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중소기업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 GH가 주관해 공공구매 상담회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총 114개 중소기업이 참가 신청한 가운데 GH 수요품목에 해당 되는 중소기업 41개사를 선정해 GH 13개 발주부서와 1대1 매칭 상담을 제공했다. GH 13개 부서가 사전에 각 부서의 수요품목(관심품목 포함)에 해당 되는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발주 담당자가 공공구매 상담자로 참여해 공공구매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날 선정된 곳들은 기술개발제품, 신제품, 혁신제품, 창업기업, 사회적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 녹색제품,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 관련 중소기업들로 공공 구매 분야 제품의 신규 판로 확보와 정보 교류를 위한 상담 부스도 운영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형식적인 공공구매 상담회가 아닌 계약으로 이어지는 구매상담회가 되어 참여기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4급 전보 ▲감사담당관 성현숙 ▲기획담당관 임보미 ▲기회전략담당관 김성원 ▲공공기관담당관 김도형 ▲특별사법경찰단장 기이도 ▲복지정책과장 김해련 ▲보건의료정책과장 김정일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 강희중 ▲회계담당관 홍성덕 ▲비상기획담당관 엄기만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특례정책과장 권정현 ▲노동정책과장 김동욱 ▲노동안전과장 원진희 ▲이민사회정책과장 허영길 ▲광역교통정책과장 윤태완 ▲교통정보과장 유병석 ▲물류항만과장 이민우 ▲일자리경제정책과장 배진기 ▲기업육성과장 설종진 ▲AI프런티어사업과장 김선화 ▲AI데이터인프라과장 원금동 ▲투자진흥과장 유소정 ▲반도체산업과장 홍성호 ▲사회혁신기획과장 최정석 ▲공동체지원과장 정영호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지원과장 조태훈 ▲건설본부 관리과장 장우일 ▲남부자치경찰위원회 남부기획조정과장 민주식 ▲안전특별점검단장 김영길 ▲공간전략과장 차경환 ▲도시정책과장 박현석 ▲주택정책과장 이은선 ▲건축디자인과장 박종근 ▲공동주택과장 박종일 ▲농업정책과장 황인순 ▲농식품유통과장 배소영 ▲반려동물과장 이은경 ▲동물위생시험소장 신병호 ▲북부도로과장 방대혁 ▲종자관리소장 진학훈 ▲감염병연구부장 박명기 ▲대기환경연구부장 홍순모 ▲미세먼지연구부장 황찬원 ◇4급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3일 광교 신사옥에서 신규 물류 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한국통합물류협회(KOIL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물류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정보 및 자원 공유 ▲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 김민근 전략사업본부장과 한국통합물류협회 조무영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물류 정책 기본법에 따라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설립된 특수 법인으로 물류 관련 연구 및 정책 제안, 전문 인력 양성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GH의 신규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시교육청국악합창단이 지난 13일과 20일 국립전통예술고 및 판소리 명창과 함께하는 ‘2024 여름소리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여름소리학교는 명창 왕기철(현 국립전통예술고 교장), 명창 유태평양(국립창극단원)의 특강, 국립전통예술고 졸업생 및 재학생 멘토단과 함께하는 판소리 흥보가 눈대목 소그룹 레슨 및 진로 상담, 국악 전문 연주자와 함께하는 발표회 등으로 진행했다. 참석한 단원과 학부모는 “판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악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었다”며 “명창의 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함께 노래할 수 있어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전통예술고 관계자는 “국악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인천형 국악 프로젝트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인천시교육청국악합창단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국악합창단은 지난 4월 베트남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서도 인천형 국악 프로젝트 연계 활동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오는 11월 정기연주회에서는 이번 여름소리학교에서 배운 눈대목 중심의 새로운 흥보가를 선보일 계획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지역 발생에 따라 긴급 방역활동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을 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인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모기매개감염병(말라리아, 일본뇌염), 렙토스피라증, 유행성 결막염, 다양한 접촉성 피부염 등 풍수해 감염병의 유행이 우려된다. 이에 시민을 대상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관련 감시활동 모니터링을 가동하고 홍보를 강화하는 등 감염병 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재해 복구 중에 생길 수 있는 풍수해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건강 안전에 위해가 되는 감염병 집중관리에 나선다. 또한 방역기동반을 운영하여 이재민 임시거주시설 및 대피시설, 침수지역의 분무소독․살충방역 등 실시하고 주택밀집지역의 고인물 제거, 정화조 및 하수구 유충구제를 통해 모기 유충 서식지를 제거 활동을 병행한다.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은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고 안전한 물과 익힌 음식을 섭취해 식중독 관련 식품사고를 예방하고 침수지역 복구작업 시 장화, 장갑, 방수 처리된 개인보호구(작업복)를 착용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 역말 농악’을 화성시 향토문화재 제2호로 지정하고 화성 역말 농악 보유단체로 선정된 화성역말농악보존회에 향토문화재 지정서를 22일 전달했다. ‘화성 역말 농악’은 조선시대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에 있었던 역말인 ‘동화역’ 일대를 중심으로 연행(演行)됐던 농악으로, 진놀이·벅구놀음 등 핵심 부분과 故강은중 상쇠가 새롭게 첨가한 훈련식·까치걸음·앉을상·행진가락 등으로 구성돼 있다. 화성시 향토문화재위원회는 지난달 ▲봉담 역말의 향토성 ▲공연, 교육 등 다양한 전승 활동 및 전승 의지 ▲농악에 대한 전문성 및 예능적 기량 등을 높게 평가해 화성 역말 농악을 화성시 향토무형문화재로, 화성역말농악보존회를 화성 역말 농악 보유단체로 선정했다. 화성 역말 농악은 교통의 요지였던 역말 인근에서 많은 물자와 사람이 오가는 과정에서 두레·지신밟기 등 다양한 연희문화와 함께 발달해왔으며 마을주민들이 이를 보존하기 위해 1909년 화성역말농악보존회를 조직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성역말농악보존회는 2000년대에 들어 봉담 지역 신도시 개발 등으로 전승이 끊어질 위험에 처했던 화성 역말 농악의 전승을 위해 노력하며 그 명맥을 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8월부터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을 기존 8개소에서 24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간제 보육은 가정에서 영아를 양육하는 부모가 단기간 보육 공백이 발생했을 때 지정된 제공기관에서 보육서비스를 시간 단위로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보육서비스이다. 이용대상은 어린이집·유치원을 이용하지 않고 부모급여(현금) 또는 양육수당을 수급 받고 있는 영아로, 시간당 3000원의 정부지원금과 2000원의 본인 부담금으로 월 60시간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은 독립반 6개소와 통합반 18개소로 구분해 운영된다. 독립반은 6개월에서 36개월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어린이집의 정규 보육반과 구분해 별도의 공간에서 시간제 보육교사가 보육하며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통합반은 6개월에서 2세반 영아를 대상으로 어린이집의 정규 보육반 내에서 같은 연령 반 아동들과 함께 담임교사가 보육하며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에서 보육기관별 상세 내용을 확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코딩 부트 캠프 및 UX/UI 디자이너 양성 교육, 컴퓨터활용능력 1․2급 및 CAD실무능력평가(CAT) 2급 자격증 취득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교육비가 무료이고 성실하게 교육에 임하는 참가자에겐 훈련 수당도 지급한다. 교육 신청 자격은 평택시에서 활동하는 15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주민등록지가 평택시인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은 세 가지 과정이며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오는 8월 1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온(오프)라인 코딩 부트 캠프를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웹 개발자 과정이다. 이 과정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한 웹 및 모바일 앱 개발을 배우는 과정으로 평택대학교의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수료 후 협약기업에 취업 연계가 가능하다. 신청은 8월 14일까지로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다음은 평택직업전문학교에서 8월 2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운영하는 UX/UI 디자이너 양성 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UX 설계 및 UI 디자인 과정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시가 청년 가구의 이사 비용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는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을 하반기에 추가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올해 1월 1일 이후 안양시로 전입하거나 안양시 내에서 이사한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1984. 1. 1.~ 2005. 8. 30. 출생 기준) 가구에 1인당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이사비 및 중개보수비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이사비용 20만원 한도, 중개보수비 30만원 한도로 합계 최대 50만원을 생애 1회 지원받는다. 소득 및 재산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 본인 무주택자 ▲거래금액 거래금액 = 임차보증금 + (월세액 × 100) 2억원 이하 전월세 건물에 거주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상반기보다 완화된 주택기준이 적용돼 더 많은 청년들이 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로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 또는 안양시 청년정책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안양시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 ‘2024년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기초자치단체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천시가 수상한 관광콘텐츠 부문은 다채롭고 우수한 관광콘텐츠에 대한 홍보를 기준으로 심사됐으며 이천시가 기초자치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217개의 업체가 446개의 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이 중 119개의 자치단체와 72개의 유관 기관, 대만 등 12개의 해외 국가가 참가했다. 글로벌과 로컬관광의 합성어인 글로컬(global+local)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여러 기관들이 모여 관광 정보를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1만 9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이천시는 지역의 특색을 알릴 수 있도록 이천쌀, 이천쌀이 함유된 복숭아맛 쫀드기, 이천시 캐릭터(온이,홍이,도기,아리) 물품 등을 전시했으며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룰렛돌리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단순 경품 증정에서 벗어나 이천시 퀴즈를 통해 관광지를 소개하고 이벤트 참여자들의 인터뷰를 진행해 오는 10월 19일에 개최되는 이천 쌀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도시공사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지난 19일 의왕 왕송호수캠핑장 캠핑시설 및 스카이레일 짚라인 시설 안전점검에 나서 안전 시스템 및 운영 상황을 총괄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의왕스카이레일의 구조물 및 탑승장비 관리 상태, 운영요원 안전교육 실시 현황 등을 위주로 이뤄졌으며 점검 결과 특이 사항은 없었다. 또한 캠핑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왕송호수캠핑장 내의 글램핑 및 카라반의 안전·위생 관리 여부 ▲전기 및 가스 사용 안전기준 준수 여부 ▲야영장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점검 했다. 점검 결과 모든 시설과 장비가 안전점검 기준에 부합하며 시설 운영 및 안전 관리 체계가 기준에 맞게 철저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권혁천 사장직무대행은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의왕시 가족나들이의 명소인 왕송호수캠핑장과 스카이레일, 어드벤처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시는 지난 19일 하은호 시장 주재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 8기 전반기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공약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파악, 해결방안을 모색해 공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약사업은 전체 47개 사업 중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급, 어르신 장수축하금 및 교통비 지원, 반월호수 공연장 확충, 임산부 교통이용 편의 증진 등 21건 사업이 완료되어 공약이행률은 67.4%로 나타났다. 분야별 이행률은 ▲풍요롭고 행복한 고품격 미래도시 분야 36.5% ▲활기차고 생동감이 넘치는 경제활력도시 분야 85% ▲꿈을 키우고 실현하는 교육문화도시 분야 82.5% ▲365 쾌적하고 안심을 더하는 푸른행복도시 분야 65.1% ▲변화를 이끌어가는 혁신선도 도시 72.5%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군포시는 올해 안에 ‘청년공간 플라잉’개관 등 7개 사업을 완료하고 이행목표를 최대한 앞당겨 추진하여 이행률 75%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주거환경 개선과 교통 분야의 대규모 사업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의 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와 자이언트 펭TV는 펭수의 ScreenX 일일 홍보대사 도전기를 콘텐츠로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ScreenX는 CGV가 2013년 1월 세계 최초로 론칭한 다면 특별 상영관으로 스크린의 경계를 넘어 극대화된 현장감을 제공하는 무비 포맷이다. 구독자 수 178만의 EBS 인기스타 펭수는 ScreenX 홍보대사 면접에 들어가기 앞서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시민들이 ScreenX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인터뷰를 진행했다. 시민 인터뷰를 끝낸 펭수는 용산에 위치한 CGV 본사에 방문해 ScreenX 담당자를 만나 홍보대사가 되기 위한 여러 관문을 거쳤다. 일일 홍보대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 펭수는 일명 ‘영스엑’으로 불리는 너비 72m, 최대 높이 13.9m의 CGV영등포 ScreenX PLF상영관에서도 ScreenX 홍보를 위해 나섰다. 펭수는 “영스엑의 압도적인 스크린 크기와 ScreenX의 높은 몰입감에 빠져드는 시간이었다"며 ScreenX 홍보대사에 나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 펭수는 오는 24일 ScreenX로 개봉하는 영화 ‘슈퍼배드4’의 사전 시사 및 무대인사 행사에 주인공 미니언즈와 함께 참여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 직종별 다양한 근무조건으로 인한 복잡한 급여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담당자를 위한 ‘2024년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지침서(매뉴얼)’를 올 3월 첫 발간해 보급했다. 이를 바탕으로 담당자가 업무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8회차 영상으로 제작해 최근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GO3에 탑재했다. 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강사 인력은행(pool)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에서 분기별로 급여 관련 연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학교 급여업무 담당자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아울러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인 나이스(NEIS) 내 교육공무직원 인사와 급여 기록을 일대일로 전수 점검하고 있으며 오류가 발생하면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소통해 지원한다. 특히 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지침에 대한 개정을 진행 중이다. 이는 단체(임금)교섭 체결 후 임금 지급기준을 반영해 배포할 예정이다. 김재수 도교육청 노사협력과장은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담당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지침 개정이 원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박준모)는 23일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 등 각계의 민간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지방의회 의장의 자문과 지방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요청시 이를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안양시의회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이후 곧바로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을 호선하고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모 의장은 "시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진 민간전문가 여러분의 의견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자문위원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린다“라고 윤리심사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금융사고 방지 시스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고도화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복잡·다양해지는 금융사고에 대응하고 선제적으로 법규준수 및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향후 약 4개월 동안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이미 작년 10월 자체적으로 직원의 이상 거래를 탐지하는 AI 점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신한은행은 대·내외 금융사고 관련 제재, 판례 정보들을 AI가 학습 데이터로 추가해 금융사고 징후를 폭넓게 탐지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프로젝트와 함께 임직원의 내부정보 활용 사익 추구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AI를 활용한 내부통제의 디지털화를 핵심 전략과제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라며 “중·장기적으로 음성, 영상 등 비정형데이터를 활용한 AI 점검 시스템 도입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내부통제 관련 디지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정상혁 은행장도 2024년 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 일자리경제과는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 및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지난 22일 전통시장 상인회 연합회 관계자와 함께 지방보조금 관리에 대한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안성맞춤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4개 시장의 상인회장 및 매니저 8명이 참여했으며 지방보조금 관리지침 및 집행 기준, 보조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기능과 매뉴얼,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결과 및 계획 보고, 공공재정환수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청탁근절을 통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과 권한남용 및 부당한 요구 배격 등에 대한 결의와 함께 청렴 구호 피켓을 들고 청렴 구호를 제창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본격 도입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지방보조사업의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부패를 예방하고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음식문화개선과 음식점 홍보를 위한 ‘2024년 음식문화 큐레이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음식문화 큐레이터 사업은 지역 내 음식점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안전 먹거리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지난 6월 인천시 최초로 음식문화 큐레이터 19명을 선정했고 이날 행사는 구청장, 음식문화 큐레이터, 주요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향후 일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들은 지난 6월 ‘선학동 오십시영 축제 푸드로드’에서 영업주와 1:1로 지정된 시식회에 참여했고 23일 민·관 합동 식중독 예방 홍보캠페인을 하는 등 다양한 행사에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SNS를 활용한 월별 위생등급제, 식중독 예방 등 음식문화 홍보미션 수행 ▲구 주관행사 참여 음식점과 1:1 지정을 통한 홍보와 판매지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음식문화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인천시 최초의 음식문화큐레이터 양성을 통해 연수구가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음식문화 선도적 도시 역할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3일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SOS 구조 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이영훈 구청장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해상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SOS 구조 버튼 누르기와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 방법은 참여자가 캠페인 팻말을 들고 캠페인 동참 당부를 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각계각층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민들께서 여름 피서철 기간 해양 활동 시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 주시고 어민들께서는 위급상황 시 SOS 구조 버튼을 신속히 눌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이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문경복 옹진군수를 지명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양평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 설계와 실효성 있는 정책 자문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정책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정책자문단 위원장인 지주연 부군수, 5개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련 부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취임 2주년 성과와 비전 공유, 분과위원회 관련 15개 부서장 간 15건의 핵심 정책 안건 스터디가 진행됐다. 특히 참석한 위원 대부분으로부터 “전진선 군수가 직접 민선 8기 취임 2주년 성과와 비전을 설명하여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몰입이 높아졌다”며 “분과위원회별 주요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와 스터디를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자문 시스템이 마련됐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 8기 전반기 2년 동안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느꼈고, 이를 통해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후반기에도 전반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자문단 위원님들의 고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매력양평을 만드는 데 진심진력(盡心盡力)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 정책자문단은 전체회의와 분과위원회 회의를 수시로 개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