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유권자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장 의장은 이날 오전 수원시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를 마치고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된 지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한 표가 지니는 의미는 더없이 크다"라며 "본투표는 물론 사전투표를 잘 활용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7·28일 경기도 내 586개(전국 3551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이 기간에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도 신청 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