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22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필기시험 응시자는 도교육청 온라인 채용 서비스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안내한 면접시험 시행계획에 따라 이달 27일까지 등록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모두 802명이며 6개 모집 분야별로 ▲교육행정 764명 ▲전산 7명 ▲공업(일반전기) 6명 ▲보건 11명 ▲시설 12명(일반토목 5명, 건축 7명) ▲기록연구 2명이다. 면접시험은 8월 20일 실시하며 ▲공무원으로서 자세 ▲전문지식과 그 응용 능력 ▲의사 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과 성실성 ▲창의력·의지력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해 9월 7일 최종합격자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 관계자는 "방역관리를 위해 응시자 본인이 확진 등으로 격리대상자로 통보를 받을 경우 즉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운영 본부로 연락해 코로나19 격리자 등의 시험응시 절차에 따를 것"을 당부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는 28일 5016명의 신규공무원 선발계획 내용을 담은 '2022년도 제1·2·3회 공개경쟁임용시험'(7·8·9급)과 '2022년도 제1·2·3회 경력경쟁임용시험(연구·지도사, 7·8·9급)' 시행계획을 경기도청 홈페이지(gg.go.kr)에 공고했다. 시험계획을 살펴보면 도는 올해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7급 48명 ▲8·9급 4626명 등 25개 직류에 총 4674명을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연구사·지도사 42명 ▲7급 25명 ▲8·9급 275명 등 24개 직류 342명을 선발한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인력 조기 충원을 위해 당초 6월 18일로 예정돼 있던 간호직 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을 4월 30일로 앞당겨 시행하고, 채용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6월 중 현장에 배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도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377명과 저소득층 144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3회 경력경쟁임용시험(기술계고)에서는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71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동일 날짜에 시행하는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에는 응시원서를 중복으로 접수
(경인미래신문=채솔님 기자) 화성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신규 직원 채용에 공정성을 기하고자 ‘2020 상반기 통합 채용’을 실시한다. 참여 기관은 ▲화성도시공사(20명) ▲화성시문화재단(6명) ▲여성가족청소년재단(6명) ▲인재육성재단(10명) ▲푸드통합지원센터(5명) 총 5개 기관이다. 6급 일반직(정규직)으로 총 47명을 모집하며 행정, 전산, 전기, 기계, 건축, 토목, 조경, 농업 등 15개 분야에 학예사, 가정폭력상담원, 청소년지도사, 사회복지사 등이 포함됐다. 원서 접수는 화성시통합채용사이트(http://hwaseong.recruiter.co.kr)에서 16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30일에는 필기시험 대상자 및 시험장소가 발표되며, 필기시험은 내달 4일 NCS(국가직무능력표준)와 전공과목 등으로 진행된다. 기관별 채용 분야 및 시험과목 등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통합채용사이트를 확인하거나 해당 채용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필기시험 응시자 마스크 착용, 고사장 정문에서 발열체크 및 손 소독, 시험장 방역소독, 간호사 인력 배치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CEO가 취준생들의 궁금증에 유튜브로 직접 대답하는 ‘CEO 유튜브 라이브’에 많은 취준생들이 참여해 방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오후 한시간 동안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에서는 사전 접수된 질문과 현장 질문을 포함해 100여건의 질문에 대해 CEO가 답변했다. 촬영된 유튜브 라이브 영상은 공사 공식 유튜브에(https://www.youtube.com/user/hellogico12) 공개될 예정이며 공사 페이스북에서도 다시 볼 수 있다. 이헌욱 사장은 “기존의 경직되고 형식적인 채용설명회에서 벗어나 예비지원자들과 보다 친숙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며 “지원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향후에도 사장이 직접 구직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입사원 채용인원은 60명으로 5월 23일 필기시험과 6월중 면접을 거쳐 7월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가 경기도의 주거와 일자리를 책임질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채용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사는 오는 16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채용에 관련된 궁금증을 사전접수 받는다. 접수된 질문은 CEO가 직접 나서서 유튜브 라이브로 대답해 줄 예정이다. 또한 공사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채용관련 홍보영상들을 제작했다. 기존의 경직되고 일방적인 회사소개를 벗어나 취준생들의 궁금증에 대해 임직원들이 직접 대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입사 2개월된 신입사원부터 인사부장까지 출연해 △신입사원들의 찐심 △인사부장과 직원들의 잡플래닛 읽기 △실무자들의 회사소개서 작성 등 공사의 장단점과 직무경험, 면접팁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CEO가 직접 출연하는 유튜브 라이브는 이달 21일 오후 3시부터 공사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직원들이 참여한 3건의 제작영상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공사 이헌욱 사장은 “3기 신도시 개발과 주거복지 사업 등 경기도 주거문제를 책임질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새로운 홍보방식을 도입했다”며 “향후에도 구직자들이 보다 쉽게 회사를 접할 수 있도록 동영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경기도는 경기도시공사 등 도 산하 21개 공공기관 직원 194명을 채용하는 제1회 통합공채시험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민간 기업들이 채용을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도는 공공부문 채용마저 멈춰버린다면 청년층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을 고려해 공공기관 통합공채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도시공사 60명 ▲경기평택항만공사 3명 ▲경기관광공사 1명 ▲경기연구원 6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3명 ▲경기문화재단 21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5명 ▲경기테크노파크 7명 ▲한국도자재단 5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2명 ▲경기콘텐츠진흥원 20명 ▲경기아트센터 4명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2명 ▲경기도의료원 11명 ▲경기복지재단 2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1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3명 ▲킨텍스 9명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7명 ▲경기도체육회 1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1명이며 장애인과 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취업보호대상 구분모집 각 8명, 10명을 포함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도가 주관하는 필기시험은 다음달 23일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도는 시험장 내 코로나19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