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8 (목)

  • 맑음춘천 -4.3℃
  • 맑음서울 -4.6℃
  • 맑음인천 -3.7℃
  • 맑음수원 -5.8℃
  • 맑음청주 -3.3℃
  • 맑음대전 -3.7℃
  • 맑음안동 -4.5℃
  • 맑음대구 -1.0℃
  • 맑음전주 -3.3℃
  • 맑음울산 -2.3℃
  • 맑음창원 -0.2℃
  • 맑음광주 -1.6℃
  • 맑음부산 0.0℃
  • 구름많음목포 -0.8℃
  • 맑음홍성(예) -5.1℃
  • 흐림제주 3.8℃
기상청 제공

뉴스인사이드

도성훈 인천교육감 "3선 도전, 지금 입장 표명할 때 아냐"

지금은 현안에 집중… 입장은 추후 다양한 경로를 통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7일 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은 현안에 충실히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3선 도전에 대한 입장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알려질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날 도 교육감은 "2026년에는 인천교육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3가지 방향에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먼저 학교 현장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해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청의 지원 기능을 더욱 확대하고 모든 유·초·중·고교의 교육여건 개선 과제를 발굴해 신속하게 실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2의 학교현장지원 100대 과제'와 '제2의 특수교육 여건 개선 33대 과제'를 현장과 함께 새롭게 수립하고 이행하겠다"며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각하는 교육', '질문하는 교육', '움직이는 교육'을 통해 깊이 있는 교육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간, 자연, AI가 공존하고 협력해야 하는 시대"라며 "인간보다 1만 배 똑똑한 초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아이들이 기계 문명에 끌려가지 않도록 배움의 능동성과 AI 활용성을 결합한 인천형 AI 교육을 추진해야 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활기찬 배움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인간성을 갖춘 돌파력을 바탕으로 각자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성장 경로를 만들기 위해서는 더 이상 학교 교육이 담장 안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지역의 문화, 산업, 대학, 기관과 연결될 때 교육은 비로소 현실이 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올해는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을 확대하고 학교 밖 배움과 진로 연계를 강화해 아이들이 '인천에서 배우고 자라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체감하도록 하겠다"며 "이는 공교육의 역할을 확장하는 중요한 개혁 과제"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월 10일로 예정된 출판기념회에 대해서는 "성찰적 회고와 인천교육의 미래 과제를 정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 = 목민신문

찬성 반대
찬성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