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와 수원시에 이어 용인시가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 200억원 돌파의 금자탑을 쌓았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31일 기준으로 용인지역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이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7월 20일까지는 누적 거래액이 200억원을 넘은 곳은 화성시가 유일했으나 지난 7월 21일 수원시가 20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용인시가 또 한 번 빼어난 성과를 기록한 것이다. 인구 107만을 자랑하는 용인시(2022년 6월 KOSIS 기준)의 경우 지난해 6월부터 배달특급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가맹점 약 3500개를 확보하며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더불어 올해는 소비자 할인을 대폭 늘리며 소비자에게도 폭넓은 혜택을 제공 중이다. 이밖에 배달특급은 지자체 밀착 현장 홍보 활동을 강화하며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중으로 실제 용인시에서는 지난 15일 진행된 용인 김량장축제에 부스를 설치하고 소비자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며 홍보에 적극 나선 바 있다. 이번 용인시 200억원 돌파에 대해 이상일 용인시장은 "배달특급이 지역 상권 상생 플랫폼으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시에서도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경인미래신문=송주열 기자) 성남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성남아트센터 기획공연을 최대 50%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자원봉사 활동의 가치를 높이고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를 위해 시 산하 기관인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성남문화재단이 지난 19일 아트센터 뮤즈홀에서 자원봉사자 공연 할인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성남문화재단은 오페라 '시칠리아섬의 저녁기도(6.18~19)' 상드린 피오와 에릭 르사주의 리사이틀 '키메라(6.26)' 등 자체 기획한 지정 공연에 한해 대상자에게 20~50% 할인율을 적용한 관람료만 받는다. 대상자는 행정안전부의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증 소지자다. 자원봉사 활동이 20시간 이상 누적된 1만 4300여명이 해당한다. 시 관계자는 "열심히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이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얻게 됐다"면서 "자원봉사에 관한 관심을 높여 참여율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나들이하기 좋은 봄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배달특급, 깜짝 픽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픽업을 조건으로 1만 8000원 이상 주문하면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배달특급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픽업 전용 쿠폰 번호를 공개한다. 이 번호를 배달특급 앱의 쿠폰 등록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단 회원 1명당 1번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쿠폰을 사용한 회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주문 리뷰를 게시하고 배달특급 앱에 안내된 네이버 폼을 통해 인증 사진을 접수하면 참가자 중 일부를 선발해 또 한 번 쿠폰을 지급한다. 배달특급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맹점 주문 확대뿐만 아니라 나들이 고객들까지 한번에 잡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쿠폰 사용 인증을 통해 자연스러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와 더불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주 활용 연령대인 20, 30대 청년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달특급은 최근 누적 거래액 1500억원 고지를 돌파하며 공공배달앱 중 괄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4월을 선물하기 위해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4월 1일부터 '주말엔 배달특급', '배달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주말엔 배달특급' 이벤트는 2만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 당일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다. 올 주말인 4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며 1인당 1일 1회에 한해 쿠폰을 발급한다. 주문 결제 시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되며 평택과 고양, 연천과 파주, 용인, 구리, 의정부, 포천과 광명 총 9개 시군 소비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달비 지원' 이벤트는 최근 높아진 배달비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회원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최대 3000원의 배달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쿠폰은 1일 1회 사용할 수 있으며 1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자동으로 적용되어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배달비 부담을 덜게 돼 배달특급을 자주 찾는 회원에게 더욱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배달비 지원' 이벤트는 이천·수원·양주·안성·평택·구리·안산·고양·동두천·의정부·양평·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021년 연말을 맞아 최대 1만 원 할인쿠폰을 증정, 경기도주식회사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굿바이 2021 쿠폰 3종'을 선착순 지급한다. 먼저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배달특급에 가입한 신규회원 중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1만 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단 사전 광고문자동의자 중 선착순 2740명으로 제한한다. 또 양평, 안성, 파주, 김포, 연천, 양주, 부천, 시흥, 이천, 동두천 지역 소비자 중 9월부터 11월까지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 6800명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선물한다. 최소 주문금액은 1만 8000원이다. 화성과 용인, 고양에 거주하는 소비자 선착순 8000명에게도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최소 주문금액은 1만 8000원이며 쿠폰은 30일부터 이틀간 사용할 수 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를 위해 연말 푸짐한 할인혜택을 준비했다"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이벤트와 혜택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은 이달 20일 누적 거래액 1000억원을 돌파하며 민간배달앱의 훌륭한 대안으로 자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경기도는 로또당첨 확률에 변함이 없음에도 당첨확률이 높은 번호를 추출·조합했다는 식의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계약 해지 불가 등의 불공정약관을 적용한 로또 당첨번호 정보 제공업체에 대해 제재에 나섰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10월 14일부터 26일까지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 ‘로또 당첨번호’로 검색 시 노출되는 사이트 중 홈페이지를 통해 신용카드 등으로 결제가 가능하고 도내 위치한 업체 7곳을 단속해 ▲허위·과장 광고 ▲불공정약관 적용 ▲신원표시의무 위반 ▲변경사항 미신고 등의 위법 사항을 적발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1372 소비자상담센터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로또 정보제공업체에 대한 민원이 전국적으로 1,087건, 경기도에서만 312건이 접수됐다.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계약해지 요청 건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서 단속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단속 결과 이들 중 3개 업체는 주로 과거의 당첨번호를 분석하고 조합하는 단순한 시스템을 이용하며 수학적 확률이 전혀 달라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확률적으로 당첨이 높은 번호를 조합', '당첨확률이 높은 번호를 추출', '로또 당첨 확률 대폭 증가'와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경기도는 추석을 맞아 도내 10개 시·군 13곳에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하고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농특산물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매처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과 고품질의 농산물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G마크, 친환경인증,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 등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정된 먹거리를 판매하는 농가들이 다수 포함돼 품질이 우수하다. 시·군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서는 사과·배 등 과일 제수용품과 지역 특산물 및 농축산물 선물세트 등이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다. 직거래장터가 열리는 곳은 ▲용인시 청소년수련관 앞 ▲용인시 기흥역 ▲용인시 기흥구청 ▲용인시 수지구청 ▲양평군 양평읍 양평장터길 15 ▲연천군 장남면 해바라기공원 ▲여주시 상거동 460-2(승차판매) ▲성남농산물종합유통센터 ▲포천종합운동장 ▲서울 양재동 하나로클럽 광장(안성시 농산물) ▲광주시청 2층 ▲의왕시 백운로 131등 ▲파주(전화주문) 등 13곳이다. 운영기간은 각각 다르니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에 문의하면 된다. 도에서도 추석맞이 명품브랜드전 판촉전,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부천 원미갑)은 지난 27일 청소년 대중교통 등 요금할인 상한 연령을 현행 18세에서 24세로 확대하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청소년복지지원법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수송·문화·여가시설이나 국가 등의 재정보조, 세제혜택을 받는 시설은 청소년에게 이용료를 면제하거나 할인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청소년기본법에서 청소년을 ‘9세 이상 24세 이하’로 정하고 있는 것과 달리 청소년복지지원법에서는 혜택 연령을 시행령에 위임해 ‘18세 이하’로 별도 규정하면서 고등학교 졸업자는 버스비 등 할인 대상에서 제외됐다. 개정안은 나이 기준 위임 규정을 삭제해 청소년기본법에서 정한 모든 청소년 연령이 할인 혜택을 받도록 했고 할인 대상 시설의 종류를 대통령령 또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도록 해 지자체 등의 여건에 따라 늘릴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 할인으로 발생하는 운영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비 지원의 근거조항도 넣었다. 김 의원은 “청소년기본법과 청소년복지지원법에서 청소년 연령을 달리 정하고 있는 것은 법체계상 맞지 않다”며 “특히 고등학교를 졸업하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주유 업계 최초로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가 제로페이 도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147개 현대오일뱅크 직영점에서 제로페이를 통해 결제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 사용도 가능하다. 제로페이는 은행앱과 간편결제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직불 결제 수단으로 3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현금영수증과 달리 별도로 영수증을 발급받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고객이 이용하는 은행 및 간편결제(페이) 앱 내의 제로페이 바코드 혹은 QR코드를 스캔해 결제가 가능하며 통신사 할인과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여기에 제로페이 연계 서울사랑상품권, 경남사랑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다. 이들 상품권은 서울시와 경남도에서 발행하는 지역 상품권으로 각 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이다. 개인의 경우 7~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제로페이와 서울사랑상품권, 경남사랑상품권 등이 사용 가능한 직영점은 현대오일뱅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제로페이 이용이 가능한 앱은 간편결제앱 11개, 은행앱 15개다. 간편결제 앱의 경우 △비플제로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