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arko)가 주관한 ‘공공영역 문화 다양성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배우는 기쁨! 나누는 행복!’이란 사례로 특별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공공영역의 문화 다양성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공사는 문화적 소외 장르의 육성과 문화 소외계층 등을 위한 지원체계 구성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공사 장안구민회관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사랑방’ △소외장르 육성 위한 ‘전통공연 예술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사업’ 등이다. 공사는 모두 76건의 공모 사례 가운데 서면, 합동토론 등의 심사를 걸쳐 시상 사례(20건)로 선정됐다. 허정문 사장은 “문화적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와 소외장르의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연천BIX(Business & Industry Complex) 내 지원시설 및 주차장용지 총 8필지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공급예정가격은 지원시설용지 3억 1214만 4000원 ~ 3억 5499만 4000원, 주차장용지 1억 3436만 6000원 ~ 9억 5844만 7000원으로 용도 및 필지별로 상이하다. 연천BIX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273-4 일원에 60만㎡ 규모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연천군이 조성하는 산업단지이다. 현재 경영 및 기술개발, 근로자 복지후생을 지원하는 기업지원센터와 행복주택 등의 건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전철 1호선, 국도 3호선 및 37호선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로부터 인증받은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등 수려한 청정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친환경 식품클러스터로서도 탁월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5일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공고했으며 8일부터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수의계약을 진행 중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024년 갑진년을 맞아 8일부터 16일까지 첫 소비자 이벤트인 ‘터져라 먹을복!’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소비자 할인 이벤트는 가평군과 화성시, 오산시, 동두천시, 부천시와 안산시까지 총 6개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지역 소비자에게 배달특급은 기간 중 회원 1인 1회에 한해 5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올해도 배달특급은 정기적으로 ‘특급의 날’ 이벤트와 ‘주말엔 배달특급’ 등과 함께 소비자 편익과 소상공인 주문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9일부터 12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로 참가한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베네시안 엑스포 통합한국관에서 협력 기업들과 함께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지능형 모듈러 주택(현대엔지니어링), 도시관리플랫폼(UT정보)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 국토대전 대통령상을 수상한 지능형 모듈러주택(GH용인영덕행복주택)은 3D건축,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스마트기술과 생활편의를 위한 스마트홈시스템이 적용된 국내 최초 중고층(13층) 모듈러 건축물이다. 도시관리플랫폼은 스마트시티에 적용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하여 관리 운영하는 디지털 인프라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이 플랫폼을 현재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적용하여 도시관리 및 입주기업들의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이번 CES 참여를 통해 국제적 인지도를 제고하여 해외사업 진출의 발판으로 삼을 예정이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CES 참여를 통해 그간 잘 알려지지 않은 GH의 스마트시티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주택도시공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는 지난 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551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4개 분야·12개 지표로 평가해 최우수·우수·보통·미흡 4개 등급을 부여하는 공공기관 정보공개분야 종합평가이다. 공사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총점 100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이 점수는 지방공기업 유형 평균 88.78점 보다 11.22점이 높은 점수였다. 특히 ▲사전정보공표 충실성 ▲정보목록 공개율 ▲고객 수요분석 실적 ▲정보공개법 준수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결과 공사는 ‘5년 연속’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사전정보공개 노력과 더불어 주기적인 정보목록 정비를 통하여 시민의 알 권리보장에 힘쓰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투명한 행정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우뚝서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은 생산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공사는 고용노동부로부터 핵심 3개 분야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를 모두 실천하고 신규 계획을 추진하는 등 모범적 조직문화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실제로 공사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해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정시퇴근을 독려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연근무제 도입, 자유로운 연차 사용 문화 조성, 남·녀 동일한 육아휴직 기간을 보장하는 등 임직원의 일·생활 균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공사는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 도입 및 운영을 통해 임직원들이 일생활 균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다회용기 제공 사업을 통해 지난해 약 18만 건의 다회용기 사용 주문을 이끌어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다회용기 제공 사업을 진행하는 곳은 화성시와 용인시, 김포시, 안산시, 안성시, 시흥시까지 총 6곳이다. 지난해 다회용기를 가장 많이 사용한 지자체는 화성시 동탄으로 배달특급 주문과 지역축제 행사를 통한 다회용기 주문 및 공급 건수가 약 5만 6000건에 이른다. 그 외 용인시(수지구)에서 약 4만 1000건, 안성시(안성1·2·3동)에서 약 3만 7000건, 김포시 약 1만 4000건, 안산시(고잔동·초지동·월피동·성포동)에서 약 1만 8000건, 시흥시(배곧·정왕) 795건 등의 실적이 나타났다. 이 밖에도 용인시와 김포시 지역의 학교 및 회사 등에서는 경기도주식회사와의 계약을 통해 단체 도시락 업체에 도시락 주문 시 다회용기에 제공받기도 했다. 용인시 약 7000건, 김포시 약 9000건 주문이 이뤄졌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4월 김포·시흥·안산·안성·용인·화성시는 물론 배달의 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요기요 운영사 ㈜위대한상상, 땡겨요 운영사 ㈜신한은행 그리고 다회용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감정노동자 보호 CEO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특이민원 발생 시 고객 응대 직원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을 위해 실시한 전 직원 감정노동 실태 무기명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감정노동 애로사항 ▲고객응대직원 및 지원 매뉴얼과 법적 대응 절차 인식 여부 ▲제도적 개선 방안 등 감정노동 실태 ▲건의 사항 등의 설문조사 결과 분석 자료로 구성돼 있었다. HU공사는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감정 노동자를 위한 적극적인 보호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관해 토론하며 조직 내 안전한 근로 분위기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전 부서에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음성 안내 및 녹음을 실시하고, 폭언·폭행, 악성 민원인에 대한 법적 보호제도 강화하는 등 중장기적인 업무 여건 개선 및 지원 제도 마련을 약속했다. 김근영 사장은 “대민행정 최일선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는 감정노동직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직원의 감정 보호와 근무 환경 개선에 더욱 힘써 임직원들을 보호하고 배려하는 문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한겨울 추위로 힘겨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한 캠페인 일환으로 ㈜솔리렉스, 화성시복지재단과 함께 혹한기 안전물품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종합경기타운에 위치한 화성시복지재단에서 실시한 안전물품 전달식에는 김근영 사장을 포함한 ㈜솔리렉스 이종성 대표, 문자 경영지원본부장이 참여했으며, 3단계 스마트 온도조절 발열조끼 50개와 콘센트 화재 안전스티커를 전달했다. 기부한 안전물품은 야외활동이 많은 화성시 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9개소에 전달해 지역사회 안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취약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HU공사는 임직원이 재능기부로 넥워머 70개를 제작해 1월 초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으로 밝히며 따뜻하고 풍요로운 연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근영 사장은 “한파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취약계층을 위해 안전물품을 기부하는 데 도움을 주신 각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실효성 있는 사회적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2024년을 맞아 노사 청렴실천 및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사후관리 심사에 따른 인증 유지 및 인권경영시스템 4년 연속 인증 달성 등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청렴윤리경영 및 인권경영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년 시무식과 함께 병행된 이번 인권경영 선포식에서는 임직원을 대표하여 선서자인 이헌철 매니저와 최성화 매니저가 인권경영헌장을 낭독했으며, 이어진 노사 청렴실천 선포식에서는 노측 대표인 조상민 매니저와 사측 대표인 진유주 매니저가 선서자로 나섰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공사는 시민의 행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인권친화적 경영을 적극 실천할 것을 대내외적으로 공표했다. 정동선 사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청렴한 공사, 인권 존중에 앞장서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솔선수범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