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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미 크레이그앤비치와 700억원 규모 투자 약속 체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8일 인터컨티넨탈 싱가포르에서 크레이그앤비치 기업과 고양 경제자유구역 내 개발 컨설팅과 식물원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양시와 크레이그앤비치는 고양 경자구역 내 60만㎡, 700억 규모로 투자의향서를 체결하고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상호 간 지원을 약속했다. 크레이그앤비치(Craig & Beach Investment, Inc.)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부동산 개발 및 컨설팅 회사로서 상업·주거 부동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미개발 토지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환 시장은 “풍부한 인프라와 인적자원, 유리한 지리적 조건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족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고양시에 더 많은 관심과 투자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요한 크레이그앤비치 대표는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고양시에 바이오 분야 등 다방면으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고양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면서 공립식물원과 수직형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개발 계획안을 수립했다. 시는 호수공원과 공립식물원, 공급처리시설을 연계한 에코 플로우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정왕동 녹지 내 맨발길 조성 현장 점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이 18일 정왕동 녹지 내 맨발길 조성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기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오인열 의장을 비롯해 녹지과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동행했으며 이미 조성된 시설의 이용현황을 파악하고 시설을 점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오 의장은 먼저 곰솔누리숲 3블럭에 위치한 230m 길이의 녹지 내 맨발 황톳길을 꼼꼼히 살펴봤다. 이곳은 지난해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벤치와 운동기구가 설치된 곳으로 오 의장은 설치 상태를 확인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난간 추가 설치를 제안했다. 이어 해안녹지 3블럭으로 이동해 시민들이 맨발길 이용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편의시설 설치 방안도 논의했다. 이러한 시설들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녹지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 의장은 곰솔누리숲 7블럭을 방문해 녹지 조성 및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경관을 가꾸면서도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점검한 맨발길 중 정왕동 196


안산시배구협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정사라 이임·조호준 취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배구협회를 4년간 이끌어갈 회장 취임식이 안산시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렸다. 안산시체육회, 안산시배구협회는 19일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정사라 이임 회장의 노고를 기리고 조호준 신임 회장의 공식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2025년 안산시 협회장배 남·여 배구대회 및 이·취임식에는 국회의원, 안산시의원, 경기도의원, 체육회 관계자 및 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임하는 정사라 회장은 이임사에서 "많은 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안산시 배구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조호준 신임 회장은 "지난 6년간 안산시 배구협회를 잘 이끌어 온 정사라 이임 회장에게 감사하다"며 "지난 2월 선거에서 안산시배구협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혁신을 통한 배구 활성화'를 캐치프레이즈로 안산시 배구협회의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산시는 OK금융그룹 프로배구단 연고지로 배구스타 김연경 선수를 배출한 배구 명문 도시다"라며 "8년 전 통합된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조호준 회장은 "안산시 배구 발전을 위해 지도자의 안정적인 활동보장, 여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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