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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희 위원장, 경기도 특수학교 교장협의회와 정책 워크샵 개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지난 25일 부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도내 38개 특수학교 교장단과 함께 ‘새로운 경기교육 함께하는 경기특수교육’을 주제로 정책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의원, 경기도 특수학교 교장단 소속 38명 중 29명의 교장과 교감, 교무부장 등 32명이 함께 했으며 도 교육청 특수교육과 과장과 장학관 등 5명,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팀장 2명 등 실무진도 대거 참석했다. 이날 워크샵에서 특수학교 교장협의회 이성희(부천 혜림학교 교장) 회장은 경기특수교육 발전을 위해 공헌한 황진희 위원장에게 특수학교 교장협의회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황 위원장은 지난 10대 의회에서 교육기획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특수학교 원어민 영어교육, 특수학교 학생들 안심 알리미 서비스, 특수학교 통학버스 8대 증차, 방과후 교육비 9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할 수 있는 80억 증액, 특수학교 교사 120명 증원 등의 주요정책이 구협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황진희 위원장은 "2020년 상록학교를 방문했을 때와 2022년 혜림학교를 방문

배달특급, 지역축제 다회용기 공급해 폐기물 저감 효과 ‘톡톡’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안산시에서 열린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축제와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린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에서 다회용기를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양대학교 축제에서는 3일 축제기간 교내 주점에 다회용기를 공급해 폐기물을 줄였으며 다회용기 사용과 함께 배달특급에 대한 현장 홍보도 진행했다. 구준모 한양대학교 축제기획단장은 “축제에서 일회용품 사용 대신 다회용기를 쓰니 금전적 부담이 줄고 쓰레기 처리도 편리해졌다”라고 말했다.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김포시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진행된 ‘2023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 먹거리존에도 다회용기를 공급했다. 현장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한 한 시민은 “즐거운 축제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버리면서 늘 환경에 대한 우려에 마음이 걸렸는데 이렇게 다회용기로 음식을 받으니 좋다”며 “배달특급 다회용기 서비스도 앞으로 사용해보려 한다”라고 말했다. 배달특급은 지난 2021년 7월 다회용기 서비스를 처음 시작해 기존 화성시 동탄과 용인시 수지구에 이어 올해 김포, 안성, 안산, 시흥까지 총 6개 경기도 지역으로 서비스를 넓혀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운영… 체험에서 자격증까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는 해양레저 문화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2023년도 해양레저 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도내 주요 해역(김포 아라마리나, 안산 탄도항, 시흥 웨이브파크·시화호, 화성 전곡마리나)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은 크게 일반인 체험과정과 전문 자격증 과정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체험교육 과정은 ▲해양레저 안전 체험교육 ▲카약 등 기구 체험 ▲서핑 및 다이빙 체험 등 1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문교육 과정은 ▲요트·보트 조종면허 취득 교육 ▲레저 선박 운항 기술 심화 교육 ▲요트 세일링 심화교육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고 일반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 조종면허 취득 교육 등 전문교육은 교육비의 50%를 지원해 부담 없는 비용으로 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수 있다. 김성곤 도 해양수산과장은 “해양레저 활동을 희망하는 도민이 증가함에 따라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참가 희망자는 경기바다 통합포털(www.ggbad

시흥시, 과수 화상병 예방... 철저한 소독과 예찰로 완벽하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 배를 재배하는 농가들이 화상병 예방을 위해 농작업 시 자가예찰을 강화하고 작업도구 소독 등의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해줄 것을 30일 당부했다. 과수 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의 잎, 가지, 꽃 등이 불에 탄 듯이 검게 변하며 마르는 세균병이다. 현재 시흥시에는 과수 화상이 발생되지 않았지만 경기도 내 신규 지역에서 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사과, 배 농가를 대상으로 화상병 정밀 예찰 및 관련 교육을 오는 6월 중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한 행정명령을 시행 중이다. 시행 내용은 ▲과수 농작업자 교육 이수 의무화 ▲농작업 인력, 장비, 도구 등 소독 철저 ▲사전예방 약제 살포 ▲과수 건전묘목 사용 및 유통관리 ▲농가 자가예찰 및 사전신고 ▲과수 경작자 영농일지 기록 등 10개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행정명령을 어길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손실보상금을 감액하거나 지급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행정명령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김미화 시흥시 농업기술과장은 “화상병 예방을 위한 예찰요원의 사과, 배 농가 예찰도 중요하지만 과수원 경작자의 자가예찰이 중요한 만큼,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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