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수원대(총장 박철수)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21년도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생활혁신형 기술개발사업 ‘생활혁신개발과제’ 경기·강원 권역 진단·기획기관으로 선정, 진단·기획 지원 과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생활혁신형 기술개발사업 ‘생활혁신개발과제’는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제품·공정·서비스 등의 개선을 위해 일반과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 2조에 의한 소상공인)는 1단계 진단·기획(2개월, 5백만 원), 2단계 기술개발(6개월, 3천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원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센터장 이유현)가 경기·강원 권역 진단·기획기관으로 선정돼 운영 중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1단계 진단·기획 지원 과제 대상은 경기·강원권(경기, 인천, 강원)에 소재한 소상공인이며, 수원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소상공인이 제안한 제품 개발 과제를 진단하고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 등을 활용해 개선 방안에 대한 기획·컨설팅을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 및 수원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sanhak.suwon.ac.kr)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