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지난 25일부터 '2022년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가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20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김경오 화성시체육회장, 이기용 화성시축구협회장, 최종욱 재단법인 화성FC 대표이사,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등이 개막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개막식은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환영사, 전년도 각 부 우승팀의 대회기 반납, 선수대표의 선서 등이 진행됐다. 경기는 화성종합경기타운을 비롯해 화성시 관내 축구장 총 17개소에서 오는 7월 3일까지 펼쳐지며 유소년부, K리그부, 여성부, 30~70대부 등 총 9개 부문 181개 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선수단을 열열이 환영한다"며 "세대와 계층, 지역의 벽을 허물고 열정과 땀의 가치를 나누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 페막식은 오는 7월 3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가질 계획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14일 화성시청에서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서 시장은 "오는 19일 출마선언을 앞두고 자리를 마련했다"며 "공식업무는 18일까지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을 뒤돌아 보면 그 당시 왜 그렇게 했을까라는 반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도 봤다"며 "앞으로는 더욱 유연하게 대처를 해야겠다는 자성도 했다"고 말했다. 서철모 시장은 "제8회 6.1전국동시지방선거는 이원욱 국회의원이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며 "자세한 얘기는 출마기자회견에서 하겠다"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농협 화성시지부가 화성시와 손잡고 농업인 및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 사업에 나선다. 지난 13일 팔탄농협에서 열린 조합운영협의회에서 장학금 사업을 논의하고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 1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해당 장학금은 농업인 및 취약계층 자녀 신청 절차를 거쳐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이날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역 농업발전과 농가소득 개선을 위해 앞장서 주시고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장학금 사업까지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도권 최초로 무상교통정책을 시행한 화성시가 '무상교통 확산을 위한 지방정부 연대'라는 주제로 '무상교통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8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무상교통정책 컨퍼런스는 경기도 고양시와 전라남도 목포시 등 전국 22개 지방자치단체 대중교통관련 공무원 45명이 참석 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서철모 화성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채만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대중교통 정책의 발전 방안, 무상교통을 중심으로'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무상교통’의 저자 김상철 공공교통네트워크정책 위원장이 '도시를 구하는 무상교통, 어떻게 가능한가'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으며 유운호 화성시 버스혁신과장은 그동안 진행된 화성시 무상교통정책의 추진 과정과 성과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아울러 화성시 무상교통 시스템을 기본모델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적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시 무상교통정책은 전남 신안군의 사례를 화성시에 적용해 추진한 사업"이라며 "누가 먼저 시작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지난 26일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에서 개최한 '도시를 그리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출판기념회가 열린 신텍스에는 서 시장의 정치적 행보을 들여다 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았다. 서철모 시장은 '도시를 그리다'라는 책의 서문에서 교육을 통해 한 사람의 삶이 바로 서면, 결국 사회 전체가 긍적적인 방향으로 달라진다. 그것이 바로 교육의 힘이고 나는 그런 교육의 힘을 믿는 사람이다. 인간의 성장 속에서 교육은 반드시 존재한다. 먹고살기 위해서, 자아실현을 위해서 또는 이타적인 삶을 위해서 교육은 필수과정이다. 나는 살기 위해 공부를 했다. 사회에서 일을 경험을 하면서도 배움은 항상 따라다녔다. 교육은 인생이라는 항해 속에서 지도자이자 나침판이다. 모든 시민이 능력을 발휘하며 꿈꾸는 노력의 과정과 순간들을 글로 담았다고 소개했다. 서 시장은 자신의 철학을 소개하기 위해 △모든 아이에게 노력 할 수 있는 자유를 △경험으로 자라는 아이들 △저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세상은 학교에서 배우는 게 아니야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공부비결 △취미와 행복의 상관관계 △AI 시대, 교육은 진화 중 △아동의 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서 시장은 '도시를 그리다'라는 제목의 출판기념회를 통해 지난 4년간의 화성시장의 자리에서 고민해온 많은 숙제들을 연구하고 해결한 모습들을 그렸다. 이번 행사는 서철모가 꿈꾸는 살기좋은 도시, 꿈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의 화성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출판기념회는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워킹스루' 방식으로 '저자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행사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백신접종을 완료한 분만 참석이 가능하다"며 "축하 화분 및 화환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14일 '코로나19 행정안내센터'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동탄출장소 내 설치된 코로나19 행정안내센터는 정부의 방역대책에 개편에 발맞춰 재택치료자 지원과 일반 관리군 및 시민 대상 정보제공 등을 담당하는 코로나19 전담 콜센터다. 특히 기존에 5명이었던 콜센터 인력을 100명으로 증원해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전화번호는 031-5189-1200이며 주야간 및 휴일 여부 관계없이 24시간 ▲재택치료자 비대면 진료 방법 및 행동요령 ▲코로나19 확진자 및 확진자 동거가족 관리안내 등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철모 시장은 "통화 연결이 되지 않거나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 빠른 시간 내 콜백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시와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정부의 오미크론 방역 대책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자가 격리자 생필품 키트 지원을 중단하고 재택치료자에 한해 생필품 구입 등을 위한 현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7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부시장,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고강도 대응 시스템 마련에 나섰다. 이번 대책 회의는 전파력이 높은 대신 중증화율과 치명률이 낮은 오미크론의 특성을 반영해 정부가 재택치료 모니터링 체계를 전면 개편함에 따라 대응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변경된 개편안에는 60세 이상 고위험군 집중관리와 일반 관리군의 비대면 진료, 자가격리 앱 폐지, 키트 배송 효율화 등이 담겼다. 특히 기존에 1일 1회 유선 모니터링으로 관리되던 일반 관리군은 별도의 유선 모니터링은 하지 않고 필요시 동네 병의원을 활용한 비대면 진료와 상담센터 상담으로 바뀌었다. 이에 시는 지자체의 역할이 커진 만큼 우선적으로 재택치료와 자가격리자의 보호 및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동네 병의원과의 민관협업 의료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개편된 모니터링 체계를 적극 홍보해 시민들의 혼란을 줄이고 확진자 대응 시스템도 마련할 방침이다. 서 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확진자에 대한 충분한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5백명, 1000명이 발생하더라도 방역대응 체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한도를 3000만원으로 상향하는 등 소상공인 자금지원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화성시는 화성시 관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상 개업일 및 등록일이 2개월 이상 경과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4년간 최대 3000만원까지 보증지원을 시행한다. 또한 특례보증을 받기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을 때 발생하는 보증수수료(대출금의 1%)도 1회 지원하며 대출이자의 2%도 4년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신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상담 하거나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2021년 화성시의 추천을 받고 특례보증 제도를 이용한 소상공인은 1710업체로 약 320억원의 대출자금을 지원받았다. 서철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때 보다 힘든시기를 겪는 소상공인분들에게 화성시 특례보증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13일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2개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직접 화성시를 방문해 '제37회 경기교육대상 교육협력분야 표창'과 '2021년 경기도 교육발전 기초지자체 협력사업 유공 기관장 표창'을 수여했다. 서 시장은 그간 ▲통학버스 ▲중·고등학교 무상교복비 ▲방과후과정 운영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부터 교육 공동체 조성까지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에 앞장서 왔다. 서철모 시장은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키온'의 정신을 살려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올해 교육기관 보조사업으로 지난해 보다 17% 증가한 457억원의 예산을 세우고 교육시설 환경개선 74억원, 화성혁신교육지구 운영 77억원 등을 투입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