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오는 4월 2일까지 ‘2025 경기귀농귀촌대학 교육 운영’ 용역 기관 3곳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귀농귀촌대학은 경기도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농지법, 귀농귀촌 정책의 이해, 현장실습, 선진지 견학 등 120시간 이상의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운영에 선정된 기관은 ▲밭작물 및 특용작물 (110명) ▲약용약초 작물(65명) ▲발효 등 식품 가공(25명) 등의 특화 과정을 개설할 수 있으며 교육 인원당 7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원 자격은 평생교육법 제2조에 의해 설립된 대학부설 평생교육 기관으로 과정별로 이론과 현장실습이 가능한 1곳씩 총 3곳을 선발한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교육기관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교육포털에 등록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교육기관은 나라장터 공고 게시판 또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4월 2일 오후 2시까지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경기귀농귀촌대학을 운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성큼 다가온 봄 날씨와 함께 할인 보따리를 들고 소비자를 찾아온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7일 월요일부터 31일까지 배달특급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배달특급 ‘봄격혜택’ 소비자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더하기 1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배달특급의 ‘더하기’ 쿠폰이란 다른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해 사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으로 기타 프랜차이즈 브랜드 할인, 소비자 등급 할인 등과 결제 단계에 함께 적용할 수 있어 혜택이 더욱 크다는 설명이다. 이번 할인 쿠폰은 기한 내 회원 1인당 1회 사용 가능하며 최소 주문 금액은 8000원이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브랜드에 따라 최소주문 금액에 따른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LH 광명시흥사업본부(본부장 최용택)는 시흥장현지구 핵심 입지에서 개발 가능성이 높은 상업, 업무,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총 17필지를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반상업용지 9필지는 2239㎡~9024㎡ 규모이고 ㎡당 521~556만원 수준으로 필지에 따라 건폐율 70%, 용적률은 500~700%가 적용된다. 업무시설용지 4필지의 필지당 면적은 1380㎡~3979㎡, ㎡당 347~362만원 수준이다. 건폐율 70%, 용적률 500%로 10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4필지는 236㎡~387㎡ 규모로 ㎡당 181만원 ~299만원 수준이다. 건폐율 60%, 용적률은 200%로 허용가구수는 최대 5가구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 및 업무시설 용지는 시흥시청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트리플역세권(서해선, 신안산선(26년 예정) 및 월곶-판교선(29년 예정))에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를 기대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시흥장현지구는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허브로 성장하고 있으며 총 면적 294만㎡, 수용인구 4만 8000명 규모로 지난해 5단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는 기후 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과 손을 맞잡았다. 14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과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주도 자원순환 문화를 조성,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기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상호 ‘탄소 중립 교육 지원’ △수원시민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실천 촉진을 위한 ‘상호 견학 지원’ △탄소포인트제 및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등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 동참’ 등 기후변화 대응과 자원순환 실천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더함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정문 공사 사장, 이종근 수원YMCA 이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허정문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 활성화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시민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환경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 및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주택사업에서 올해 500호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주택사업은 무주택자로서 수급자 등 저소득층과 청년·신혼부부·고령자·1인 가구 등에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세대, 다가구 등 주택을 iH가 매입한 후 임대하는 사업이다. 매입 대상주택은 인천광역시 관내 전용면적 85㎡이하 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이며 청년·신혼부부 대상 주택의 경우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지역 위주로 매입하고 있다. iH에서 매입 및 공급하는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주택은 주변임대시세 보다 저렴하고 보증금을 떼일 걱정 없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 주택으로서 인천광역시 관내 무주택 주거취약계층과 청년·신혼부부·1인 가구 등에게는 생활의 희망이 될 수 있는 주거복지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천원주택 대상인 신혼부부 공급을 위한 2룸~3룸을 매입을 위해 iH가 설계에 직접 참여하는 약정형의 매입방식별 기준을 강화하고 약정형 매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매입주택 사업의 혜택이 지역별로 편중되지 않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고객만족도 5년 연속 최우수 달성’을 위해 2025년 제6기 시민소통위원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소통위원은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공사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기 간담회와 현장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시민들이 듣고, 보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가 제공된다. 접수는 3월 14일부터 25일까지이며 희망네바퀴 등 11개 시설에서 총 22명을 모집한다. 지원 신청서는 시설별 담당자(안내데스크 등) 또는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지원 신청서를 기반으로 경력 및 활동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22명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은 공사 발전의 초석”이며 “고객만족도 5년 연속 최우수 달성을 위해 이번 모집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4일 해외여행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인 ‘인천국제공항 스마트패스’를 신한 SOL뱅크에 탑재했다. ‘스마트패스’는 인천국제공항의 자체 앱에서 얼굴 인증, 여권 및 탑승권 사전등록을 하면 얼굴 인식만으로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통과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다. 신한은행과 인천국제공항은 지난해 서비스 이용 채널 확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서비스 탑재로 스마트패스 전용 앱 설치 없이 신한 SOL뱅크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7세 이상 미성년 자녀도 신한 SOL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도 서비스를 활용해 출국 심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이용하는 고객이 신한 SOL뱅크를 통해 더 쉽고 빠르게 스마트패스를 이용하고 해외 여행의 즐거움에 더욱 집중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OL트래블 카드 등 여행 특화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해 해외여행 고객에게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직무대행 송태규, 이하 HU공사) )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2025년 국민체력100 건강증진 프로젝트'를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관내·외 유관 기관과 협업하여 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체력검사 및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HU공사는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정조효노인복지관, 안성시노인복지관 등과 협력하여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체력검사 및 운동처방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화성시서부보건소와 협업해 시민들에게 기초의학검사를 제공하고 건강 관리의 기초 데이터를 확보해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시민을 대상으로 체력검사와 운동처방 서비스를 확대한다. 아울러 어르신 주간보호센터와 연계한 비대면 운동교실을 약 10개월간 운영하며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경도인지장애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수혜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HU공사 사장직무대행(송태규)은 “국민체력100사업을 여러 유관기관들과 연계해 양질의 체육복지서비스 제공에 소외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고도화 하기 위해 ‘GH 고객자문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GH는 이달 28일까지, GH가 공급한 신도시 및 공동주택 입주자, 분양 고객, 개발 협력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총 20명의 고객자문단을 모집한다. 고객자문단은 GH의 고객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고객만족(CS) 정책 및 서비스 수행 평가에 직접 참여한다. 또 고객 중심의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실질적인 변화 과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품질개선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1년이며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된다. GH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만족도 88.8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고객자문단 운영을 통해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실질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용인시 흥덕지구에 소재한 ‘경기도민텃밭’ 참여자를 모집한다. 분양 예정 텃밭은 개인 295구획(약 16.5㎡ 내외)과 단체 21구획(약 33.1㎡ 내외)으로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99에 위치한다. 분양비는 무료이나 텃밭 재배에 드는 비용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라면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텃밭은 만 70세 이상, 취약계층, 다자녀 가정, 국가유공자 등에 우선 분양된다. 참여 희망자는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경기공유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농어촌활력부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2일 오후 3시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으로 분양 당첨 시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텃밭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