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4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유권자의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수원시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를 마친 뒤 “투표는 더 나은 나의 삶과 내일을 위해 반드시 행사해야 하는 소중한 권리”라며 “고령의 어르신 등 오미크론 확산으로 투표소에 가기 염려되는 분들은 사전투표소를 이용해 보다 여유로운 환경에서 투표권을 꼭 행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4·5일 이틀 간 경기도 628개 등 전국 3552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 이 기간 동안 유권자는 별도 신청 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