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대(총장 박철수)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화성시에 수탁 운영하고 있는 화성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화성시센터)는 관내 어린이 급식소 보육 교사를 대상으로 어린이에게 적합한 식단을 보여주고 1인 1회 적정배식량 및 조리실 위생관리 교육 '쑥쑥이의 밥상차리기'를 다음달 9일 수원대학교 건강과학대학 4층 교육실에서 실시한다. '쑥쑥이의 밥상차리기' 교육은 매년 어린이의 배식량 부족으로 인한 부실급식의 개선을 위한 교육이다. 화성시센터의 김영주 부센터장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적정배식량의 필요성을 강의하고 이후 보육 교사들이 배식도구를 이용해 1인 1회 적정배식량을 담아보는 실습을 할 예정이다. 화성시센터는 관내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위생·영양순회 관리와 교육을 통해 영·유아의 배식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부모대상으로 6월, 교사대상으로 8월에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며, 화성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교육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수원대학교(총장, 박철수)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화성시에 수탁 운영하고 있는 화성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화성시센터)는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영·유아 1인 1회 적정배식량 및 조리실 위생관리 교육 '쑥쑥이의 밥상차리기'을 최근 ICT 융합대학 1층 소강당에서 진행했다. '쑥쑥이의 밥상 차리기' 교육은 매년 어린이의 배식량 부족으로 인한 부실급식의 개선을 위한 교육이다. 수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형숙 교수가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적정배식량의 필요성을 강의, 식단별 적정배식량을 관람하고 실제 1-2세 어린이의 점심과 오후간식의 적정량을 도시락으로 제공했다. 이번 교육은 4월, 6월, 8월, 10월에도 진행 예정으로 교육 대상자는 부모, 교사까지 확대 가정과 급식소에서 부실급식이 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교육은 화성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교육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