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진수)는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6월 한달 동안 '청소년정원사양성사업 포레스트 프렌드'를 운영해 총 10명의 '청소년 정원사'를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발맞춰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춘 이론, 실습과정 등으로 구성된 청소년 정원사 양성과정을 개발하여 청소년 정원사를 육성하고 있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앞 마당을 활용해 정원 수업 과정 속 생태 정원을 만들어 수련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정원까지 즐길 수 있도록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정원사로 수료한 청소년 시민 정원사들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정원의 즐거움을 알리기위해 지역사회공헌활동 '청소년 정원사 운영하는 정원교실'을 직접 운영해 광명시 내 정원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