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호텔 라마다 속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패키지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6일 아가월드 몬테소리와 제휴해 '원 데이 오감놀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소규모로 진행되는 오감놀이 클래스에서는 아기의 신체·정서 발달에 도움을 줄 다양한 교구와 책을 만나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원 데이 오감놀이 클래스의 이용료는 1인 기준 3만원이다.
객실 1박과 함께 대관령 양떼목장의 푸르른 초원을 거닐며 여유로운 산책과 귀여운 양들을 만날 수 있는 '봄이 양 패키지'도 진행한다.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양에게 먹이를 주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 여행이다.
패키지 기간은 6월 30일까로 금액은 1박 요금 기준 9만 9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