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와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14일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문화향유 기회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후 수원도시공사 사장과 이강혁 광교1동주민자치회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과 김영택, 장미영 수원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 문화체육사업 발전을 위한 협력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 프로그램 홍보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 내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 △광교1동 주민 창작 작품 전시 등이다. 이 밖에도 수원도시공사와 광교1동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상후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공유한다는데 그 의미가 깊다"면서 "민관이 상호 협력,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의 남다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산업진흥원과 (사)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가 23일 화성산업진흥원에서 화성시 소공인의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과 김영흥 (사)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장이 참석해 △미래산업 전환에 대비한 기술 및 교육 지원사업 발굴 △월례회·경진대회·봉사활동 등 상호교류 △소공인 대상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진흥원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다음달 9일 (사)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와 함께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국화도에서 환경개선 및 주민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화성시 소공인의 안정과 성장 등 업무 지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화성산업진흥원과 함께 화성시 6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미래반도체 분야 소공인 생태 기반 조성에 나선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동탄도시첨단산업단지에 국비 25억원과 도비 7억 5000만원, 시비 17억 5000만원 총 50억원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아주대의료원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연구중심병원 관련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산·학·연·병 R&BD 공동연구 기획 및 연구중심병원 협력 추진 △공동연구 성과물 기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연구개발 인력 교류 및 연구 인프라 공동활용 △학술행사 공동개최를 통한 정보교류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박해심 의료원장은 "아주대의료원은 기술이전과 창업 부분 국내 1위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협력을 통해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사업화 성과를 확산해 첨단의료산업 육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7일 열린 협약식에는 아주대의료원 박해심 의료원장, 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 이상래 실험동물센터소장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차상훈 이사장, 이제욱 신약개발지원센터장, 이광욱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 이병한 비임상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수탁운영 중인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22일 수도권 주거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서울시 중앙주거복지센터 및 인천광역시 주거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H 사옥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서울시 중앙주거복지센터, 인천광역시 주거복지센터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가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정기 교류 및 간담회 추진 △주거복지 정보 및 상호업무 교류 △협약목적을 위한 공동포럼, 토론회, 행사 등 공동개최 △주거복지 정책 및 운영·제도개선 협의 등이다. 주거복지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 사례와 최신 주거복지 정책을 공유하고 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한 실효적 지원을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은 "도내 주거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가 지원되도록 수도권 주거복지정책 공동 과제 등에 대해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주거복지센터는 '경기주거복지포털 운영',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및 물품지원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 봉담읍은 18일 행정복지센터 읍장실에서 희망디딤돌 경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기용 봉담읍장, 이상찬 희망디딤돌 경기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종료아동 및 청소년에게 실효성있는 자립지원과 임소시 전입신고 및 각종 민원 신청 등 행정복지센터 이용 시 원활한 업무 협조를 위해 체결했다. 희망디딤돌 경기센터는 화성시 샘마을길 4-16, 봉담코아루카보드줌시티에 자비잡고 있으며 입주 대상은 도내 가정위탁 보호종료 아동 및 아동복지시설 퇴소 자립준비 청년(만 18세~25세)이다. 센터는 보호종료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주거지원, 1:1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진로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대 2년간 입주가 가능하다. 김기용 봉담읍장은 "희망디딤돌 경기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자립에 필요한 인적·물적자원 및 프로그램을 상호교류하고 지원함으로써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헀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자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우재)와 달월신협(이사장 방성암)은 지난 13일 군자동 공동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공동체 사업을 수행하면서 주민이 살기 좋은 군자동을 만드는 데 양 단체 및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지역 공동체 사업 활성화에 함께 힘을 모으고 다양한 지역 발전 프로젝트를 개발·지원하는 등 상시 협조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우재 주민자치회장은 "자치분권이 확대되고 있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역량 있는 주민들의 자치활동 및 공동체 사업 지원을 통해 주민자치행정의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해 주민들이 원하는 마을을 만드는 데 달월신협과 협약 체결이 귀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방성암 달월신협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자동 공동체 사업 활성화에 달월신협이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 숨 쉬고 발맞추는 서민 상생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 정남면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정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동탄시티병원과 저소득층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정남면 거주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새터민 가정 등 의료취약가구 연간 36명에게 척추, 관절수술, 재활치료에 필요한 본인 부담금 일체를 지원한다. 협약식에는 이종연 정남면장, 공창우 정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김미영 동탄시티병원 경영기획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미영 동탄시티병원 이사는 "지역 의료 안전망 강화에 보템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시티병원은 마스크 5000매를 후원, 정남면은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배부할 에정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오산시·평택시는 22일 오산역환승센터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서철모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연장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3개 지자체는 GTX C노선 연장을 위해 현재 개별 추진 중인 타당성 및 기술검토용역(화성시, 오산시-평택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노선 연장의 분수령이 되는 민간사업시행자를 비롯한 관련 기관(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과의 공동협상을 추진한다. 곽상욱 시장은 "대통령 당선인도 GTX C노선 연장을 경기도 1호 공약으로 발표한 만큼 3개시가 힘을 모아 긴밀히 협력해 나간다면 추진에 탄력이 붙어 빠른 시간 내에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GTX C노선 연장구간은 수원~병점~오산~지제까지 총 29.8km로 기존 경부선을 활용, 소요사업비는 차량반복선 1.7km 신설, 차량구입비 등 약 1829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오산시는 지난해 11월 민간사업자 협상을 위한 타당성 검토 공동용역을 평택시와 협약했으며 수원~병점 간 구간은 화성시가 자체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
(경인미래신문=이정우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1일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지사장 김배호)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과 김배호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향후 성장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으며, 안산시는 이달 10일 화랑유원지와 산업역사박물관이 선정돼 1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화랑유원지는 도심 속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화랑오토캠핑장 ▲화랑호수 ▲경기도미술관 ▲단원각 ▲야외공연장 ▲잔디광장 ▲인공암벽 등반장 등 다양한 시설과 문화휴식공간을 갖추고 있다. 화랑유원지 남측에 올 3월 개관 예정인 산업역사박물관은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떠오를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천160㎡ 규모로 전시실과 체험실, 4D영상실, 개방형 수장고, 교육실 등 시설을 갖추고 시민들을 맞는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말까지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공동으로 ▲관광지 분석 및 컨설팅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오산시는 21일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세교호반베르디움아파트(내삼미로 142) 입주자대표회의와 '함께자람센터 20호점'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교호반베르디움 입주자대표회의는 주민공동시설 162㎡를 '함께자람센터 20호점'을 위한 공간으로 10년 동안 무상 제공하기로 했으며 오산시는 향후 리모델링 공사 후 오는 올해 4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내삼미동에 위치한 세교호반베르디움아파트는 전체 입주민의 15.8%가 초등학생 아동으로 초등돌봄의 수요가 많은 곳으로 이번 함께자람센터 20호점이 설치되면 해당 아파트는 물론 인근 아파트의 초등돌봄 공백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시는 함께자람센터 상시돌봄, 함께자람센터 틈새돌봄, 함께자람 학교돌봄터 등 돌봄서비스의 제공방식을 다원화해 2022년 33개소 운영을 목표로 민·관·학 협업 초등돌봄 지원 체계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공동주택 내 주민공동시설 활용 간담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간을 확보한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마을이 돌봄의 주축이 돼 마을 아동들을 함께 키울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