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고양시가 12월을 맞이해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12월 이벤트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릴레이 쿠폰 지급 이벤트(12/22~12/28) ▲신규가입 이벤트(12/1~12/25, 500명 대상 1만원 쿠폰 지급) ▲배달비 지원 이벤트(12/1~12/31, 3,000명 대상 3000원 쿠폰 지급) ▲고양 특급의 날 이벤트(매월 2일 1000명 대상 1만원 쿠폰 지급)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 꾸준히 배달특급 이용자가 증가했다. 소상공인의 수수료 절감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이용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달특급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가맹점 신청은 배달특급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할인 및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배달특급 앱 및 고객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0여 명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24일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철산 상업지구에는 시민들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경인미래신문=채솔님 기자) 화성시는 지난 21일과 22일 총 2회에 걸쳐 드림 가족을 위한 '내 인생 마법같은 X-MAS' 공연을 진행했다. 서울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된 '2019 최현우의 빌리브(마술콘서트)는 드림스타트 청소년 및 참여가족 70여 명이 관람했다. 이번 마술콘서트는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마술콘서트 관람을 통해 가족간 친밀감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