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시내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이 식품위생 등과 관련한 전문교육을 받았다.
27일 군포시에 따르면 관내 음식점 영업주 850여명은 지난 23일과 24일, 2일동안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군포시지부 주관으로 식품위생법과 정책방향,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방안, 노무관리 등에 관해 온·오프라인 병행 교육을 받았다.
군포시 관계자는 "식품 안전관리와 국민건강증진, 음식문화 발전 등을 위해 음식접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식품위생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음식점 위생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