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14일 화성시청에서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서 시장은 "오는 19일 출마선언을 앞두고 자리를 마련했다"며 "공식업무는 18일까지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을 뒤돌아 보면 그 당시 왜 그렇게 했을까라는 반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도 봤다"며 "앞으로는 더욱 유연하게 대처를 해야겠다는 자성도 했다"고 말했다.
서철모 시장은 "제8회 6.1전국동시지방선거는 이원욱 국회의원이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며 "자세한 얘기는 출마기자회견에서 하겠다"라며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