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 수원미디어센터는 '2022 우리동네 숨은 맛집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지역 상권과 상생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미디어 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수원지역 내 숨은 동네 맛집으로 영상(3분 이상) 또는 라디오(15분 이상) 콘텐츠다. 콘텐츠에 대한 심사는 전문가 심사위원을 구성해 인지도, 완성도, 창의성, 적합성을 토대로 이뤄진다. 이후 최종 선정자에게 편당 1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며 공고일 기준 경기도민 또는 수원 소재 대학 재학생으로 이뤄진 개인이나 팀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수원미디어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해 제작한 콘텐츠와 함께 기재된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콘텐츠는 수원 사람들이 만들고 수원의 이야기를 쌓아가는 공공미디어플랫폼 '똑똑수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수원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수원미디어센터는 작년 진행한 공모전의 좋은 취지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며 "두 번째 개최하는 만큼 특색있는 콘텐츠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누구나 수준 높은 교육을 누릴 수 있는 교육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진나 28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평생교육원 주요현안 보고회를 열고 최근 시가 주력하고 있는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구축 등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현재 관내 19개 동 마을교육자치회를 통한 시흥미래교육의 비전 제시, 생태자원 콘텐츠 개발 등에 집중하며 교육과 돌봄이 어우러진 교육도시 시흥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전국 최초로 초등돌봄 통합 플랫폼 및 콜센터가 구축됐고 오는 8월 9일 온라인 교육 플랫폼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서비스가 운영을 시작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윤희돈 기획조정실장, 관계 부서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8월 운영을 시작하는 쏙 프로그램 시연을 진행하며 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민선8기 교육도시 시흥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구체화했다. 먼저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Siheung Study On-offline Campus)은 지난 5월 10일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으며 다음달에는 화상학습, 시흥학습, 사람도서관, 교육 정보 등의 서비스와 모바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포문화재단은 시민 홍보 서포터즈 '문화 길라잡이 2기'의 채널별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7월 22일, 7월 24일, 8월 18일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시민 홍보 서포터즈인 '문화 길라잡이 2기'를 중심으로 계획했다. '문화 길라잡이'란 김포시민이 김포문화재단의 문화예술사업에 직접 참여해 시민의 관점에서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작한 후 채널별로(▲유튜브, ▲SNS, ▲블로그) 홍보하는 시민 홍보 서포터즈다. 우선 7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김포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유튜브 채널' 전문교육에서는 영상 콘텐츠의 기획부터 촬영, 제작, 유튜브 채널 운영방법 등 유튜브 영상채널 제작 및 운영의 전반적인 과정을 다룰 예정이며 사회실험 콘텐츠로 누적 조회 수 2억뷰 이상을 기록한 유튜브 채널 'JAYKEEOUT'(구독자 156만 명)의 '연제민'이 강의를 진행한다. 7월 24일 김포아트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 채널' 전문교육에서는 SNS 콘텐츠 활성화 및 확산 노하우를 다룰 예정이며 '매출 100배 파워콘텐츠 마케팅'의 저자이자 마케팅 전문가 '이기용'이 강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디지털 인문학 교실’을 연다. '디지털 인문학 교실'은 1인 콘텐츠 제작 및 디지털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한 '미디어 창작실'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미디어 지식 역량 강화를 위한 강좌다. '디지털 인문학 교실'은 8월4일부터 8월30일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청소년 및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19시~21시)에도 운영한다. '디지털 인문학 교실'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 북트레일러 과정,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은 유튜브 채널 기획 및 개설에서부터 업로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소개하고 수강생이 실제 영상을 제작하는 기회를 갖는다. 북트레일러 과정은 책 소개 영상 제작 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각 프로그램별 참여 인원은 15명으로 신청은 2022년 7월18일 10시부터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대학교(총장 박철수)는 '2021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연차평가 결과에서 '도시와 언어로 만나는 러시아(이혜승 교수)', '영국에 영어는 없었다(김동섭 교수)' 강좌가 최고등급인 '매우 우수(S)'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K-MOOC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사업으로 2015년부터 시작된 온라인을 통해서 누구나, 어디서나 원하는 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다. '도시와 언어로 만나는 러시아' 강좌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도시를 여행하면서 러시아어와 러시아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도시', '언어', '문화'를 주제로 기획된 마이크로러닝(Microlearning) 강좌다. 마이크로러닝은 '하나의 학습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학습자가 필요한 순간(Just-in-time)에 자기 주도적으로 짧은 콘텐츠를 활용하는 능동적 학습'이다. 디지털 네이티브인 학습자를 고려해 10분 이내의 짧은 마이크로러닝 콘텐츠로 개발함으로써 학습몰입을 높일 수 있어 다른 강좌보다 학습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학습요구에 맞춰 콘텐츠를 유연하게 재구성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오는 29일부터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학습특별지원금은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교육급여 수급 학생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자 교재나 교육방송(EBS) 콘텐츠를 구매하도록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 한시로 운영된다. 지원내용은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학생 1인당 10만원을 카드포인트, 교육방송 맞춤형 쿠폰, 간편결재 포인트 방식으로 지원하며 온·오프라인 서점이나 교육방송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교육급여 수급 자격을 가진 초·중·고 학생이며 이 지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7월까지 수급 자격이 결정돼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면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교육급여 학습특별지원금 신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다만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교육급여 수급 자격을 가진 학생은 6월 29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나 6월에 자격을 가진 학생은 7월 25일부터 7월에 자격을 가진 학생은 8월 22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유의할 점은 교육급여 수급 학생이라도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으면 지원금을 받지 못하므로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최진용 교육복지기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2년 경기도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 '꿈희와 함께하는 김포특급'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꿈희와 함께하는 김포특급'은 2022년 7월부터 10월까지 총 12회기 동안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주도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통해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자 김포시 유적지 및 명소를 찾아 짧은 길이의 숏폼 콘텐츠 형식의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활동이다. 김포 관내 14세부터 19세까지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오는 10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연계 협력해 김포만의 우수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보호하고 전파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프로그램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고촌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수탁운영 중인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2 경기도 도시재생 콘텐츠(영상UCC) 공모전'의 시상식을 지난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참신하고 뛰어난 도시재생 콘텐츠를 발굴하고 경기도 도시재생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취지로 지난 4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했다. '경기도 도시재생 이야기'라는 대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는 '도내 가볼만한 도시재생 여행지 이야기'와 '도시재생사업 후 변화된 우리 동네와 사람들의 이야기' 두 부문에서 총 19개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결과, 영상 및 도시재생 전문가들의 2차례 심사를 거쳐 5개 작품(대상·최우수상·우수상 각 1작품, 장려상 2작품)을 최종 선정, 수상자들은 상장과 함께 총 5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수상작들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유튜브(경기 도시재생TV)에 게시되며 향후 도시재생 홍보 영상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에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신 참가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 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3일 수원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외국인 관광객 대상 경기도 홍보를 위한 '2022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전 세계에 경기 관광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20명으로 시작했다. 올해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수, 콘텐츠 제작 능력, 경기관광 관심도 등을 평가해 총 18개국에서 25명을 선발했다. 지난해 투표를 통해 선정한 '우리 경기도'라는 뜻의 오마이경기(O.M.G)를 올해도 활동명으로 사용하며 오는 11월까지 약 6개월간 외국인이 바라보는 경기도 관광의 매력을 소개하는 등 경기관광 홍보 메신저로 활동한다. 외국인 서포터즈는 이날 오후 수원화성 어차 탑승 및 화성행궁 야간 개장을 둘러보고 다음날 행궁동, 용인 한국민속촌, 광교 등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향후에는 경기바다 여행주간 취재(7월‧단체), 케이(K)팝 투어(8월‧개인), 청정계곡(9월‧단체),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10월‧개인), 비무장지대(DMZ) 평화투어(11월‧단체) 등 5번의 여행이 예정됐다. 경기도 및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내 도시재생 지역 내 참신하고 뛰어난 도시재생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주민에게 자신의 삶의 터전에 대한 자부심과 지역애착을 고취시키기 위해 영상UCC 공모전 작품을 접수받는다고 1일 밝혔다. 공모 주제·분야는 '경기도 도시재생 이야기'로 도내 가볼만한 도시재생 여행지 이야기나 도시재생 사업 후 변화된 우리 동네와 사람들 이야기에 대한 내용으로 경기도내 63개 도시재생 사업지역 내에서 공모주제와 부합하는 1분에서 3분 이내 창작된 창의적인 영상UCC이면 된다. 도시재생 사업지(63개)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문 첨부자료에서 확인하면 되고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개인별 또는 최대 5인까지 팀을 이뤄 지원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별로 최대 1건만 응모가 가능하고 중복응모는 불가하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작품, 최우수상 1작품, 우수상 1작품, 장려상 2작품을 선정하며 당선작에 대해서는 총 550만원 상당(대상 2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도 및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홍보영상으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