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은 지난 7일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앞두고 여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장미 비누꽃을 선물했다.
이를 통해 재단이 직원들의 노고와 가치를 존중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오래 지속되는 아름다움과 가치를 기리고 여성의 역할과 기여에 대한 존중을 표현하고자 했다.
임선일 대표이사는 “재단 여직원들이 이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실천하고 있음에 감사한다. 오래 향기가 지속되는 이 꽃처럼 여러분의 모든 순간이 향기롭고 아름답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직장 내에서 더 나은 환경을 누리고 가정과 직장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며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2023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여성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유연근무 제도와 육아휴직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적용하고 있다.
이는 자녀 양육과 가정 돌봄을 맡고 있는 여성 직원들이 유연한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부모가 되기 위한 중요한 시기에 업무와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재단은 앞으로도 여성들이 경력 단절 없이 업무를 이어가고 가정과 직장에서 모두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육아시간 등의 복지제도를 추가로 도입하는 등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