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철 위원장을 비롯한 김영수, 박진섭, 오문섭, 유재호 의원은 지난 29일 무봉산 자연휴양림, 공공건축물 공사 현장인 화성문화예술의전당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2024년 6월에 정식 개장한 무봉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개선 방안을 청취 및 논의했으며 공공건축물인 화성문화예술의전당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 등에 대해 점검했다.
이계철 위원장과 위원들은 “무봉산 자연휴양림이 더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이어 방문한 화성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작업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라며 공사가 완료된 이후 이용객의 불편함과 공사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품질 제고에 각별히 신경써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