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8일 2층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신입직원(사무처, 플레이박스, 전임지도자) 6명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으로 신뢰받는 장애인체육회'라는 주제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해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입직원들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서 작성을 시작으로 공직자의 덕목과 청렴의 의미, 청탁금지법 내용과 위반사례 설명, 이해충돌방지법의 내용과 사례 설명, 공직자 행동강령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교육생 행동수칙에 따라 안전한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강구했다. 허범행 사무처장 직무대행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입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윤리의식을 가지고 도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기를 바란다"며 "깨끗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을 통해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신입직원 뿐만 아니라 전 직원 모두가 청렴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이수 등 다양한 청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정재형 기자) 경기도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금 129개, 은 103개, 동 121개 등 총 353개의 메달을 획득해 213,470.44점으로 2위 서울 169,540.66 3위 경북 150,098.95점을 여유있게 제치고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17개 시도 8979여 명(선수 6025명, 임원 및 관계자 2954명)이 참가한 가운데 종합우승을 진두지휘한 오완석 총감독이 우승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일문일답. - 종합우승을 탈환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쳤는데 결과는 ▷중점 육성종목을 선정해 학생 등 신인선수 육성, 체육영재를 발굴하고 상시 훈련을 강화했다. 종목 전문지도자 배치 등 전 종목에 고른 경기력 향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했다. 그 결과 지난 대회 종합우승 서울을 여유있는 점수차로 제칠 수 있었다. - 대회 기간 동안 전종목의 선수들을 격려했는데 현장에서 느낀점은 ▷쌀쌀한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장애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각 종목별 활력이 넘쳐 분위기에서 종합우승을 예상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경기도는 경기도체육회에 대한 특정감사를 통해 위법·부당 및 부적정 행위 22건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정감사는 도체육회 관계자의 일반운영비 부정사용 진정을 접수한 도 체육과의 감사요구로 시작됐다. 이에 도는 지난 7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최근 5년간 도비 보조금 중 사무처운영과 관련된 분야를 중심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도는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임직원 중 10명에 대해 징계(중징계 5명, 경징계 5명), 83명에게 주의 처분을 내릴 것을 도체육회에 요구했다.(중복 산정) 또한 기관장 경고(1건), 기관경고(2건)을 비롯해 시정 10건, 개선·통보 6건, 수사의뢰 1건 등 22건에 대해 행정상 조치를 했으며 5184만원을 환수하는 재정상 처분을 결정했다. 주요 감사결과 대외협력비 및 업무추진비의 위법·부당 집행과 관련, 도체육회는 법령·규정 등에 존재하지 않는 대외협력비를 편성, 최근 5년간 4억 2900여만 원을 업무추진비처럼 집행했다. 2016년 이후 도체육회가 도의 보조금으로 사용한 대외협력비와 업무추진비는 모두 9억7천여만 원에 달한다. 도는 도체육회가 이런 예산을 집행하면서 ▲주말, 심야, 휴가기간 등에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명)는 지난 3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2020년 신규입사자 3명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입직원들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서 작성, 선포식을 시작으로 공직자의 덕목과 청렴의 의미, 청탁금지법 주요내용과 위반사례설명, 윤리적 민감성 정의 등으로 비대면(코로나 19) 시청각 교육을 진행했다. 오완석 사무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입직원들이 공직자로서 윤리의식을 가지고 도민의 행복과 장애인체육에 업무를 하면서 깨끗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을 통해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신입직원뿐만 아니라 전 직원 모두가 청렴한 장애인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이수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명)는 코로나19 위기극복 차원에서 혈액부족 해소에 동참하는 단체헌혈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8일 실시한 단체헌혈에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권석필 센터장 포함 임·직원 14명이 참여했다. 道장애인체육회는 2011년도부터 지금까지 24차례에 걸쳐 정기적 단체헌혈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도 본회와 함께 정기적 단체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오완석 사무처장은 “아마도 가장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보람된 봉사활동이 헌혈이지 않나 생각 한다”며 "나아가 하반기부터 환경분야 자원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20년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오완석 사무처장과 전국공공운수노조 경기지역지부 곽경준 교섭위원장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박광민 분회장을 비롯한 노사 양측 교섭위원 9명이 참석했다. 이번 상견례는 실무교섭 전 상생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원만한 단체협약 체결을 위해 개최했다. 교섭위원 소개, 대표 교섭위원 인사, 단체교섭 진행을 위한 기본협약요구안 제안 설명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노사는 상견례 이후 2주 1회로 실무차원의 교섭을 본격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화성 YBM연수원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에 배치되어 있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대상 ‘2019년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의 지도 및 실기능력 강화, 소통 및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각 시군에 소속된 지도자 85명이 참석했다. 교육 1일 차에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장애인 성인지 교육과 뉴스포츠·시각축구 교육을 진행, 2일 차에는 도와 시·군간 소통의 자리 및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종목체험을 위한 권총과 클레이사격을 실시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도내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가 114명 배치되어 있으며 생활체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문의전화 114, 장애인과 생활체육을 연결하는 전화 1577-7976으로 문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