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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배달특급, 2월에도 프랜차이즈 할인 혜택이 ‘팡팡’

치킨브랜드 5종, 피자·한식 및 편의점 브랜드 총 8종 할인 제공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획사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프랜차이즈 제휴 브랜드와 풍성한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가장 먼저 치킨 브랜드 5종이 준비됐다. 땅땅치킨은 18일까지 1만 7천 원 이상 주문 시 3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자담치킨은 29일까지 최소 주문 금액 1만 9000원이상 주문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밖에 부어치킨과 멕시카나도 3천 원 할인 구폰 제공을, 치킨플러스는 4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피자헛은 배달과 픽업 주문을 나눠 할인을 제공한다. 배달은 최소 주문 금액 2만 1900원 이상 주문에 한해 7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하고 픽업 주문은 2만 3900원 이상 주문시 무려 1만원을 할인한다. 

 

이 밖에 한식 브랜드 유가네닭갈비는 4000원 할인을, 편의점 브랜드 CU는 2만원 이상 주문에 3천원을 할인한다.

 

배달특급 회원이라면 8개 프랜차이즈 브랜드 할인 쿠폰을 누구나 무제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선착순 쿠폰으로 마련된 만큼 수량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되며 브랜드별 할인 행사 일정이 다른 만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