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이상후)가 운영하는 장안구민회관,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시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참여를 기다린다.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가족간 소통과 평등 인식을 도모하고 가족 구성원의 마음 성장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우선 장안구민회관은 오는 25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실생활 요리 1일 특강 등 총 29개 강좌를 운영한다. 여름을 시작하고 준비하는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벌레퇴치,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는 '힐링 아로마테라피', 사계절 집안 인테리어를 책임질 '꽃다발 만들기', 부모와 함께 눈을 맞추며 부르는 '아름다운 동요세상' 등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드럼을 배우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신나는 드럼교실', 건강한 쿠키·흑임자 빵을 직접 만들어 나눠 먹을 수 있는 '내일은 파티쉐', 글씨체 향상은 물론 미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예쁜글씨 배워볼까' 등 21개 강좌는 초·중·고 청소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호암아트홀과 리움갤러리가 소장하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이상후)가 운영하는 화산체육공원 골프연습장이 내달 1일부터 '레슨전용' 타석을 운영한다. 28일 공사에 따르면 최근 골프 인구가 급증, 연습장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른 레슨 고객 역시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공사는 고객불편 최소화, 고품격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레슨 전용 타석을 운영키로 했다. 이상후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 팬데믹 등의 이유로 골퍼들의 해외원정이 제한을 받으면서 국내 골프장 영업이 호황이다"라며 "이로 인해 연습장을 찾는 골퍼 역시 늘어나고 있는 상황, 공사는 고품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2005년 화성시 태안로 263번지 하수종말처리시설 상부에 생태공원과 함께 골프, 축구 등이 가능한 친환경 체육공원을 조성, 수원시민과 인근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 노·사는 23일 수원시더함파크 3층 중회의실에서 이상후 사장과 엄기천 수원도시공사노동조합 위원장, 교섭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0년 2월 단체협약 체결 이후 처음 진행하는 협약으로 '노사 공동 발전'을 위한 상생협약 체결이다. 지난 1월 1차 실무교섭을 시작으로 4차례에 걸친 합의 끝에 본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내용은 특수건강검진 시 공가 부여, 임직원 법률 지원 등 106개 조항으로 이뤄졌다. 이상후 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이 노사 상생은 물론, 상호 협력하는 노사문화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엄기천 위원장은 "근로자 중심의 원만한 단체협약 체결에 감사하다"면서 "노사가 한마음 한 뜻으로 똘똘 뭉쳐 공사 발전과 더불어 시민 안에 깊이 자리한 수원도시공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수원도시공사는 2022년을 ESG경영 원년의 해로 삼고 '수원형 케어팜' 사업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이상후)가 코로나 극복과 치유 지원을 위해 돌봄 어르신과의 '화(花)려한 동행'에 나섰다. 수원도시공사 수원시장기요양지원센터는 16일 탑동 시민농장에서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는 장기요양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치유지원을 위한 '어르신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돌봄어르신 30명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30명이 1:1로 매칭, 진행됐으며 탑동 시민농장의 탁 트인 들에 화려하게 핀 꽃구경과 함께 친환경 텃밭 일구기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한 답답함과 위축된 심리상태가 호전,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VR컨텐츠 개발업체인 17정글이 자연과 함께하는 순간 기록하기 사진촬영을 지원했으며 (유)초록쉼표 윤소라 대표가 화분만들기 봉사에 참여하는 등 플랫폼 구축에도 힘을 보탰다. 이상후 사장은 "추진중인 '수원형 케어팜 사업'이 수원도시공사 전 사업장은 물론 범 시민행사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수원시민의 건강증진과돌봄 어르신 및 종사자들의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고 의지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와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14일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문화향유 기회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후 수원도시공사 사장과 이강혁 광교1동주민자치회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과 김영택, 장미영 수원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 문화체육사업 발전을 위한 협력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 프로그램 홍보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 내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 △광교1동 주민 창작 작품 전시 등이다. 이 밖에도 수원도시공사와 광교1동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상후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공유한다는데 그 의미가 깊다"면서 "민관이 상호 협력,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의 남다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 서수원칠보체육관은 리사이클링 문화 확산을 위한 '환경사랑 나눔장터'를 오는 18일 시작해 올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9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환경사랑 나눔장터'는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참여자들이 자율적으로 판매하고 물물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ESG 경영 실천 프로젝트다. 환경사랑 나눔장터와 함께 생활체육강좌 시연회,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폐우유팩, 폐건전지를 화장지와 새건전지로 교환해주는 부대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ESG 경영의 일환으로 앞서 추진 중인 수원도시공사 장안구민회관 행복장터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상후 수원도시공사장은 "물품을 재사용하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통해 환경과 자원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자원 낭비를 줄이고 사용가능한 자원의 재사용으로 폐기물을 감량하기 위해 나눔장터를 지속 운영하고 ESG 경영을 실천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7일 직원들과 시민들이 직접 모은 아이스팩 730개를 남문 로데오상인회에 '아이스팩'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아이스팩은 지난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공사 직원, 수강생 등 시민과 외부기관이 함께 협업해 장안구민회관, 종합운동장, 체육시설사업부, 가족여성회관, 장기요양지원센터 등 각 시설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하고 집에서 버려진 아이스팩을 하나 하나 모은 것이다. 친환경운동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팔달산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남문 로데오상인회에 전달된 이번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는 공사 전 부서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수원도시공사 김경련 문화체육본부장은 "친환경 운동시스템과 사회적 약자 지원 관련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가진 팔달산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남문 로데오상인회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도시공사 문화체육본부에서는 2022년 연중 플라스틱 병뚜껑 모음 캠페인 등 재활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 가족여성회관(관장, 권금상)은 오는 8일 오후 3시 경기상상캠퍼스 교육1964 컨퍼런스홀에서 '북한미술이 그리는 가족과 여성'을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수원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평화와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분단 이후 북한에서 그려진 미술작품을 통해 북한의 가족문화와 여성상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강연자는 미국 조지타운대학 미술과 문범강 교수다. 그는 2011년부터 여러차례 북한을 방문해 북한미술의 정체성을 찾는 연구를 진행했고 특히 미국 최초 조선화전(2016년), 광주비엔날레 북한조선화전(2018년)을 기획·전시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분단으로 비롯된 남북한 미술의 이질성을 좁히고 특히 북한미술 속에 그려지는 가족과 여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갈 예정이다. 권금상 관장은 "평화감수성을 함양하고자 세계적인 북한미술 전문가를 초청해 낯선 북한미술을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북한미술의 다름을 인정하고 가족과 여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은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별도의 등록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가족여성회관으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 자원순환센터(이하 '센터')는 24일 관내 13개 수거업체 대표와 20개 재활용 처리업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안전사고 ZERO 사업장 조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무사고 사업장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짐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결의대회는 각종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사업장 내 '안전 불감증' 해소 등의 이유로 추진됐다. 대회는 ▲안전보호구 착용의 생활화 ▲무재해 사업장 조성 ▲안전경영을 위한 상호협력 등 내용을 담은 '안전 결의문' 낭독에 이어 각 대표자들의 서약서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최우선 가치인 안전한 사업장 조성은 물론 노사, 참여업체 간 화합의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상후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사람 중심 더 큰 수원 완성'이라는 슬로건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무재해 사업장 조성, 시민과 함께 WIN WIN, 상생하는 수원도시공사 완성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 가족여성회관(관장, 권금상)이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외부 공모를 통해 공사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권금상 관장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가미, 의미를 더했다는 평이다. 우선 11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청공연 '정조의 호위무사를 만나다'가 막을 연다. 장용영과 무예24기를 소재로 한 비언어 퍼포먼스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가족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수원시립공연단의 찾아가는 재능기부로 추진됐다. 15일에는 '모두를 위한 부모교육'이 열린다. 혁신교육가로 평가받고 있는 김누리 교수를 초빙 '독일교육에서 배우는 우리의 미래'란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당면한 교육 문제를 직시하고 새로운 교육 해법을 찾는 민주시민교육으로 가족여성회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28일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해 음식을 만들고 또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우리 가족 톡앤쿡'이 진행된다. 요리과정을 통해 가족 공동체를 탐구하고 평등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가족이 폭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