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6년 2월 20일까지 농촌지역 빈집정비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년 이상 미사용·미거주로 방치된 농어촌 주택 및 건축물을 정비(철거)해 붕괴·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농촌 경관 훼손을 개선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규모는 총 48동이며 한 동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건축물대장 또는 건물 등기부등본, 과세대장 등 소유권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철거 대상 빈집 사진을 지참해 2026년 2월 20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다만 보조금은 2026년 내 정비(철거) 완료 시에만 지급 가능하므로 연내 정비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 한 뒤 신청해야 한다. 이천시는 “농촌 마을 생활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방치 빈집을 정비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이천시 거주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빈집 소유자의 비용 부담을 완화해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빈집 정비를 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저소득층 자녀에게 양질의 외국어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관내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외국어교육 지원 사업을 3월부터 시행한다. 올해에는 기존에 지원하던 서구영어마을이 운영 종료됨에 따라 원어민과 1:1 화상영어 지원 사업을 월 420명으로 확대·실시한다. 대상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본인 부담 수강료는 월 1만 원이며 수업에 필요한 교구와 교재는 수강자가 부담해야 한다. 대상자 선정은 ▲1순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2순위 차상위계층,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 가족, 외국인 및 난민의 자녀 ▲3순위 ‘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 전국 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에 속하는 가구 중 1, 2순위가 우선 선발된다. 동일 순위 내 동일 소득 수준일 경우 ①저소득 ②다자녀가구 ③고학년 순 등으로 선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영어나라 홈페이지(seo.incheon.kr/open_content/isel/) 또는 교육지원과 및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부천시는 2026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9만 1000건, 30억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1월 1일 기준 각종 인허가, 면허, 영업 신고 등을 받은 자에게 부과되며 면허 종류와 사업장 규모에 따라 5종으로 나눠 1만 8000원부터 6만 75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올해 부과된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 기한은 2월 2일까지다. 전국 금융기관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고지서 없이 조회·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앱 등 스마트폰 간편결제를 통해서도 납부 가능하다. 올해 1월 1일 이후 면허가 말소된 경우에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납부 대상에 포함된다. 실제로 영업하지 않더라도 폐업 신고를 하지 않으면 세금이 부과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점숙 부천시 세정과장은 “등록면허세는 해마다 1월에 부과되는 정기 세목으로 납부 기한을 놓치면 가산세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부 방법과 사전 안내로 납세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천시 콜센터, 원미구 재산세과, 소사구 세무과, 오정구 세무과로 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FC가 안산 그리너스에서 활약한 수비수 정용희를 영입하며 측면 전력에 속도와 에너지를 더한다. 2002년생 정용희는 183cm의 좋은 피지컬을 갖춘 수비 자원으로 공수 양면에서 기여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풀백’ 유형이다. 대학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전진 가담으로 존재감을 쌓은 뒤 그 흐름을 그대로 프로 무대로 옮겨 실전 경험을 축적해왔다. 프로 데뷔 이후에는 꾸준한 출전 속에서 경기 운영 능력과 수비 안정감까지 끌어올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의 핵심은 과감한 오버래핑과 정확한 킥이다. 타이밍 좋은 전진으로 측면에서 수적 우위를 만들고 정확한 크로스로 박스 안 득점 기회를 만들어낸다. 또한 상황에 따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전술 운영 폭을 넓힐 카드로도 기대를 모은다. 화성FC는 정용희 영입을 통해 측면 수비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격 전개 속도와 크로스 퀄리티까지 끌어올려 새 시즌의 완성도를 높이게 됐다. 정용희는 “화성FC와 차두리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 영광이다. 새로운 팀에 온 만큼 최선을 다해서 화성FC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시 글로벌도서관이 영어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유아, 초등학생 대상 특별 프로그램 'Winter Story Magic: Read, Play, Explore!'를 1월 26일부터 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랑 한글이랑' 짝꿍 책 놀이터(초등 1~2학년, 15명) ▲'얼리 챕터북 함께 읽기' 줄리쌤과 북클럽!(초등 3~5학년, 15명) ▲'영어 그림책 파티' 눈사람과 함께 놀자!(6~7세, 15명) 3개의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각 과정은 4~6회기로 운영되며, 참여 아이들은 프로그램에서 영어 그림책을 읽고 연계된 미술, 체육 활동을 통해 영어책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얼리 챕터북 읽기' 과정은 영어 읽기 수준 향상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영어 원서 읽기 습관을 단계적으로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신청은 1월 13일 오전 9시부터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세부 내용 등 기타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글로벌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거나 글로벌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음달 5일부터 3일간 주말농장 신청 및 접수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안산 주말농장은 도심 속에서 농촌의 자연 친화적 생활을 꿈꾸는 시민들을 위해 분양하고 있다. 올해 주말농장은 ▲단원(신안산대학교 부근) ▲초지역(초지역 4번 출구 앞) ▲유원지(화랑유원지 내) ▲상록 농장(한대앞역 인근) 등 4개소에 걸쳐 총 2604구획 규모로 운영된다. 각 농장은 1구획당 1만 7000원의 사용료가 부과되며 관내에 거주하는 세대주 명의로 1가구당 1구획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동일 세대에서 중복 신청할 경우, 추첨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산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직접 방문 시 세대주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온라인 신청 시에는 세대주 인적 사항을 기입하고 주민등록등본을 첨부해야 한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컴퓨터 추첨 후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통보되며 사용료를 납부할 수 있는 가상계좌도 함께 발송된다. 납부 기한 내 사용료를 납부하면 주말농장 대상자로 확정된다. 이용 기간은 오는 3월 21일부터 11월 22일까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여주시는 지난 9일 여주시 폐기물종합처리장 내 재활용선별장에서 여주소방서와 함께 ‘폐건전지 화재 대응 집중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이 진행된 재활용선별장은 여주시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활용품을 분류·보관·처리하는 핵심 시설로, 플라스틱, 캔, 폐건전지 등 가연성 자원이 밀집돼 있어 화재 위험이 상존하는 공간이다. 이번 훈련은 최근 1년간 선별장에서 총 5건의 폐건전지 화재가 발생한 데 따른 선제 대응 조치로 여주소방서와의 합동 공조 체계를 기반으로 한 실전 대응훈련으로 추진됐다. 훈련은 리튬계 폐건전지 파손으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연기 감지 → 초기 진화 실패 → 전 직원 대피 → 실종자 발생 → 소방대 진입 및 구조·진화까지 실제 상황과 동일한 흐름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종자 수색과 유해가스 대응, 구조대 진입 등 여주소방서와의 실전 같은 협업이 핵심이었으며 참여자 전원이 높은 집중력으로 끝까지 훈련에 임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여주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훈련은 보여주기 식 훈련이 아닌, 실제 화재 상황에 대한 공조 대응을 체득한 값진 시간이었으며 여주소방서와의 협력도 돋보였다”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일 인천시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이 안정적으로 처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6년 1월 1일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기존 수도권 매립지에서 처리되던 생활폐기물(약 190톤/일)이 민간처리 영역으로 원활히 전환되고 있다. 현재 민간업체와의 계약을 완료한 군·구는 중구, 계양구, 서구이며, 강화군과 부평구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는 평상시 공공소각 처리에 문제가 없어 공공소각시설 대정비 기간 이전인 올해 3월 중 계약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1월 8일 기준 인천시 관내 소각 대상 생활폐기물 총발생량은 7429톤으로, 이 중 공공소각 6,568톤(89%), 민간소각업체에서 861톤(11%)이 처리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인천시, 군·구, 인천환경공단은 생활폐기물이 원활히 처리될 수 있도록 비상상황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구와 함께 민간 처리시설을 점검하는 등 만일의 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인천시는 비상사태 발생 시에도 공공소각시설 저장조 여유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고, 송도·청라 소각시설 간 교차 반입을 추진하는 한편, 공공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의 한 임대아파트에 사는 50대 여성 ㄱ씨는 삶이 너무 힘들어 모든 걸 포기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임대료는 수개월 동안 내지 못했고 지방세·과태료는 체납돼 통장이 압류됐다. 일용직 일자리라도 찾으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몇 달 전 다리 인대가 끊어진 아들(20대)은 병원 치료도 받지 못한 채 집에 있었다. 도무지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주변 정리하며 체납한 지방세·과태료 납부하려 차량 공매 신청 등 주변을 정리하면서 체납한 지방세와 과태료를 조금이라도 내려고 산 지 10년이 넘은 차량을 공매 신청했다. 12월 중순 수원시 징수과 체납추적팀 신용철 주무관이 차량 공매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ㄱ씨 아파트 주차장을 찾았다. 차량을 견인하는 동안 체납을 하게 된 이유를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초췌한 얼굴의 ㄱ씨는 “아들과 같이 사는데, 가진 게 아무 것도 없다. 먹을 것도 없어 며칠 동안 굶었다”고 했다. “힘내세요!” 한 마디에 희망이 싹 터 ㄱ씨의 사정을 들은 신 주무관은 “당장 먹을 음식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마트에 같이 가자고 했다. 정말 오랜만에 들은 따뜻한 말 한마디에 ㄱ씨는 눈물을 흘렸다. ㄱ씨는 “괜찮다”고 손사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공동주택의 안전을 강화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약 12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소방 등 안전관리시설 비용 지원(1억 7500만 원)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2억 5000만 원) ▲노후 승강기 교체(1억 2000만 원) ▲공용시설물 유지관리(4억 9000만 원) ▲경비실 근무환경 개선(3000만 원)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지원(3500만 원)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9800만 원) 등 7개 분야로 공동주택의 안전성과 생활 편의를 종합적으로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 등 안전관리시설 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필로티 주차장 구조 공동주택(면적 합계 200㎡) 등 화재 취약 단지를 중심으로 지원한다.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 개선, 차수판 설치, 스프링클러와 화재감지 설비 보강 등 다양한 소방·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해 대형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인다. 또한 화재 등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