립 및 추진에 따라 구성된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효율적이고 체감도 높은 복지정책 구현을 위해 ▲건강증진분과 ▲일자리분과 ▲사회안전망분과 등 3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다. 노인위원회는 올해 4차례 분과회의를 통해 노인 정책을 발굴·제안하고 8월 노인위원회 정기회의 시 최종 정책 제안 발표회를 가진다. 제안된 정책 중 시행 가능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는 제1회 환경부 환경교육주간(6.5~6.11)에 앞서 오는 6월 4일 10시부터 12시까지 안터생태공원 생태학습장 앞마당에서 환경 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환경 체험 한마당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 전후로 환경부가 설정한 제1회 환경교육주간에 맞춰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들의 환경 인식을 변화시키고 사회적 실천을 이끄는 환경 교육의 필요성을 각인시켜 사회 전반에 공동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수질 개선을 위한 EM 친환경 세제 만들기 ▲EM 흙공 만들기 및 흙공 던지기 ▲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후변화 제대로 알기 퀴즈 ▲에너지 절약 체험(태양광 발전기 등) 등 광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지친 광명시민을 위로하는 작은 힐링 음악회도 열릴 예정이다. 이날 미세먼지 줄이기 시민 참여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안터생태공원에서는 피켓 캠페인을, 광명시민체육관에서는 행진 캠페인을 펼친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길 기대한다"며 "환경 교육에 대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돌봄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 독거 어르신 50명에게 AI 돌봄 로봇 인형 '광명이'를 지원하고 이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AI 돌봄 로봇 인형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노인위원회와 동 유관단체 위원 50명을 독거 어르신과 1 대 1로 연계해 진행됐다. AI 돌봄 로봇 인형 '광명이'는 작년 광명시 노인위원회에서 제안해 정책에 반영한 사업이다. 식사, 약 복용, 체조 등 일정을 알람을 통해 관리하고 ▲음악 ▲옛날이야기 ▲뇌 발달 퀴즈 ▲안부 인사 ▲말벗 등의 정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명이'는 친구처럼 감성적인 맞춤형 대화로 말동무 역할을 하면서 치매는 물론 우울증 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독거 어르신들과 1 대 1로 매칭된 위원들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따듯한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이 사회적 고립감과 심리적 우울감이 증가되어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시기다"며 "광명시는 스마트 시대에 맞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어르신 돌봄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가 노온정수장 내 맑은물 홍보관이 23일부터 시민들에게 연중 개방한다고 밝혔다. 맑은물 홍보관은 물의 소중함과 어떻게 맑은 물로 정수되는지 과정을 시민과 학생들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기 위해 2015년에 개관되어 운영해오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중단되었고 이번에 다시 시민들과 만난다. 홍보관 내에는 ▲재미있는 물 이야기 ▲살아있는 물을 만나다 ▲오염된 물이 슬프네요 ▲물은 소중한 자원 ▲물과 생명력 넘치는 세상 등 테마별 체험학습 전시공간을 통해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월~금(공휴일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로 견학 신청은 방문 1주일 전에 문서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단체는 15명 이상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은 매월 2·4째 주 금요일에 관람할 수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맑은물 홍보관이 수돗물의 정수 과정을 공개해 깨끗한 수돗물에 대한 신뢰감을 주고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지난 19일 광명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아동도서 255권을 기증했다. 이날 철산도서관에서 도서관 및 드림스타트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이 열렸다. 기증된 도서는 광명시 드림스타트 아동 220여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광명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독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느끼는 아동들이 많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아동들이 다양한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철산도서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드림스타트는 2010년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있다. 5명의 아동 통합 사례관리사가 관내 아동 220여명을 관리하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는 작년 6월 중단됐던 '법률홈닥터' 사업을 18일부터 사전예약제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법률홈닥터'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법률서비스 접근권을 높이고 법률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법률상담, 법 교육, 법률문서 작성, 조력 기관 연계 등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1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2년부터 광명시청 종합민원실 내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지역 연계를 통해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매주 수요일 14시~16시) ▲소하 노인종합복지관(매월 둘째 주 금요일 10시~12시) ▲하안 노인종합복지관(매월 셋째 주 화요일 14시~16시) ▲철산 종합사회복지관(매월 넷째 주 수요일 10시~12시) 등에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법률홈닥터의 지원 대상자는 기초수급자·다문화가족·범죄피해자 등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하지만 도움받기 어려운 사회적 취약계층이다. 채권·채무, 임대차, 근로관계·임금, 이혼·친권·양육권, 손해배상, 개인회생·파산 등 생활법률 전반에 관하여 법무부 소속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법률적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복지정책과 및 지역 연계기관에 사전 예약하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는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일자리 창출과 함께 어린이와 가족 등 방문객에게 먹거리 편의를 제공하고자 6월 28일부터 8월 26일까지 푸드트럭 존(2대)을 운영하고 함께할 창업 영업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 내 거주자이며 광명시 거주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만 18세부터 만 39세 미만의 광명시 청년 또는 코로나19로 폐업 신고한 사업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모집기간은 5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이며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해 영업신고서, 사업계획서 등 신청 서류를 작성 후 광명시 사회적경제과에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서류 및 대면 심사 후 결정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시 관계자는 "푸드트럭 운영 사업이 영업자에게는 소중하고 귀한 일자리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무더위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 시간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 푸드트럭 2대 외에도 지난 3월부터 안양천 햇무리 광장에서 2대의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광명동굴 빛의 광장에서 3대의 푸드트럭을 운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