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대표이사 김현삼)이 오는 31일까지 ‘2025년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체험관’ 사업에 참여할 전시기관 10곳을 모집한다.
‘청소년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체험관’은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독도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세대의 관심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청 대상은 330㎡(100평) 내외의 실내 공간을 갖추고 20㎾ 이상의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기관이다.
2층 이상 건물이라면 엘리베이터를 필수로 갖춰야 한다. 전시는 기관별 신청 일정에 따라 1회당 5일간 진행되며 설치 및 철거 기간을 포함해 총 7일이 소요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공문과 함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청소년사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