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나들이하기 좋은 봄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배달특급, 깜짝 픽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픽업을 조건으로 1만 8000원 이상 주문하면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배달특급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픽업 전용 쿠폰 번호를 공개한다.
이 번호를 배달특급 앱의 쿠폰 등록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단 회원 1명당 1번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쿠폰을 사용한 회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주문 리뷰를 게시하고 배달특급 앱에 안내된 네이버 폼을 통해 인증 사진을 접수하면 참가자 중 일부를 선발해 또 한 번 쿠폰을 지급한다.
배달특급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맹점 주문 확대뿐만 아니라 나들이 고객들까지 한번에 잡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쿠폰 사용 인증을 통해 자연스러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와 더불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주 활용 연령대인 20, 30대 청년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달특급은 최근 누적 거래액 1500억원 고지를 돌파하며 공공배달앱 중 괄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가족 및 연인과의 나들이에 배달특급으로 맛있는 음식을 할인받아 주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배달특급은 앞으로도 소비자 친화적인 이벤트를 통해 회원은 물론 가맹점주들도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