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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새일센터, 경력단절예방 위해 11개 기업과 머리 맞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 박윤희)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화성새일센터)는 지난 18일 포포인츠바이쉐라톤 세미나실에서 '2025년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기업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기업의 중간관리자와 인사·채용·복지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가야바이오 △농업회사법인 델프리스㈜ △선옵틱스㈜ △어크로스웨이브즈㈜ △주식회사 경기이엔지 △주식회사 명은커리어경기지사 △주식회사 한국종합서비스 △주식회사 후레쉬서브 △코트그린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한화에너지 △한국직업능력교육원 등 총 11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여성 고용 현황과 경력단절 예방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일·생활 균형과 여성 친화적 고용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기업별 실천사례 발표와 상호 학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복귀와 지속 가능한 고용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여성비전센터 양혜란 센터장은 “



여주도시공사 – 여주대학교, 지역사회 발전 및 파크골프 진흥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지난 17일 여주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여주대학교(총장 이상욱)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 파크골프 진흥, 지역혁신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여주도시공사 측에서 임명진 사장을 비롯해 차재호 도시관리부장, 정현준 파크골프팀장 등 총 5명이 참석했으며 여주대학교 측에서는 이상욱 총장과 김지한 파크골프지도과 책임교수, 한재우 RISE 내부위원 등 주요 보직자 10명이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파크골프와 평생교육을 중심으로 한 교육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여주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학생 및 평생교육원 수강생을 여주시민에 준하는 대상으로 인정함으로써 지역 친화적 교육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여주 지역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함께 지역 혁신을 이끌어가는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여주도시공사와 여주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유영일 경기도의원, 국내 최초 ‘수리(repair) 문화’ 확산 제도화 이끌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고쳐쓰는 수리 문화 확산 지원 조례안'이 19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유 의원은 “그동안 우리 사회는 제품을 제조하고, 쓰고 버리는 선형경제 구조와 소비중심 문화에 머물러 왔다”며 “이제는 물건을 오래 쓰도록 고쳐쓰고, 다시 나누는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사회로 전환해야 한다. 이번 조례는 그 길을 여는 제도적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는 고장 난 물건을 폐기하는 대신 고쳐 오래 사용하도록 ‘고쳐쓰기 문화(Repair Culture)’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국내 첫 사례다. 지난 10일 상임위에서는 원안에 담겼던 ‘수리할 권리’ 규정이 법률적 기반 미비로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반영해, 도민 참여와 생활 속 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춘 수정안으로 의결됐다. 유 의원은 “아직 법률상 정의가 없는 ‘수리할 권리’를 조례에서 직접 규정하기보다 먼저 고쳐쓰는 문화를 생활 속에 확산시켜 사회적 기반을 다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이번 조례는 권리 보장의 초석이자 순환경제 사회로 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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