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채솔님 기자) 화성시는 지난 21일과 22일 총 2회에 걸쳐 드림 가족을 위한 '내 인생 마법같은 X-MAS' 공연을 진행했다.
서울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된 '2019 최현우의 빌리브(마술콘서트)는 드림스타트 청소년 및 참여가족 70여 명이 관람했다.
이번 마술콘서트는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마술콘서트 관람을 통해 가족간 친밀감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