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6일 수원시 평생학습관과 창룡도서관에서 제18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를 열었다.
‘와글와글 시끌벅적, 배움의 나눔터 활짝 열린 날’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평생학습축제는 동아리 버스킹, 학습관 오픈데이, 도서관 연계행사, 성인문해 경연, 명사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평생학습 동아리·마을공동체·기관·단체는 평생학습 체험 부스 47개를 운영했다. 학습동아리 12팀의 작품전과 성인문해 시화전도 열렸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모든 시민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기회를 얻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더 촘촘하게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