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이 ‘2024년 화성시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5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화성시 공직유관단체 중 5년 연속 1등급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유일하다.
화성시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관내 공직유관단체의 반부패 정책 추진 성과를 4개의 등급(1~4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2020년부터 5년 연속 1등급을 받아 흔들림 없는 청렴 기관임을 재확인하게 됐다.
재단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및 운영,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9개의 단위과제 중 6개의 단위과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부패취약분야 개선과 기관 간 반부패 협력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는 “5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만큼, 앞으로도 재단 임직원들과 함께 청렴의지를 더욱 확고히해 반부패 청렴정책 최우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