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제8대 김포시의회(이하 시의회)가 제2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3일 개최하고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날 의장단 선거에서 3선 의원인 김인수 의원(국민의힘 이하 국힘)이 의장으로 2선 의원인 오강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이하 민주)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치러진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배강민 의원(민주) 행정복지위원장에 유영숙 의원(국힘) 도시환경위원장에 김계순 의원(민주)이 각각 선출돼 소관 상임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각 상임위별 소속 위원을 보면 의회운영위원회에는 한종우(국힘) 김계순(민주) 권민찬(국힘) 유매희(민주) 김현주(국힘) 의원이, 행정복지위원회에는 김종혁(국힘) 오강현(민주) 배강민(민주) 유매희(민주) 김현주(국힘) 정영혜(민주) 의원이, 도시환경위원회는 한종우(국힘) 황성석(국힘) 장윤순(민주) 김기남(민주) 권민찬(국힘) 의원이 소속됐다. 또한 올해부터 상설화 된 윤리특별위원회는 김종혁(국힘) 유영숙(국힘) 배강민(민주) 황성석(국힘) 장윤순(민주) 김기남(민주) 의원이 선임돼 다음 임시회에서 위원장을 호선할 예정이다. 김인수 의장은 "먼저 김포시민과 동료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정수와 지역구 시군의원 선거구에 관한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오는 7월 1일 열리는 제8대 김포시의회의 의원 정수가 지역구 의원 2명이 증가한 14명으로 확정됐다. 현재 김포시의회 의원 정수는 비례대표 2명을 포함 12명으로 급격한 인구증가에 따라 각 지역구를 대표하는 의원수를 증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는데 다소나마 이번 경기도 조례개정에 반영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지역구별로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보면 기존 3인을 유지했던 가선거구(고촌,사우,풍무)는 현행 3인으로 나선거구(김포본, 장기)는 기존 2명에서 1명 증가한 3인으로 5개읍면(통진, 양촌,대곶, 월곶, 하성)을 지역구로 두었던 다선거구는 기존 라선거구에 포함됐던 구래동을 추가, 2인에서 3인으로 결정됐다. 라선거구 또한 구래동 지역이 다선거구로 조정돼 장기본동과 마산동, 운양동을 선거구로 3인의 지역구 의원이 유지, 비례대표는 종전과 같은 2명이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제8대 김포시의회는 7월 1일 제217회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의회운영위원회, 행정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3개 상임위 구성과 상임위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6일 월례회의를 열고 의정활동 협의와 집행기관 당면사항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 의원들은 먼저 ▲법정의무교육 실시 계획 ▲제8회 지방선거 선거일 전 60일 도래에 따른 선거법 ▲전자출입관리시스템 운영방안에 대한 안내와 함께, 향후 의회사무국 인사 운영 계획을 보고 받았다. 내부회의를 마친 의원들은 집행기관으로부터 김포도시철도 운영 공기업 설립 추진 사항에 대해 보고를 청취했다. 보고에서 의원들은 공기업 설립과 관련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법령 등 검토를 철저히 할 것과 철도관리 등 전문성이 담보돼야 하는 부분으로 공기업 설립운영 과정에서 도시철도 관리에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미 경전철을 운영 중인 다른 시군에 대한 충분한 벤치마킹으로 효율성 등을 따져 우리시에 맞는 체계를 찾을 것을 주문했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오는 15일 제2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5일까지 11일간의 회기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규칙안 21건(의원발의 7건) ▲공유재산안 및 기타안 6건 등 총 28개 안건을 심사한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15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소관 상임위별로 16일은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17일부터 22일까지는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의결한다. 이어 23일과 24일 2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원회로부터 회부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25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와 예결특위에서 심사보고 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한다.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김인수 의원의 '김포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안', 김계순 의원의 '김포시 미디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최명진 의원의 '김포시 건축물 옥상녹화 지원 조례안', 배강민 의원의 '김포시 축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지원 조례안'이 제출돼 심사를 앞두고 있다. 또한 이번에 제출된 2022년 제1회 추경안의 규모는 일반회계 731억 8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시행일인 13일 의회사무기구 공무원에 대한 첫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공무원은 의회직 공무원을 희망한 8명으로 미충원된 인원에 대해서는 집행기관의 파견을 받아 의회사무국에 배치했다. 신명순 의장은 "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임용되는 뜻깊은 자리다"며 "독립된 지위에서 늘어난 권한 만큼 책임이 뒤따르는 점을 명심하며,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애써 달라" 당부했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4급 파견 ▲김포시의회 사무국장 이두수 ◇5급 명칭변경 ▲세무1과장 오미선 ◇5급 승진 ▲공공건축과장 서진학 ▲세부2과장 유승무 -이상 1월 13일자.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22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희망산타 후원금을 김포아이사랑센터(센터장 조윤숙)에 전달했다. 시의원들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웃에 대한 관심이 매우 필요하다"며 "많은 성금과 성품이 모여 꼭 필요한 분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시민사회가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적십자 특별회비, 복지재단 사랑나눔 활동과 기부금 전달 등을 실천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김포시의회 오강현 의원이 16일 열린 제2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에서 아라뱃길, 전호산, 백마도를 연결하자는 제안을 했다. 오 의원은 "김포시는 굴뚝 없는 관광산업이 코로나19로 인해 한계성의 어려움이 있지만 치미한 준비를 통해 위드코로나 시대의 관광 산업, 더 나아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관광 활성화를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포시는 "아라뱃길, 백마도, 전호산은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수도권외곽순환도로 등 서울, 수도권 도시와 가장 인접한 곳이며 교통 조건이 가장 유리한 여건에 위치해 있다"며 "장기동 라베니체, 운양동의 아트빌리지, 생태공원, 하성의 애기봉 등으로 거점 관광지로 관심을 유도하여 확대 유입하는 관광 활성화의 전략적 재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오강현 의원은 이를 위해 "아라마린 페스티벌, 드라이브 인 워터 콘서트, 릴레이 평화 물길 트레킹, 평화온라인노래자랑, SNS미션 챌린지, 온라인 수상레저교육 등의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근 지자체와 차별화된 김포시만의 특징을 살린 충분한 여건을 마련한 해양레저단지 조성을 통해 관광특구로 나아가는 목표를 세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온라인 강의 수강을 시작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시의회는 집합금지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19일부터 교육에 들어갔다. 교육은 지방의회 제도에 정통한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 최민수 교수가 맡았다. 최 교수는 지방의회에서 교과서로 읽히고 있는 ‘지방의회운영’을 비롯한 다수의 지방자치 관련 서적 저자로 김포시의회를 비롯해 광역·기초의회의 입법 자문을 맡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강의는 총 3가지 주제로 먼저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내용과 함께 지방의회 운영·역할·권한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보고 이러한 변화가 자치단체 운영에 미치는 영향과 의회에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021년도(전반기) 의정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되는 두 번째 강의에서는 상반기 회기에서 다뤄지는 추경안 및 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심사 전략을 소개하고 현재 김포시의회에서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의원연구단체의 효과적인 운영전략 등을 교육한다. 마지막으로 ‘조례안 제·개정을 통한 의정활동 정리 전략과 방법’을 주제로 자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 이하 시의회)가 김포복지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나눔천사시민서포터즈 활동과 나눔릴레이 성금모금에 참여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지난 18일 제206회 정례회를 마친 의원들은 직접 성품을 싣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배달에서 시의원들은 사전 방문계획을 전화로 알린 후 각자 배정받은 가정을 찾아 성품이 도착했음을 알리는 벨을 누르고 자리를 떴다. 이어 김포복지재단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제8회 62일간의 나눔릴레이’캠페인에 참여해 소정의 성금을 기탁했다. 시의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 힘들지만 특히 어려운 가정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며 “주변의 이웃을 둘러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데 다 같이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노인의료복지시설 봉사활동과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희망산타 후원금 기탁 및 선물 배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나눔 동참을 시민사회에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