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올해 650개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혈관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3월 27일까지 사업장을 모집한다. ‘혈관건강 프로그램’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혈관 건강 수치가 정상범위를 벗어난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보건관리자가 혈관 건강 수치를 최소 3개월 동안 관찰·관리하고 맞춤형 개별상담을 통한 건강 정보도 제공한다. 업종 구분 없이 도내 소재한 모든 사업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장의 상황에 따라 ▲근로자 건강상담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이 모두 가능한 사업장은 ‘지속관리형’ ▲근로자 건강상담이 가능한 사업장은 ‘기본형’ ▲근로자 혈관건강에 관심은 있지만 건강상담이나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사업장은 ‘환경조성형’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특히 ‘지속관리형’ 10개는 기본형의 보건관리자 역량강화 교육·건강상담 자료 지원뿐만 아니라 3개월간 혈관 건강 모니터링(혈압측정, 병원 방문, 건강행태 설문조사지 제공 등) 및 환자상담 역량강화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제공한다. ‘환경조성형’은 상시 사업장 내에 비치할 수 있는 질환관리 홍보물과 교육홍보 동영상을 제공한다. 혈관건강 프로그램 시범운영 사업장 모집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추진한 자동차정비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들의 만족도가 97%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1월 경기도 자동차정비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322개 업체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자동차정비업 지원사업’은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검사장비 도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정책이다. 2024년에는 114개, 2025년에는 231개 업체를 지원했다. 이번 조사는 사업 전반의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 사업 효과성 등을 파악해 향후 운영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진행됐다. 조사 결과, ‘매우 만족’이 70%, ‘만족’이 27%로 집계되었으며 ‘불만족’ 응답은 없었다. 특히 사업의 실질적인 효과와 관련하여 응답자의 72%가 ‘정비 품질 향상’되었다고 답했다. 이어 ‘장비구매 부담 완화’(44%), ‘작업환경 개선’(40%), ‘매출 증대’(33%) 순으로 나타났다. 참여업체 특성을 살펴보면 자동차전문정비업(3급카센터)이 81%로 가장 많았으며 20년 이상 장기간 운영한 업체가 61%를 차지했다. 도는 최근 확대
(경인미래신문=권민준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 수준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로 △사전정보공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평가한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11일 공개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 평가 결과에 따르면 고양특례시는 309개 행정기관 중 같은 평가대상 그룹인 75개 기관 가운데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작년 점수인 90.59점보다 4.45점 상승한 총점 95.04점을 획득해 전국 시 유형군 평균 점수인 88.35점을 크게 상회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시 유형군 평균 점수가 전년도 89.79점에서 88.35점으로 하락한 가운데 고양특례시는 정보공개 역량을 더욱 강화하며 타 기관과의 격차를 크게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공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는 기온 상승으로 지반 융해와 시설물 변형이 우려되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재난안전법'에 따라 해빙기 공공시설물의 물리적 안전성과 근로자의 작업 환경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대상은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포함한 총 17개소(공공하수처리시설 6개소, 소규모 처리시설 8개소, 건조화·분뇨·가축분뇨 처리시설 3개소)이며 하수도과 직원 10명과 운영사 관계자 6명 등 16명으로 구성된 5개 합동점검반이 현장 전수 점검을 진행했다. 해빙기 기온 변화에 민감한 시설물의 안정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구조물 안전, 기계·전기 설비 관리, 산업보건(밀폐공간), 운영 관리 부문을 점검했다. 안성시는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체계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경미한 결함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3월까지 조치 계획을 수립해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하수도과장은 “해빙기에는 토양 수분 증가로 지반이 약화돼 시설물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며 “객관적이고 정밀한 점검을 통해 하수처리 공정의 안정적 운영과 현장 근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는 야간 및 휴일 등 취약 시간대 시민들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투약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대다수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 시간대와 공휴일에 시민들의 의약품 구매 어려움을 해결하고 약사의 전문 복약지도로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올해 지정된 공공심야약국은 총 2곳으로 동 지역 1층 약국과 공도읍 영생약국이며 연중무휴 21시~24시까지 운영된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은 연중무휴 원칙이나 매월 1~2회 약국 사정으로 자율 휴무가 발생할 수 있어 심야 방문 전 당일 운영 여부를 전화로 확인해달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 의약품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0일 다회용품 세척시설인 ‘리:워시 양평세척센터’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 한강유역환경청 수생태관리과장, 지민희 양평군의회 부의장, 양평군 기관·단체장, 읍면 기관·단체장, 개군면 기관·단체장, 하자포2리 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양평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색줄 자르기, 기념 촬영, 세척센터 관람 및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양평세척센터 준공에 기여한 공로로 함영수 하자포2리 새마을지도자와 윤현정 호재건축사사무소 대표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다시(RE) 씻어서(WASH) 순환하는 양평’의 의미를 담은 ‘리:워시 양평세척센터’(공식 명칭: 양평세척센터)는 2025년 5월 착공해 올해 1월 준공됐으며 총사업비 32억 8300만 원이 투입됐다. 이 중 15억 1200만 원은 한강수계관리기금을 지원받았다. 건축면적 735.94㎡(지상 1층) 규모로 3개 라인의 세척실을 비롯해 건조·살균실, 검수실, 포장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여주시는 올해 건축 준공 후 민원인이 도로명주소·지목변경·취득세 신고를 위해 여러 부서를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미신고로 인한 가산세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목변경과 취득세 신고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민원인이 도로명주소를 신청하는 단계에서 지목변경과 취득세 미신고 절차까지 한 번에 안내하고 지목변경이 완료되면 취득세 신고 안내 문자를 발송하여 가산세 발생을 이중으로 차단하는 비예산 혁신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의 방문 횟수를 3회에서 1회로 단축하고 지목변경과 취득세 미신청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여주시 홈페이지와 연결된 QR코드를 통해 서비스를 안내하고 QR코드 이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별도의 리플릿과 안내문을 제작·제공했으며 외국인 시민을 위한 다국어(한국어·영어·중국어) 안내문도 마련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했다. 여주시 민원토지과 관계자는 “올인원 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일본 정부가 지난 22일 시마네현에서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김용성 의원)는 이를 맹비난하고 행사 폐지를 촉구했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23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일본 정부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는 역사 왜곡을 넘어 대한민국 주권에 대한 반복적인 도전”이라며 “근거 없는 영유권 주장을 국가 행사로 고착화하려는 시도는 국제법 질서를 부정하는 명백한 외교적 도발”이라고 밝혔다. 이어 “독도를 국제 분쟁 지역으로 만들려는 일본 정부에 깊은 분노를 표하며 절대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이번 사태의 배경에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극우적 역사 인식이 자리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자민당 총재 선거 당시 ‘다케시마의 날’ 행사와 관련해 “한국 눈치를 볼 필요 없다”, “각료가 당당히 참석해야 한다”고 발언한 바 있으며 총리 취임 이후에도 관련 행사에 정부 인사를 참석시키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외교적 신뢰를 스스로 훼손하는 행위라는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 전면 폐지 △독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23일 오후 2시 동안구 인덕원동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2026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안양시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관내 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및 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기금·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자금 및 금융 지원 ▲수출 및 판로지원 ▲연구개발(R&D) 지원 등 분야별 주요 지원사업과 함께 올해 달라지는 주요 정책 사항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또 1대 1 상담창구를 운영해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참석 기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와 함께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유관기관의 기업지원 시책 정보를 담은‘2026년 기업지원 사업안내’책자를 제작해 배부했다. 해당 책자는 안양시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기업/일자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내 기업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의회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회기로, 시정 전반의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각 부서의 핵심 사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자리다. 시의회는 오는 24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제출된 조례안에 대해서는 입법 취지와 타당성, 재정 영향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실효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이어 25일부터 3월 5일까지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의원들은 부서별 주요 정책 목표와 중점 추진사업, 예산 집행 방향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서 3월 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 시의회 관계자는 “새해 첫 회기인 만큼 2026년 시정이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주요 정책과 사업을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 제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어르신의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 관리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양산동 소재 경로당을 비롯해 관내 어르신 이용률이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치매 선별검진을 제공함으로써 검진 접근성을 높이고 치매 관리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고위험군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매인지선별검사와 치매예방교육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신청 기관 및 시설과의 일정 조율 후 현장 방문 방식으로 검진이 진행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로당 및 어르신 이용시설은 오산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검진 결과에 따라 개별 상담을 제공하고 필요시 추가 검진 및 관련 서비스 연계도 함께 지원할 에정이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치매 검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오산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위험요소 사전제거를 위한 안전점검’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취약시설,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물안전법 관리 대상 시설 등 총 80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공무원과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4월에는 시장·부시장이 직접 빗물펌프장 등 주요 방재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시는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35일간 해빙기 지반 약화에 대비해 옹벽 및 사면 등 3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어 4월부터 두 달간 재난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물 38개소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해 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해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오산시는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1·2·3종 시설물 734개소(민간 642개소, 공공 92개소)에 대해서도 연중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며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예산을 투입해 신속히 개
(경인미래신문=최대성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1일부터 3월 2일까지 권역별로 열리는 ‘남양주교복은행’ 교복 집중 판매 행사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학기를 앞두고 교복 재사용 문화를 확산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남권역을 시작으로 △호평·평내권역 △진접권역 △화도권역 등 권역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남양주교복은행은 경기도교육청 예산 지원을 받아 2015년부터 교복 재사용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관내 중·고등학교 졸업생의 교복을 수거해 항균 세탁과 검수를 거친 뒤 품목별 5000원 이내의 가격으로 판매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권역별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을 교복판매 행사 장소로 대관 지원한다. 아울러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교복 물품 이동을 위한 탑차와 자원봉사자를 지원해 안정적인 현장 운영 환경을 조성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교복은행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에 자원 재활용과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시는 교복은행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필요한 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출산 초기 산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모유 수유 환경조성을 위해 오는 3월 3일부터 유축기 대여사업을 신규 시행한다고 밝혔다. 유축기는 유방 울혈이나 수유 패턴 불안정 등으로 출산 직후 직접 수유가 원활하지 않을 때 단기간 활용되는 경우가 많아, 별도 구매 시 경제적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시는 출산 후 3개월 이내 산모를 대상으로 전동유축기를 1개월간 대여해 초기 수유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모유 수유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자 한다. 신청은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당일 수령을 원칙으로 한다. 신청 시에는 산모 신분증과 출생 증명서를 지참해야 하고 대리 신청의 경우 대리인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모유 수유는 신생아의 면역력 향상과 산모의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산모들이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한 양육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를 비롯한 도내 4개 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도종목가맹단체 경기운영진과 2026년 도단위 대회 개최 시·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대상으로 법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육상을 포함한 종목 가맹단체 임직원 및 개최 시·군 관계자 80명이 참석했다. 종목가맹단체는 경기 운영의 중심 주체로서 종목별 안전관리계획 수립, 현장 통제, 선수 보호 등 대회 안전 전반을 책임지는 만큼, 경기운영 역량 강화를 핵심으로 법정 기준과 재난 유형별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개최 시·군은 경기장 시설 안전점검, 장애인 편의시설 확보, 동선 관리 등 현장 여건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스포츠안전재단 전문 강사 2인이 참여해 총 6시간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안전관리계획 수립부터 재난 대응체계 구축, 현장 운영 관리까지 실제 대회 상황을 가정한 실질적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가맹단체와 개최지가 안전을 ‘업무’가 아닌 ‘기본책임’으로 인식하고 대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0일 관내 초·중·고·특수 및 각종학교 보건교사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학기 대비 학생건강증진 정책 설명회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 인천 학생건강증진 정책 방향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보건교육 및 건강관리 내실화를 통해 담당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학생건강증진 주요 정책 안내, 마약류 예방교육, 청소년 건강자치단 우수사례 공유, 음악을 통한 힐링 프로그램,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현장 의견서’를 사전에 수렴해 학교와 교육청 간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신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보건교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건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 건강증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지난 20일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3월 1일자 신규교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새출발을 하는 교사들을 격려했다. 도교육감은 유·초·특수·보건·사서·전문상담 등 초등 분야 187명과 중등 신규교사 574명 등 총 761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도 교육감은 “공무원은 무엇을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중요하다”며 “욕망과 양심 사이에서 바른 기준을 세우고 책임 있게 판단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AI가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교사는 기술보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마음과 가능성을 이해하는 존재”라며 “학생들의 강점과 특성을 존중하며 학생들의 성장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교사는 관계 속에서 갈등과 어려움을 겪으며 성장하는 직업이지만 혼자 지나치게 견디기보다 주변과 교육청의 지원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아이들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 가는 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 지원을 강화해 교사들의 교육 역량을 높이고 학생 중심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특례시 장안면은 지난 2월 12일부터 21일까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위생·난방·주거 안전 분야를 통합 개선하는 방식으로 겨울철 한파에 대응하고 열악한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지원 대상은 경증의 시각·청각 장애가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1인 가구로, 인지와 위생 관리의 어려움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현장 확인 결과 실내에는 연탄보일러와 수도 모터가 고장 난 상태였고 마당에는 생활 쓰레기와 적치물, 연탄재가 방치돼 위생·안전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KTC세화봉사단은 마당 대청소 ▲장안면 돌봄팀은 연탄보일러·수도 모터 교체, 외벽 보수 ▲장안면 복지팀은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그린NC와 협력해 대형 폐기물과 연탄재를 집중 수거해 위생과 안전을 확보했다. 이병섭 장안면장은 “취약계층 지원은 단순 생계 지원을 넘어 건강과 직결되는 생활환경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경기도가 추진한 ‘통합돌봄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의료·요양·일상생활·주거를 연계한 '화성시 바로이웃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도농복합 도시 특성에 맞는 실행 모델을 마련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지역사회 돌봄’을 실현할 계획이다. 시는 △우리동네 방문돌봄주치의 △간호요양 원스톱패키지 △일상복귀 돌봄집 △AIP(Aging In Place) 코디네이터 △방문약물관리 등을 중심으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퇴원·퇴소 이후 일상으로 복귀할 때까지 돌봄 공백 없이 연속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1월 30일 사업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2월 13일 대면심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실행계획을 보완·고도화했으며 그 결과 최종 선정되어 18억 3000만원을 확보했다. 향후 '약칭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일정에 맞춰 3~4월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고 세부 사업게획 확정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해 사업이 본격 추진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관내 4개 마을박물관의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형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마을박물관 운영 활성화 신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토지금고·쑥골·독정이·염전골 마을박물관을 연계 운영해 개별 운영의 한계를 보완하고 체험 중심 콘텐츠와 온라인 기록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다시 찾는 생활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우선 염전골 마을박물관에서는 초등학생 및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특화 체험 프로그램인 ‘염전골 소금 이야기’를 연중 운영한다. 소금 촉감놀이, 소금 결정 관찰, 소금 담아보기 등 참여형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역의 염전 역사와 생활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박물관 내 소금 연출 공간을 조성해 염전 마을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구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4개 마을박물관을 순회 방문하는 ‘통합 미션형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마을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하는 임무를 수행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