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안광률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지난 10일 교육기획위원들과 함께 안양과천·군포의왕·광명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지역교육현안정책 및 현안 청취를 통해 올바른 지역 교육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안양과천·군포의왕·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희, 성정현, 이용현)과 함께 주요 현안과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나눴다. 김현석 의원은 “원도심 지역은 학교 노후화, 지식정보타운 지역은 신설학교에 대한 지원 등 지역 내 해결해야 할 교육 현안이 산적해 있다. 원도심 지역은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및 공간재구조화사업으로 학교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교육 학습환경을 마련하고 지식정보타운 내 학교를 신설해 적기 학생배치시설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성기황 의원은 “미래교육은 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학생 주도 창의융합교육 및 인성교육을 활성화해 지역맞춤형 미래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학교에 균형 있는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안광률 위원장은 “최근 교육부에서 교육지원청이 학교 행정업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청년기본소득 개선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사회진출기 청년들의 기본소득 개선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기회소득포험)가 주최했으며 최민 의원의 비롯한 도의원, 관계 전문가, 청년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사회구조 속에서 청년의 정책선호를 반영해 청년기본소득 구조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관계자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최민 의원은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서 ‘청년기본소득의 구조개선 방향에 관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사례와 도민 인식 조사를 바탕으로 한 문제점을 짚고 개선 방향을 피력했다. 최민 의원은 “청년기본소득은 청년들이 학업이나 취업 준비 관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기계발 등을 위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정책 도입 이후에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며 “청년기본소득이 청년에게는 생활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삶의 질 향상과 지역에는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알렸다. 그러나 최민 의원은 긍정적인 성과에서 불구하고 특정 연령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유경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경상남도 일원을 찾아 인천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김해종합운동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인천선수단은 47개 종목에 선수 1176명과 임원 415명이 참가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은 11일 경남 김해에 내려가 전국체전 종합상황실을 방문, 본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개회식 입장 전 도열해 있는 인천 선수들에게 응원을 전하고 용기를 북돋웠다. 다음날 12일에는 경기경기장을 찾아가 테니스와 사격 등에 출전한 선수들 격려와 열띤 응원을 펼쳤다. 유경희 위원장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선수단 모두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목표한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의회는 지난 11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4 성남' 개회식에 참석해 장애인들의 꿈을 응원했다. 이번 개막식은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이용운, 오문섭 의원을 비롯한 31개 시·군 선수단 및 임원 4000여 명이 참석했고 시군기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대회사,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화성시 출전 선수단을 만난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들이 그동안 해왔던 훈련의 성과를 오늘 보여줄 때다”라며 “장애인 생활체육의 발전과 복지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라고 선수들을 독려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화성시에서는 15개 종목·190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했으며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창)는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인천시 소속 고등학교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용창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 위치한 인천시교육청 본부 상황실을 찾아 시교육청 관계자 등을 격려한 후 이어 김해문화체육관으로 이동해 인천선발 대표의 씨름경기를 관람하면서 응원했다. 이용창 위원장은 “꿈을 향해 꿋꿋이 노력해 온 우리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고 잘했다. 이어 “남은 기간동안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는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47개 종목에 1176명의 선수가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11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도전하는 경기! 성남에서 도약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5046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시군 단체장과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 종목 단체장 등 장애인체육 관계자와 도민이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은 “성남시의회는 누구나 차별 없이 생활체육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화합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2일까지 2일간 지역 내 20곳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총 23개 종목(게이트볼 등)의 경기가 열린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의회가 14일 개회하는 제293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심의한다. 시의회는 지난 ‘제292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통해 이번 293회 임시회에서 ▲박은정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의회 지방공무원 위탁교육비 반납에 관한 조례안’·‘안산시의회 시험수당 지급 조례안’과 ▲김재국 의원의 ‘안산시 청년인재상 조례안’ ▲현옥순 의원의 ‘안산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선현우 의원의‘안산시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진분 의원의‘안산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유재수 의원의‘안산시 지역건설노동자 우선고용 및 체불임금 등이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이들 조례안의 내용을 살펴보면, ‘안산시의회 지방공무원 위탁교육비 반납에 관한 조례안’과 ‘안산시의회 시험수당 지급 조례안’은 각각 위탁교육훈련 중이거나 훈련을 마친 공무원의 의무위반 사항이 발생했을 시 소요 경비 반납 조치 기준을 명확히 규정하는 것과, 의회에서 실시하는 각종 시험에 종사하는 위원 및 공무원에게 지급할 수당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는 것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는 지난 10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예방 교육으로 유형별 사례를 통해 폭력 예방을 위한 대처법 및 지원 정책,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 등 구성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등 사이버 범죄예방에 대해 다루면서 디지털 범죄의 경각심을 높이고 누구나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범죄예방을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 이상복 의장은 “의회 차원에서 성범죄 예방 및 근절과 피해자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모든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는 지난 10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교터미널 부지 매입(교통정책과) △지곶산업단지 조성계획에 대한 기반시설계획(지역경제과)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도시개발과) △동부대로(시도10호선) 연속화 및 확장공사(도로과) △오산시↔김포공항 시외버스 재정지원 협약(교통정책과) 등 43개의 중요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주요 현황과 계획을 청취한 후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특히 적자 노선으로 운행이 중단되었던 오산↔김포공항 노선의 운행 재개, 운암뜰 개발의 오산도시공사 지분확보 방안, 경부선 철도 횡단 도로 개설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질의와 답변이 이루어졌다. 이상복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연되고 있는 사업 및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 등에 대해 집행부와 소통하고 협의해 현안 사업이 적기에 마무리되어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의회 제288회 임시회는 10월 21일부터 10월 2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장철규 위원장을 비롯한 김미영 부위원장, 김경희, 송선영, 이해남, 전성균 의원은 제236회 임시회 공유재산 심의를 대비해 7일 및 8일 2일간에 걸쳐 건립 예정지 4개소 현장을 방문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우리꽃식물원 확장사업 현장 △장안면 청사 부설주차장 부지매입 현장 △동탄권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현장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취득의 적합성, 사업 계획 및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며 원활한 안건 심의를 위한 기초 자료를 수집했다.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은 "공유재산 건립 사업의 타당성을 철저히 검토해 예산이 불필요하게 낭비되지 않도록 관계 부서는 철저한 사전 검토와 계획 수립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각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와 리스크를 충분히 고려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해당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18일 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236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연구회(회장 고은정 의원)는 10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장에서 '경기도 소상공인 디지털·AI 기술 및 서비스 도입 방안 연구'(수탁기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 소상공인 디지털·AI 기술 및 서비스 도입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분석해 경기도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전환을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경기도 차원의 정책 및 제도 마련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추진됐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추진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으며 경제노동연구회 위원들은 ▲설문조사 표본집단의 체계적 설계 ▲디지털 교육 취합 및 홍보 방안 검토 ▲경상원 권역별 센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현장 인터뷰 진행 등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연구과정에서 반영될 것을 요청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오늘 보고회는 경기도 소상공인 디지털·AI 기술 및 서비스 도입 방안 연구 진행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검토의견을 제시하는 의미있고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소상공인을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에서 보다 실효성 있는 디지털 전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정책연구용역에서 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정조 인문도시 연구회(대표의원 유재호)’는 지난 10일 YBM연수원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유재호 대표의원을 비롯한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오문섭, 위영란, 장철규 의원이 참석했으며 정조 인문도시 조성방안 및 추진전략 제시, 관련 조례안 분석 등의 발표와 질의응답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호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최종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화성시가 정조 인문도시로서 나아갈 길이 정해지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조 인문도시 연구회’는 12월 중 활동을 마무리하고 연구활동 결과보고서를 의장에게 제출할 계획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배정수)는 지난 10일 안산시 단원구 시화나래조력공원에서 열린 ‘시화호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화호의 지난 30년을 돌아보고 수변 도시의 미래 비전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이용운 의원을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국토부·환경부·해수부 장관,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지자체장 등 주요 내빈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시화호는 30년간 지역 경제와 환경 보전의 중심이 되어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화호 수변도시가 더욱 발전된 미래를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주최로 열린 기념행사는 ‘시화호 30년, 새로운 도시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시화호를 중심으로 한 도시 발전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30주년 기념 영상 및 퍼포먼스와 함께 시화호 마스터플랜을 통한 시화호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이 제시됐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의회는 지난 10일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향남역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을 앞두고 관내 역사와 시설물에 대한 최종 점검을 위한 자리였다. 이날 현장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영수, 이계철, 조오순, 박진섭, 오문섭, 유재호, 김경희, 송선영, 최은희 의원을 비롯해 교통국장, 국가철도공단 관계자, 시공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서해선 복선전철의 개통은 화성시 교통 환경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라며 “향남역을 비롯한 역사 주변 인프라가 안전하고 완벽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해선 복선전철은 홍성에서 송산까지 90.1km 구간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으로 그중 화성시 구간은 약 28km에 달하며 ▲향남역 ▲화성시청역 ▲서화성역 등 총 3개의 역사가 포함된다. 2024년 11월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며 개통 후 인접 지역으로의 교통망이 강화되고 경기 서부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이지석)가 효과적인 탄소중립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0일 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 연구회(대표의원 정지혜)는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고려한 맞춤형 탄소 배출 저감 사업 및 도시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기술적 대안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동별로 녹지 면적 등 환경적 특징들에 차이가 있다는 점에 대해 공감했다. 연구회 대표 정지혜 의원은 “광명시의 탄소중립 정책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탄소중립 증진을 위한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 연구의 목표”이라며 “최종보고회 때는 광명시 맞춤형 탄소중립 증진 정책을 시에 제안해 이를 정책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소중립 연구회에는 정지혜 의원을 비롯해 구본신, 김종오, 설진서, 이재한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의회는 지난 9일 송산체육공원(화성시 송산면)에서 열린 ‘주민자치 소통 한마당’에 참석해 주민 통합과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미영, 이은진, 이용운, 위영란, 김경희, 김상균, 배현경, 송선영, 유재호, 조오순, 최은희, 차순임 의원이 참석하고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8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지역사회를 든든하게 이끌어가는 주민자치회 화합의 장인‘주민자치 소통 한마당’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주민자치 소통 한마당은 화성시 27개소 읍면동이 참석해 백만팀, 특례팀, 소통팀, 자치팀으로 나누어 대항전을 펼쳤다. ‘초록난타’의 식전공연, 대형 박 터뜨리기 퍼포먼스, 에어바운스 기차 릴레이, 희망공 릴레이, 장기 자랑 및 축하공연을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단합의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화성시는 2020년 12개 읍면동에서 주민자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정해권)는 최근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대피하는 훈련과 전기차 화재 진압훈련을 남동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시의원, 사무처 직원, 시설공단 근무자, 남동소방서 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훈련은 청사 내 화재 발생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직원들과 방문객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한 화재 상황 전파 및 초동 조치(소화기, 옥내소화전 살수), 직원 대피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화재 발생 경보음이 울리자 시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은 행동 요령에 따라 질서를 지켜 건물 밖으로 신속하게 대피했고 최근 전기차 화재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전기차 화재 진압훈련도 실시했다. 그리고 전기차 화재진압 훈련에서는 전기차 화재 특성과 대처 요령 등의 소방교육을 진행하고 전기차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전기차 하부에 살수 후 질식소화 덮개를 덮어 산소를 차단한 뒤 이동식 소화수조를 설치해 그 안에 물을 채워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정해권 의장은 “최근 재난 대비 및 안전이 강조되는 시기에 이번 소방합동훈련을 통해 의회 청사 내 화재 발생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박기범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박기범 의원 등 13명이 발의한 ‘성남시 일자리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이다. 이 조례는 성남시 일자리센터 설치·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센터의 설치로 시민의 일자리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해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최종현 대표(경기도의회, 수원7)가 광역의회 교류·활성화와 지방의회법 제정에 뜻을 모으기 위해 지난 7일 전라남도의회, 8일 광주광역시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광역의회 방문에는 남종섭 前 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용인3)와 명재성 정무수석(고양5)이 함께 했다. 광역의회 방문 기간 전남도의회 신민호 대표의원(순천6), 광주시의회 정다은 운영위원장(북구2), 전북도의회 장연국 대표의원(비례)를 비롯한 대표단 소속 의원들이 방문단을 환영해 줬다. 2일간의 광역의회 방문 기간 최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한 방문단은 각 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들과 정담회를 개최해 향후 광역의회의원협의회 사업 및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내년에 지방의원대회 개최 계획도 함께 밝혔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지방의회법 제정을 비롯해 지방의회 위상 및 권한 강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방의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내년에 지방의원대회를 개최하여 지방의원들의 결집을 이루어낼 생각이다”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어서 지방의원대회 준비 및 지방의회법 제정 방안을 논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임채덕)는 지난 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를 방문해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은 임채덕 위원장을 비롯해 이은진 부위원장, 정흥범 의원, 김상수 의원, 배현경 의원, 최은희 의원이 전원 참여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형 일자리’는 노사 협력과 상생을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광주광역시와 현대자동차, 지역사회가 협력해 적정 임금을 보장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이 모델은 기업과 사회, 근로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벤치마킹은 화성시에서 유사한 모델을 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경제환경위원회는 광주글로벌모터스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 초기 단계에서의 도전과 극복 과정 그리고 성공적인 노사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특히 위원회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이 적정 임금을 기반으로 한 노사 상생을 실현한 사례로 이를 화성시의 경제 및 고용 환경에 맞게 구체화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