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이란 장애와 여성이라는 이중제약으로 교육기회를 갖지 못한 여성장애인들에게 교육서비스를 실시해 여성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 및 여가생활 욕구 충족 기회 확대, 자존감 회복, 성취감 획득, 사회참여 욕구 증대 등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 상반기 프로그램은 여성장애인 정보화교육, 감성생활공예교육, 원예테라피공예교육, 점프생활도자기공예교육, 디딤돌열린교실, 헬시밸리댄스, 여성장애인 탁구교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