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채솔님 기자) 화성시는 25일 새솔동 세영리첼에듀파크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안산시에 거주하는 8번 확진자의 동생으로 알려졌다.
화성시 관계자에 따르면 "안산시 8번 확진자의 양성판정으로 자택 및 주변 방역을 완료했지만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재 방역 예정"이라며 "동거인 2명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화성시는 접촉자 및 이동 동선은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