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3.1절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기념 범국민추진위원회'는 8일 서울 종로구 한국의 집에서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3주년 기념 민족공훈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민족공훈대상은 투철한 민족 국가관으로 지역사회 및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공적이 큰 인물에게 수여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선종철 하나비젼실버홈 원장,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수열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후보(국민의힘)가 민족공훈대상 상장과 상패를 수상했다. 또한 광주광역시장 주기환 후보(국민의힘), 김화일 광주광역시 선대본부 공동선대위원장겸 조직본부장(국민의힘), 동구청장 양혜령 후보(국민의힘), 이민준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후보, 광주광역시 박혜자 교육감 후보, (사)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임미경 자연치유관광포럼 이사장, 박종균 광주광역시 동구의원(무소속)은 상장을 수여 받았다. 한편 '3.1절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범국민추진위원회'는 우리민족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하나로 뭉친 3.1절을 기념하는 행사 및 민족공훈 대상식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영토주권 수호와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에 앞장섰던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 의원)가 2020년을 맞아 첫 간담회를 지난 18일 가졌다. 독도사랑 국토사랑회는 2019년 회비 회계보고를 시작으로 2019년 활동결과를 평가하고 다가오는 2020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이어 갈수록 커지는 조직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최초로 독도사랑·국토사랑회의 감사를 선출했다. 독도사랑 국토사랑회는 2020년 계획으로 2.22일경 일본 다케시마의 날 지정에 항의하는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 규탄’, ‘독립유적지 탐방’, ‘독도 탐방 문화제’ 참여 10.25. 독도의 날 기념 ‘독도 사진전·독도 토론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독도사랑 국토사랑회의 회계·조직 등에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최초로 고찬석(민, 용인8), 김영해(민, 평택3) 의원 등 2인을 감사로 선출했다. 민경선 의원은 “그동안 일본의 계속되는 경제·주권 침탈에 맞서 전국 최대 광역지자체인 경기도의회의 독도사랑 국토사랑회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2020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국토이자 자존심인 독도를 수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