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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이플러스(i+) 맺어드림’ 첫 결혼식 진행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10월 11일 인천 공공예식장 중 한 곳인 하버파크호텔에서 ‘아이플러스(i+) 맺어드림’의 첫 결혼식을 시민들의 축복 속에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혼식은 오후 1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총 두 쌍의 커플이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1호 커플의 예식에는 유정복 시장이 직접 참석하여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전하고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유 시장은 “아이플러스 맺어드림으로 시작한 오늘의 첫걸음이 더 많은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열린 제2호 커플의 예식에서는 황우여 인천 시민원로회의 의장이 ‘주례드림’을 통해 무료로 주례를 맡아 더욱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했으며 시 여성가족국장도 축사를 전하며 신랑·신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인천 시민원로회의는 시정 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진 지역 원로 30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로 정치·경제·교육·문화·여성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아이플러스(i+) 맺어드림’에 동참해 무료 주례 서비스인 ‘주례드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월드푸드테크 컨퍼런스 2025’ 스페셜 세션 참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원장 최창수)은 오는 10월 14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월드푸드테크 컨퍼런스 2025’ 스페셜 세션에 참여한다. 푸드테크는 식품(Food)과 첨단기술(Technology)의 융합으로 생산부터 소비까지 미래 농업·식품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세션에서 진흥원은 ▲푸드테크 창업 생태계 활성화 ▲친환경 학교급식에 푸드테크를 접목한 대표 사례의 정책발표도 진행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AI 푸드스캐너를 개발한 ‘㈜누비랩’ ▲공공급식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기업 ‘㈜그리코’ ▲제3회 코리아 푸드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팀인 강원대 ‘고위드팀’(가시상추 내생세균 기반 가뭄예방 비료)등 기업 발표와 지속가능한 먹거리 전략을 논의한다. 최창수 원장은 “이번 컨퍼런스 참여를 통해 경기도 푸드테크 산업 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디어 발굴과 지원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orldfoodtech.org/wft-conferen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진흥원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코리아 푸드테크 아

국민의힘 시흥시의회 "이재명 정권, 언론 장악 시도는 민주주의 위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국민의힘 시흥시의회는 이재명 정권의 언론 장악 시도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중대한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시흥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11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재명 정권이 언론을 장악하려는 검은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입법부를 동원해 '표적 입법'을 자행하고 급기야 무고한 전직 방송통신위원장을 불법으로 체포하는 야만적인 폭거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단순히 한 개인에 대한 탄압이 아니라 헌법 가치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언론의 자유라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심각한 국기문란 행위"라며 "국민의힘 시흥시의회 의원 일동은 이러한 반헌법적·반민주적 폭주를 강력히 규탄하며 헌법재판소의 올바른 판단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이 날치기로 통과시킨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설치법은 오직 이진숙 전 위원장 한 사람을 몰아내기 위해 만들어진 명백한 위헌적 악법"이라며 "법적으로 임기가 보장된 위원장을 정무직이라는 이유로 승계 대상에서 제외한 것은 그 어떤 합리적인 이유도 찾을 수 없는 차별적 조치이며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평등권과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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