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는 오는 6월 8일 오후 2시에 펼쳐지는 ‘LG 트윈스 vs 키움 히어로즈’ 경기와 5시에 진행하는 ‘한화 이글스 vs KIA 타이거즈’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 vs 키움 히어로즈’ 경기는 CGV강변, 구로, 방학 등에서 생중계한다.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되는 ‘한화 이글스 vs KIA 타이거즈’ 경기는 CGV광주금남로, 대전, 소풍,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전주효자, 천안펜타포트, 청주(서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KBO 리그 극장 생중계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진호 CJ CGV ICECON사업팀장은 “매주 일요일 진행되는 KBO 리그 극장 생중계에 대한 반응이 점점 더 뜨겁다”며 “편안한 좌석이 마련된 상영관에서 큰 스크린으로 야구 경기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서연이음터도서관은 지난달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주제 도서와 코스페이시스(Cospaces) 코딩 체험을 결합한 창의융합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회차별 지정된 주제 도서를 읽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독후 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책 속 이야기를 가상공간으로 구현하는 코딩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디지털 리터러시까지 함께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화성시 관내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10명이 참여했으며 서연이음터도서관 사서가 독서활동을 주도하고 전문 강사가 코딩 수업을 함께 진행하여 유기적인 운영이 이루어졌다. 참여 학생들은 직접 우주정거장과 스포츠 경기장을 가상공간에 설계하고 코딩을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 독서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독서문화를 체험했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책 속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는 개인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화관 이용 행태 및 개봉 라인업에 따른 무비태그와 쿠폰을 지급하는 ‘6월(YOUR) 무비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객별 방문 횟수, 주 방문 시간대, 구매 유형 등 CGV 관람 및 이용 데이터를 비롯해 6월 기대작과 연계한 총 40여 종의 무비태그 콘셉트를 담은 쿠폰을 제공한다. 예컨대 CGV에서 최근 1년간 조조영화를 2회 이상 관람한 고객에게는 ‘벌레잡이 마스터’라는 무비태그 쿠폰을 제공한다. 최근 1년간 SCREENX를 2회 이상 관람한 고객에게는 ‘인생은 스엑 넘치게’ 무비태그 쿠폰, 주 관람 요일이 월요일인 고객에게는 ‘월요병 치료제’라는 무비태그 쿠폰을 지급한다. 또 6월 기대작과 연계해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를 3회 이상 관람한 고객에게는 ‘길들여진 건 나였을지도’라는 무비태그 쿠폰, 6월 6일 개봉작 ‘브링 허 백’과 관련있는 특정 호러작 중 2편 이상을 관람한 고객에게는 ‘브링 유 백’이라는 무비태그 쿠폰을 제공한다. 획득한 무비태그는 CGV 모바일 앱 쿠폰함에서 확인 가능하며 40여 종의 무비태그를 모두 확인할 수 있는 ‘무비태그 도감’을 이벤트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4일 출범한 국민주권정부의 국정 기조에 발맞춰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시는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 대응 전략 TF팀’을 구성해 정부 정책 로드맵에 부합하는 지역 현안 사업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전략을 수립한다고 4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가 그간 추진해 온 민생경제와 탄소중립 등 선도적인 정책은 국민주권정부가 지향하는 방향과도 결이 맞닿아 있다”며 “새 정부의 지역 공약과 주요 현안을 면밀히 점검해 민생경제·시민안전·탄소중립·기본사회 등 우리 시 4대 전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TF팀은 정순욱 부시장을 단장으로 민생경제·시민안전·탄소중립·기본사회 등 4개 분과로 운영되며 기업지원과, 안전총괄과, 탄소중립과, 복지정책과 등 8개 부서장이 참여해 실질적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 특히 새 정부의 지역 공약에 포함된 ▲신천~하안~신림선 철도 노선 신설 ▲광명시흥선‧GTX-D 복합환승 스피돔역 신설 ▲KTX 광명역세권 국제행정업무 중심지 개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글로벌 문화경제도시 조성 ▲하안동 국유지 청년혁신타운 조성 ▲목감천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안양천 국가정원 조성 방안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제18회 전국 학생 창업발명경진대회’ 참가자를 6월 9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전국 학생 창업발명경진대회는 창의력과 발명 정신을 갖춘 청소년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행사다. 수원시와 삼일공업고등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도시재단과 삼일공업고등학교가 주관한다.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이 팀(1~4인) 또는 개인으로 출전할 수 있다. ‘미래세대의 혁신역량 강화와 창의력 개발’을 목표로 ▲과학 부문(생활과학·자원재활용) ▲환경 부문(생활·자원재활용) ▲교육 부문(과학교육·학습용품) ▲창업 부문(창업콘텐츠) 등 총 4개 부문에서 참가자(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작품을 모집한다. 전문가가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 중심으로 심사를 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중소벤처기업부·환경부 장관상과 수원특례시장상 등이 수여하고 일부 우수작은 특허 출원과 시제품 제작 지원도 연계된다. 전국 창업·발명 경진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창의성은 국가의 경쟁력”이라며 “제18회 전국 학생 창업발명경진대회에서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발명 아이디어와 창업 역량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4일부터 인천시티투어를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시티투어는 순환형 노선 2개(바다노선, 인천레트로노선)와 테마형 노선 6개(무의도, 청라, 선재·영흥, 교동도, 석모도, 노을야경) 등 총 8개 노선으로 구성된다. 운영사 선정 일정이 예년보다 늦어짐에 따라 전체 노선 운행 일정이 조정됐으며 이 중 바다노선이 가장 먼저 운행을 시작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바다노선의 2층 버스 4대를 제외한 차량 3대를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했으며 인천레트로노선과 테마형 노선은 현재 차량 정비 및 시스템 안정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6월 중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바다노선은 인천종합관광안내소를 출발해 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을왕리해수욕장, 파라다이스시티, G타워 등 송도와 영종도의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순환형 노선이다. 이 노선은 2층 버스를 타고 인천대교를 건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관광객과 시민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은효 시 관광마이스과장은 “바다노선을 시작으로 인천 곳곳을 누비는 인천시티투어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여행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5 APEC 인천 국제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으며 이를 함께할 시민 자원봉사자 14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를 비롯해 디지털장관회의, 식량안보장관회의, 여성경제장관회의, 반부패 고위급대화 등 주요 회의가 개최된다. 이번 기간 총 200여 개의 관련 회의가 열릴 예정이며 APEC 회원국 장관급 인사와 각국 대표단 등 약 4000명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원봉사자 모집은 6월 9일 오전 9시부터 6월 1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희망자는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이메일 신청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내외국인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국제행사 자원봉사 경험이 있거나, 의료 분야 자격을 소지한 자 등은 우대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자는 1차와 2차 선발 과정을 거쳐 7월 중 최종 선정된다. 최종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1차 활동기간, 8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새롭게 조성한 성남 율동공원 오토캠핑장 임시운영 첫 예약에 최고 경쟁률 270:1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오는 6월 16일 오토캠핑장 정식 개장을 앞두고 6월 7일부터 15일까지 임시운영을 위해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첫 예약을 실시했다. 총 96면 중 반려견 동반 사이트 12면을 제외하고 ▲일반 오토캠핑 ▲두가족 ▲데크 ▲텐트 ▲데크+텐트 등 5개 종류 사이트의 84면 사전 예약 신청에 6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텐트가 설치·제공되어 있는 ‘텐트 사이트’는 6월 14일 토요일 예약 9면에 2431명이 신청해 최고 경쟁률 270:1을 나타냈다. 율동공원 오토캠핑장은 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공공캠핑장으로 도보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캠핑 장비가 없어도 이용할 수 있도록 텐트 설치가 제공되는 사이트 14면이 마련되어 캠핑 초보자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잔디마당, 숲 놀이터, 숲 체험공간, 컬러테라피원, 반려견 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돼 가족 단위 이용객과 반려동물 동반 캠핑족
(경인미래신문=권민준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이 시청 등 관공서에서 행정체험을 할 수 있는 ‘하계 행정체험 연수’ 참여 대학생 60명을 모집한다고 4일 공고했다. 시는 대학생들에게 행정기관의 업무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을 비롯해 다양한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위해 사업을 마련했다. 모집인원은 일반 40명과 우선대상 20명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우선선발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자녀 등이다. 접수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용인특례시청 홈페이지에서 분야별 정보/일자리/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신청에서 할 수 있다. 대상자는 6월 17일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7월 4일부터 31일까지 휴일을 제외한 20일 동안 하루 8시간 행정업무를 수행한다. 시급은 1만 1670원으로 간식비도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용인에 주민등록(2025년 6월 4일 기준)이 된 대학생이다. 과거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학생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시청을 비롯한 행정기관에서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체험하고 지방행정에 대한 이해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7일까지 지역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시민의 의견을 담은 도시 발전을 위해 ‘안산 미래 비전 토크(Talk)’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안산 미래 비전 토크(Talk)’는 안산의 미래 10년을 구상하는 ‘2035 안산비전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는 토론의 장이다. 지난 4월 연기됐던 일정을 재정비해 오는 7월 운영에 나선다. 토론회는 오는 7월 8일 안산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의 첫 일정을 시작으로 ▲7월 22일(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 ▲7월 24일(안산시청 대회의실) ▲7월 29일(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 등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 회차별 80명씩 총 320명의 시민을 모집한다. 대상은 안산시 거주자, 안산시 소재 기업·공공기관·민간단체 근무자와 소상공인, 대학생 등이다. 토론회에서는 ▲청년·인구 ▲경제·산업 ▲문화·관광 ▲보건·복지 ▲교통·주거 ▲환경·안전 ▲행정·교육 등 총 7대 분야를 중심으로 핵심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과 의견 공유의 시간이 이어지며 주요 사업에 대한 참여자 설문조사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6월 27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