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최근 장사(葬事) 문화에 대한 인식 변화로 봉안시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내 봉안담을 설치하고 오는 3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함백산추모공원 봉안담은 벽과 담의 형태로 조성된 봉안시설로, 증가하는 안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장로 18기와 함께 실내 봉안당 3만 270기, 자연장지(수목장·자연장) 1만 6455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화성시를 비롯한 부천시·안산시·안양시·시흥시·광명시·군포시 등 7개 지자체가 공동 이용하고 있다. HU공사는 제1봉안담 개인단 4568기를 2월 중 완공했으며 3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어 6월까지 개인단 1267기와 부부단 1470기를 추가 설치해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제1봉안담은 사망일 기준 6개월 이상 연속해 7개 공동 이용 지자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 이용할 수 있으며 봉안시설 사용료는 관내(화성시) 50만 원, 관외(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시) 100만 원이다. HU공사는 “안치 수요가 지속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주시가 지역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국산 감자 품종 선발에 착수했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한 국산 씨감자 8개 품종, 총 23박스(460㎏)를 확보해 남한산성면을 비롯한 지역 내 4개 읍면 농민상담소를 통해 농가에 보급하고 현장 적응 시험 재배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외국 품종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육성 품종의 현장 확산을 본격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에 보급된 품종은 ▲골든볼 ▲골든에그 ▲아리랑1호 ▲금선 ▲서홍 ▲추백 ▲금나루 ▲새봉 등 8종이다. 해당 품종은 국내 재배 환경에 대한 적응성이 높고 용도와 품질 특성이 다양해 농가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품종별 특성을 보면 골든볼은 속이 노랗고 갈변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골든에그는 길쭉한 황금빛 외형을 지녔다. 아리랑1호는 고온·건조 환경에서도 재배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고 추백은 저장성이 우수한 품종으로 평가된다. 붉은 껍질의 서홍을 비롯해 금선, 금나루, 새봉 등도 생육 특성과 품질 측면에서 현장 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품종은 기존 외국산 감자보다 맛이 진하고 기후 변화에 강한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6년 상반기 이천시 중소기업 청년노동자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의 장기근속을 유도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의 청년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천시 핵심 청년지원정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19세 이상 35세 이하 청년(1991.1.1.~2007.12.31. 출생자)으로 관내 중소기업에 재직하며 4대 보험 가입 및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청년노동자다. 또한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개월 평균 월 소득 384만 6000원 이하(건강보험료 13만 8780원 이하)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지원 내용은 1인당 1년 이상 근속 시 최대 300만 원으로 1차 지급 대상자는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재직 시 100만 원을 지원받으며 2차 지급 대상자는 1차 지원금을 받은 청년이 동일 중소기업에 1년 이상 재직할 경우 200만 원을 이천사랑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선정 방법은 온라인으로 접수된 신청 서류를 바탕으로 자격요건 심사 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부천시는 지난 3일 시청 창의실에서 금형·조명·로봇·패키징·세라믹 등 5대 특화산업 분야 연구개발(R&D) 기관 대표들과 함께 ‘2026년 5대 특화산업 R&D기관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부천시장이 주재하고 부천산업진흥원장과 금형, 조명, 로봇, 패키징, 세라믹 분야 연구개발(R&D) 기관 대표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주요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중점 추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각 산업 분야별 인공지능(AI) 기반 기술 접목과 산업 구조 전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금형 분야는 고생산·지능형 특수금형 기술 개발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스마트 제조 기반을 강화하고, 조명 분야는 에너지 효율 극대화와 자원순환 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로봇 산업은 지능형 서비스로봇 핵심부품 기술 고도화를, 패키징 산업은 친환경과 디자인 혁신 중심의 고부가가치 전환 전략을 점검했다. 세라믹 분야 역시 첨단 소재 고도화와 평가기술 체계 구축을 통해 국제적 경쟁력 확보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각 연구개발(R&D) 기관이 기술개발 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오는 10일부터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 제1전시실에서 상반기 기획전시 'Earth? U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기후위기와 환경이라는 동시대적 이슈를 ‘지구(Earth)’와 ‘우리(Us)’라는 두 개의 키워드로 조망하며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예술적 감각으로 환기해 관람객의 사유를 확장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F)의 미디어아트 협력 전시 기관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협력 사업으로 완성도 높은 미디어아트 작품을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수진, 정혜정, 이조흠, AABB, 장종완 등 작가 5인의 작품을 선보이며 디지털 3D 애니메이션, 스톱모션, 참여형 디지털 작업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각기 다른 시선을 제시한다. 전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3월과 4월에는 이수진, 정혜정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1부 전시가 열리며, 5월과 6월에는 이조흠, AABB, 장종완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된 2부 전시가 이어진다. 3월 개막하는 1부 전시 ‘Earth? -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은 지구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6년 청렴 정책의 청사진을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 함께 나아가는 경기미래교육’으로 정하고, 현장 체감 중심으로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청렴 노력 중심’에서 더 나아가 경기교육가족과 외부 이해관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체감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했다. 청렴 체감도 개선에 총력을 기울여 ‘2026 종합청렴도 최우수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번 종합계획을 마련한 것이다. 우선 경기교육의 3대 원칙인 ‘자율, 균형, 미래’ 기조를 바탕으로 참여형 청렴 문화 확산의 3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청렴 리더십’ 기반 선순환 청렴 체계 강화 ▲현장 중심의 선제적 부패통제 및 사전 예방 내실화 ▲현장에서 시작되는 모두의 청렴을 토대로 20개 과제를 전방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년도 청렴 정책 중 구성원 만족도가 높거나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정책을 확대·발전시키고 본청·교육지원청·학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렴 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현장 소통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선순환 청렴 체계를 구축하고, 이로써 현장에서 실질적인 체감 변화가 일어나도록 독려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곽도용)은 수원전통문화관 식생활체험관에서 단체 대상 전통 떡 만들기 프로그램 '화중지병(花中之餠) : 그림의 떡'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화중지병(花中之餠) : 그림의 떡'은 ‘그림 속의 떡’이라는 뜻의 고사성어 ‘화중지병(畵中之餠)’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천연색소를 입힌 익반죽으로 우리나라 전통 떡을 만들어 보는 감각 중심의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이다. 반복적인 손작업과 촉각 경험은 정서적 안정을 돕고 이러한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자연스럽게 오감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단체 전용 체험 프로그램으로 연령대와 대상에 따라 맞춤형 내용으로 운영된다. 어린이와 청소년 단체는 캐릭터 바람떡 만들기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성인 단체는 꼬리절편과 꽃산병 등 다양한 전통 떡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각 1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참여 대상은 4세(2022년생) 이상이다. 단체 프로그램으로 최소 16인 이상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2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재료비를 포함하여 유아 및 청소년은 1인 5000원, 성인은 1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을 위해 300억 원 규모의 ‘GH상생펀드’를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GH가 운용 자금 300억 원을 금융기관에 예탁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이자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대출 금리를 감면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GH 산업시설용지를 분양 또는 임대받은 중소기업이다. 이를 위해 GH는 3일 우리은행과 ‘경기도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펀드 협약식’을 체결하고 펀드 운영을 즉시 개시했다. 이번 펀드의 핵심 혜택은 파격적인 금리 감면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최대 10억 원 한도 내에서 연 3.05%p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업당 연간 최대 3050만 원까지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GH는 이번 펀드 조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지역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상생펀드가 도내 기업들의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시가 ‘2026년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안양시에 정착하는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6. 2. 13.) 기준 안양시에 주소를 두거나 신청 기간 이내 전입 예정인 세대이며 2024년 기준 부부 합산 연소득 8000만원 이하인 무주택자 혹은 안양시 소재 1주택 소유 세대다. 또 혼인신고를 최근 7년 이내(2019~2025년)에 완료한 만 49세 이하의 금융권 대출이 있는 신혼부부이어야 하며, 공공임대주택 거주 및 유사 사업 수혜자 등은 제외된다. 연 1회에 한해 대출 잔액의 1%를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신혼부부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최대 2회까지 지원 가능하다.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지원금은 6월 말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신혼부부의 초기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는 3월 한 달간 ‘호퍼스’, ‘브라이드!’, ‘F1® 더 무비’, ‘프로젝트 헤일메리’,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등 다양한 장르의 화제작을 기술 특별관에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4일에는 디즈니·픽사의 장편 애니메이션 ‘호퍼스’가 4DX로 개봉한다. 사람의 의식을 동물 로봇에 담는 ‘호핑’ 기술을 통해 로봇 비버가 된 소녀 ‘메이블’이 놀라움 가득한 동물 세계에 잠입해 예상치 못한 모험을 펼치는 픽사의 상상력이 가득한 애니멀 어드벤처다. 4DX에서는 비버가 된 주인공의 작고 섬세한 움직임을 정교한 모션 효과로 구현해 실제로 관객의 몸이 작아진 듯한 감각을 전달한다. 또 숲속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동물들의 특성을 반영한 오감 효과가 더해져 거대한 자연의 생동감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인간과 동물을 넘나드는 추격전 장면에서는 역동적인 모션과 환경 효과가 결합돼 짜릿한 속도감과 현장감을 선사한다. 같은 날 개봉하는 ‘브라이드!’는 IMAX로 만나볼 수 있다. 193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되살아난 신부 브라이드가 프랑켄슈타인과 함께 세상의 틀을 깨부수며 파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