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주)신명이 덕타일 주철 이형관의 제조공정 개선과 품질관리 강화에 나섰다. 신명은 최근 일부 공사 현장에서 자사 제품의 정품 각인이 불명확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생산 공정 전반에 걸쳐 정품 식별이 용이하도록 품질을 개선하고 출고 전 최종 점검 절차를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신명은 제조사명, 인증번호, 제조일자 등 필수 표시 사항을 출고 전에 확인하는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도입했으며 필요시 인증서류를 공공기관 및 발주처에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명 관계자는 "덕타일 주철 이형관은 부식 속도가 느리고 온도와 습도에 강해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논란은 각인 작업자의 미숙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제품의 품질과 인증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발 방지를 위해 각인 공정을 강화하고 불량률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덕타일 주철관 시장에서의 신뢰 회복은 물론, 품질 중심의 경영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목민신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위해 교통약자 유권자를 대상으로 특별교통수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지원은 사전투표일(5월 29일 ~ 5월 30일)과 본 투표일(6월 3일) 총 3일간 운영되며 투표시간 내에 투표소로의 이동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시흥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회원 중 장애인, 임산부 및 동반 가족과 보호자 대상이며 희망네바퀴와 바우처 택시에 각각 접수 및 이용 가능하다. 유병욱 사장은 “교통약자의 투표권 보장은 선택이 아닌 책임”이라며 “시흥도시공사는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이동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5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한 SOL뱅크 이용 고객에게 매일 최대 1000포인트를 제공하는 ‘매일매일 포인트 췍(Check)!’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고객은 참여하기 버튼 클릭만으로 최대 1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신한 SOL뱅크를 처음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첫 참여 클릭 시 1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신한은행은 기존 신한 SOL뱅크에서 진행중인 ▲쏠퀴즈 ▲광고 보고 포인트 받기 ▲출석퀴즈 ▲밸런스 게임 ▲물 마시기 ▲스탁리그 등 마이신한포인트 제공 이벤트를 모아 고객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생활 참여형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시고 재미에 더해 금융 혜택도 챙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 속 습관에 가치를 부여하는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2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신용보증재단중앙회(회장 원영준)와 함께 노란우산 가입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의 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업주의 퇴직금(목돈마련)을 위한 공제제도다. 노란우산 가입고객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로부터 보증한도·보증료율 우대가 적용된 보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신한은행은 총 125억원, 업체당 최대 5천만원 한도로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소기업 소상공인의 원활한 보증지원을 위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10억원을 출연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대비해 안전망 역할을 하는 노란우산 가입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매출채권보험 보험료를 지원하고자 신용보증기금에 50억원을 추가 출연했으며 2023년 금융권 최초로 매출채권보험 지자체 협약상품 보험료 지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명학온지구 부지조성 공사 과정에서 제기된 환경·안전시설 논란과 관련해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현장 관리 체계를 보완했다고 22일 밝혔다. GH는 최근 광명학온지구 공사 현장에 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법정 기준과 절차에 맞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사 초기 침사지, 세륜시설, 가림막 등 필수 시설이 일부 미흡하게 설치된 사실을 인정하고 관련 시설을 보완하고 있으며 향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GH는 공사 착공 전 환경·안전시설 설치 여부를 감리단 및 시공사와 함께 사전에 확인하는 내부 점검 절차를 강화하고 이에 대한 시공 및 작업 지시 이행 확인도 철저히 확인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광명학온지구 부지조성 공사 초기에 제기됐던 환경오염 방지시설 및 안전시설 설치 미비 논란에 대한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GH 관계자는 "환경 및 안전뿐만 아니라 법과 규정을 준수하는 공사 현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유사 사례 발생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 목민신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화성시 공영버스(이하 화성 희망버스)에 대한 2025년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 점수는 87.67점으로 전년 대비 2.67점 상승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75.19%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으로 응답, 화성 희망버스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와 만족도가 실질적으로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사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8일까지 약 3주간, 1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5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쾌적성 및 청결성 ▲안전성 및 친절도 ▲편의성 및 신뢰성 ▲공익성 및 기여도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안전성 및 친절도’ 부문에서 가장 큰 개선 폭을 보이며 전년 대비 점수가 0.22점 상승했다. 이는 운전자 응대 교육, 정기 차량 점검 등 현장 중심 개선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공익성 및 기여도’ 부문에서는 91.2점을 기록, 화성 희망버스가 공공성과 지역사회 기여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화성 희망버스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시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이달 19일부터 5일간 공사가 운용하는 업무용 차량을 대상으로 ‘자체 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부 직원의 정기 제안을 통해 3년째 시행 중인 안전관리 프로그램으로 차량 점검을 통해 임직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에게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HU공사 기술지원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정비 활동에서는 엔진, 타이어, 기본 소모품 등 일상 점검은 물론, 여름철 대비 에어컨 작동 상태 등 계절별 필수 항목까지 꼼꼼히 점검됐다. 특히 내부 실무자가 제안한 캠페인이 매년 정례화되면서 차량 고장률 감소, 정비 예산 절감, 안전사고 예방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으며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와 만족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차량 점검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게 됐고 이는 업무 효율성과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제안과 실행을 적극 반영해 책임 있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운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직원 중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국민·기업·농협·우리·하나은행 등 6개 시중은행과 함께 ‘은행권 공동 본인확인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2년 10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신한인증서’를 통해 주민등록번호 수집 없는 개인 신원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6개 시중은행은 ▲은행권 공동 본인확인서비스 개발 ▲상호 본인확인서비스 연동 ▲민·관 대상 공동 마케팅 추진 등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신원확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고객들은 신한 SOL뱅크를 비롯해 다른 은행 앱에서도 ‘신한인증서’ 및 ▲PIN ▲패턴 ▲생체정보 등을 활용해 안전하게 금융거래 및 본인확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참여은행들과 함께 더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본인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AI·클라우드·블록체인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내재화하고 금융 서비스에 접목시킴으로써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데 정성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오는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총 5일간, 화성시 내 18개 사업장에서 CEO가 직접 현장 직무를 수행하는 ‘일일 현장 업무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현장 중심의 경영 강화와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실행 방안의 일환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 애로사항 파악을 통한 경영 개선 ▲업무 특성에 대한 CEO의 직접 체험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현장 중심 정책 및 의사결정 기반 강화 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공사는 이를 통해 조직 내 실무와 경영 간 간극을 줄이고 보다 신속하고 유연한 조직운영 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각 사업장의 핵심 업무를 CEO가 직접 수행하는 ‘일일 업무 체험’, 실무자와의 직접 소통을 위한 ‘현장 간담회’, 개선 방향 논의 및 관련 부서와의 협의 연계가 포함된다. 더불어 고객 응대 상황, 시설·안전 관리 실태 점검도 병행하여 현장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병홍 HU공사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CEO가 현장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입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실질적이고 실행력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시흥시 공영주차장 및 공원에서 우기철 대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사 임·직원 26명이 은계호수공원과 공영주차장에서 참여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공원 및 주차장에 버려진 쓰레기·폐기물 수거, 배수로 청소가 실시했으며 특히, 수거된 폐기물 중 재활용 가능한 물품 1500Kg을 재활용 처리하면서 ESG 녹색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유병욱 사장은 “은계호수공원 및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환경보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매 분기 별 2회씩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사회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활동을 위해 상시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MTV지역에 대해 환경정화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