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KB국민은행 정자동지역본부(본부장 홍진선) 행복나눔봉사단의 직원 및 가족들은 2024년 다섯번째 봉사활동으로 9월 7일 JL한꿈예술단(학교장 김영식)을 방문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JL한꿈예술단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 및 오케스트라 운영을 통해 장애인 자아실현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 개인별 자립 지원, 지역사회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보호 및 자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KB국민은행 천천동지점(지점장 김동춘), 정자동종합금융센터(지점장 전명숙), 경기도청점(점장 엄석민) 직원 들과 윤경선 수원특례시의원이 참석해 장애인을 위한 사업과 관련,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경선 의원은 “행동의 나눔뿐 아니라 지식의 나눔도 장애인을 위한 의미있는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의견을 개진해주신 KB국민은행 직원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동춘 KB국민은행 천천동지점장은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며 준비한 기부금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