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5년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사업 안내문. <사진=여주시>](http://www.kifuture.com/data/photos/20250104/art_17375070815657_7a75c7.png)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경제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되는 사업은 창업 초기부터 경영 환경개선, 소상공인 교육, 계층별 맞춤 지원사업까지 폭넓게 운영할 계획이다.
2025년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요 사업으로 ▶소상공인 성장 아카데미(실무대학) ▶소상공인 정보화 교육 ▶소상공인 CS교육 ▶청년 소상공인 응원금 지원사업 ▶신중년5060 행복나눔 지원사업 ▶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사업 ▶낀낀세대(40대) 지원사업 ▶신규 창업자 지원사업 ▶소상공인 경영환경 지원사업 ▶SNS 홍보단 운영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등이다.
각 사업별 접수 기간은 (각 사업 별로 상이)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전화 문의하면 된다.
유준희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장은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소상공인이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